https://v.daum.net/v/20260116002124041
조선
지금 장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측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던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에 앉히고, 계엄을 ‘과천상륙작전’이라며 옹호한 최고위원에게 당 소통위원장을 맡겼다. 윤 전 대통령의 연설문 담당 비서관은 당 메시지실장으로, “12월 3일 우리는 깨어났다”고 주장한 사람은 미디어 대변인에 기용했다. 한 전 대표를 징계한 당 윤리위원장은 “개딸의 ‘이재명 사랑’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질투와 연동되어 있다”고 주장했던 사람이다. 장 대표가 ‘윤 어게인’을 주장하는 유튜버들에 포획돼 있다는 얘기도 파다하다.
대표 주변을 보면 당이 국민의힘이 아니라 ‘윤어게인’ 모임처럼 보인다. 국힘이 새 당명을 공모한다고 한다. 당명을 무엇으로 바꾸든 그 본질은 ‘윤 어게인 당’일 것이다. 이 본질을 국민이 모를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