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술이 가능한지 안한지 검사 (요역동학검사) 어렵고, 수술 과정만 간단하고 전처리 후처리 등 자연분만 과정의 30~40% 고통입니다.
결과는 아직은 3일차라서 확 좋아지진 않았고 역시 산부인과 쪽 진료는 진료부터가 어렵네요
링거 계속 맞고, 그쪽 소독 여러번, 제모ㅠㅠㅠ예상 못한 일;;; ( 수술해야 하니), 소변줄 꽂고 12시간 지내기( 이게 가장 어려움.. ), 실밥 뽑기, 수술 과정 자체는 간단한 게 맞지만 나머지는 다 상당히 어렵고.. 부끄러움.
간호사들 고생하는 거 느껴져서 감사하다 생각들고 생각보다 간호사일 힘들겠다 .. 왜 환자들이 짜증내는 지 이해가더라구요..출산 외에 입원은 처음이라;;;;
1박2일 입원이었는데 첫날 소변 줄 꽂고 12시간 지낼 때는 몸도 마음대로 못하고 ㅠㅠ 암튼 힘듦..
그래도 원하는 수술 받았으니 이제 좋아질 일만..남았어요. 원하는 수술 마음대로 받을 수 있는 환경도 감사한 건 맞죠?! !
번외로) 지저분한 이야기지만 요로 를 딱 찾아서 소변 줄 꽂는 기술도 참 신기하네요..요로 라고 딱 표시되어 있는 거도 아닐 텐데;;;; 암튼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