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외투를 사드리려고 하니
괜찮다며 정 그러면 도꼬리를 사달라고 하시는데
뭔지를 잘 모르겠어요. 털실로 짠 거고 양복 안에 입는 거라고 셔츠 깃이 보이게 해달라고
하시는데 뭘까요?
80대 중반이셔요.
겨울 외투를 사드리려고 하니
괜찮다며 정 그러면 도꼬리를 사달라고 하시는데
뭔지를 잘 모르겠어요. 털실로 짠 거고 양복 안에 입는 거라고 셔츠 깃이 보이게 해달라고
하시는데 뭘까요?
80대 중반이셔요.
도꾸리라고도 하는데
스웨터를 말하는 거예요.
터틀넥 이나 폴라 티 스타일 니트 티예요
목까지 오는 스웨터요.어렸을 때 많이 쓴 단어라 반갑네요.
일본어겠죠?
https://posty.pe/s9bjyb
찾아보니 목이 올라오는 스웨터라네요
일본말인가봐요
이제 이해가... 감사해요. 추천할 브랜드 있으신가요??
도꾸리는 보통 목까지 올라오는 걸 말하지는 않아요.
그냥 두툼한 스웨터를 말하는 거예요.
셔츠 깃이 보이게 해 달라고 하시면 약간 여유있는 둥근 목을 한 도톰한 털실 스웨터를 사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좀 좋은 걸 사드리고 싶어요. 추천해주세요.
일본말과 우리말이 비슷하게 발음되는 사례 가운데 ‘도쿠리’와 ‘도꾸리’가 있다. 우리 어버이 세대에서는 목까지 올라오도록 털실로 짠 옷을 흔히 ‘도쿠리’라고 했는데, 이 말은 일본말 잔재이다. 그런데 우리말에도 이 ‘도쿠리’와 비슷한 말인 ‘도꾸리’가 있다. ‘도꾸리’는 ‘도토리’를 가리키는 경기도 방언이다. 또 이와 발음이 비슷한 말 가운데 ‘도꼬마리’란 한해살이풀도 있다. 시골 들길을 걷다 보면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바지에 달라붙는데, 이것이 도꼬마리이다. 도꼬마리도 순 우리말이다.
셔츠깃이 보이는 라운드 니트를 찾으시는 거네요. 멋쟁이시네요.
도꾸리= 폴라= 터들넥
저희 어릴땐 목 위까지 다 가리는 셔츠 스웨터를 도꾸리라고 했는데
셔츠 깃이 보인다는 건 목은 나오는 라운드 니트를 말씀하시나 보네요 ㅎㅎㅎ
목 부분이 어떤걸 원하시는지
살짝 목폴라 스타일을 원하시는지 라운드넥을 원하시는지 목 사진만 보내서 물어보세요.
분명히 라운드 니트, 스웨터.
목부분이 동그랗게 되어서 셔츠 위에 입으면 셔츠깃이 보이는...
젊은이들이 셔츠나 남방 위에 라운드티 즐겨 입잖아요.
그런 스타일 원하시나 봅니다.
외투말고 안에입는 티종류를 저렇게 표현하기도 해요
그냥 웃도리다 생각하시면 맞을거에요
외투말고 안에입는 티종류를 저렇게 표현하기도 해요
그냥 윗도리다 생각하시면 맞을거에요
내복아닌가요
어릴때들었던것같아요
헤지스에서 한번 골라보세요.
남편 꺼 두 벌 사줬는데
팔꿈치 구멍 나도록 즐겨 입었어요.
30만원 전후 정도로 사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거 살 수 있을 거예요.
80대 친정부모님은 도꾸리면 무조건 폴라에요.
라운드넥이니 뭐니 전혀 아니고 폴라...
사진이라도 보여드리고 확인받으세요.
부모님도 70~80대이신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네요.
아침부터 하나 배우고 갑니다.
80대분들 목폴라 답답해하세요
두툼산 니트스웨터인데
얼굴로 뒤집어입는거말고
단추로 걸쳐입는 스타일을 편해해요
라운드넥 가디건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일명 쉐타
도꾸리 오랫만에 들어요
브이넥을 사셔야 합니다,
위 글들에 터들넥이 있어서
절대 안되고 반드시 브이넥,
그래샤 셔츠가 보입니다,
원글님 셔츠입고 양복안에 입을수 있는 가디건이면 될듯해요
|전에 이거 저거 맘에 안들었는대 유니클로에서 따뜻하고 질감좋은 가디건을 찾았어요
울 남편 그거 지금도 좋아해요, 오래됐는대.
반드시 질감 좋은 차콜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