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을 떠날때 저만 이런가요

..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26-01-11 19:53:48

집순이고 재택업무하고 먹는 양은 많지않고

먹는거에 관심도 별로 없는편인데요

어디 볼일보러 나갈때 (예를들면 오전에 나갔다가 오후에 돌아온다든지 할때)

배불리 먹고 나가게 돼요

그냥 보통때 처럼 적게 먹고 나가서 일보다가 배고파지면 그때 사먹든지 또는 좀 배고픈대로 집에 오든지 해도 될거샅은데 마치 본능적으로 뭘 대비하는듯이 배부르게 먹고 나가게 되는데 안 그런 분들도 계시죠?

길을 나서게 돼도 그냥 평소대로 먹고 나가는 분들이요

유럽 자유여행갔을때 살쪄서 왔었는데

이유가 계속 밖으로 돌고돌고 신경 쓸것도 많고하니

평소같으면 아침 건너뛸것도 조식부페 배불리 먹고 점심도 배불리 저녁도 배고프니 배불리 이렇게 삼시세끼를 

든든히 배를 채우고 걷고 또 걷고

얼굴에 살이 오르고 피부는 윤이 나고 건강미라고 해야하나 

생각해보면 본능적으로 불안을 느껴 삭량 대비를 하는건가 싶어서요 

다들 그러는건지 아닌지 궁금해서요

 

 

IP : 210.179.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6.1.11 7:57 PM (221.140.xxx.8)

    안그럽니다
    배고프면 밖에서 사먹으면 되니까요

  • 2. ...
    '26.1.11 8:09 PM (118.37.xxx.223)

    할머니 마인드? ^^;;;
    미리미리 준비하는 건가요

  • 3. 동감
    '26.1.11 8:15 PM (211.203.xxx.44)

    저도 원글님과 같은 편.
    손닿는 곳에 냉장고 안에 항상 먹을 것이 있어 굶고 있다가도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집과 달리
    여행 가면 배고플 때 바로 뭔가 먹기 힘든 상황이 많이 생기죠.
    이동시간이 예기치 않게 길어진다거나 적당한 식당을 찾기가 힘들다거나 등등 변수가 많죠.
    그래서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두어서 대비를 하는 거죠.
    저도 여행 중에 더 잘 챙겨먹고 해서 살쪄서 오는 편.

  • 4. 어머
    '26.1.11 8:18 PM (49.165.xxx.191)

    저도 그래요. 나가기전에 든든히 먹고 나가요. 애들한테도 그렇게 말하며 키웠는데 직장 다니는 아이들 둘이 똑같은 말 하더라구요. 나가서 배고프면 볼일도 제대로 못 본다고 배 안고파도 먹고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 5. 동감
    '26.1.11 8:24 PM (211.203.xxx.44)

    그리고 집에서는 배고프거나 몸에 이상이 있어도 편하게 쉬거나 쉽게 병원에 갈 수 있는데
    여행 중에는 몸에 이상이 있으면 집에서만큼 편히 쉬거나 쉽게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니
    어쨌든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다 돌아와야 한다는 무의식이 발동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보다도 훨씬 먹는 것에 신경 쓰고 나의 몸을 돌본다는 느낌이네요.

  • 6. 가급적
    '26.1.11 8:25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집에서 잘 챙겨먹고 나가서 볼일 다보고 들어와요
    중간에 밥 사먹는 시간 아까워서요
    여행은 먹는 것도 일정이라 적당히 먹고 나갑니다

  • 7. 원글
    '26.1.11 8:39 PM (210.179.xxx.245)

    저같은 분들이 꽤 계시는군요 ㅎ
    저도 집에서는 항상 식재료가 있고 컨디션 안좋으면 쉴수도 있고하니 대충 편하게 지내는 편인데 길을 나설때 본능적으로 뭔가를 대비하여 불안을 최소화한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8. 미리미리
    '26.1.11 9:01 PM (39.112.xxx.179)

    끼때를 챙기는것을 이해를 못허네요.다들 배고프
    면 그때먹으면되지하는데
    저는 배고플까봐 미리챙겨먹는 사람.아마 원글님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같아요.
    배고픈느낌이 너무 싫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61 친정모이는거 부담아닌가요? 6 친정 02:19:26 348
1788560 이주빈도 ㅇㅇ 02:19:15 216
1788559 김밥재료 보다가 갑자기 어릴때 소풍생각이 나네요 82 02:03:04 168
1788558 네이버페이 줍줍요 2 ........ 01:52:40 221
1788557 카페인음료 먹고 잠 못 이루는 밤 3 ㄷㄹ 01:51:10 244
1788556 10년 전세후 3 ... 01:49:04 406
1788555 김밥에서 필수 재료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14 김밥 01:31:31 786
1788554 안성기 가는길 웃으면서 보내는 임권택 감독 2 ..... 01:16:25 1,067
1788553 무슨 김밥이 젤로 맛나나요? 15 김밥 01:09:52 830
1788552 명언 - 살아갈 정열을 잃는 순간 ♧♧♧ 00:54:25 399
1788551 “은행 통장에 돈 썩게두면 바보죠”…주식투자 대기자금 무려 92.. 1 00:50:12 1,468
1788550 사주에 좋은 대운 오기전 인생 테스트를 한다고.하잖아요 3 ---- 00:48:33 1,050
1788549 안경도수 잘아시는분 질문있어요 5 ........ 00:45:28 306
1788548 박서준 우는연기 넘 잘하고,,,서지우역...배우 넘매력적이에요 3 경도 00:38:48 1,044
1788547 도움이 절실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48 도움이.. 00:37:11 1,815
1788546 저두 젤 멍청했던게 안먹어도 찌니 미친듯 다이어트 한거.. 00:35:32 1,118
1788545 인생에 후회하는 것 딱 한 가지를 꼽으라면 자궁근종 치료를 미룬.. 6 50대 후반.. 00:33:00 1,864
1788544 트럼프의 베네수엘라와 그린란드 석유 및 광물에 관한 욕심과 그 .. 1 ,, 00:30:51 362
1788543 집앞에 외출해도 옷을 제대로 안입고 허름하게 입어요 14 습관 00:26:38 2,000
1788542 현재 인류의 삶이 가장 신기한 세상 아닐까요? 4 ........ 00:25:09 920
1788541 카페에서 중국산 식기 14 .. 00:23:28 1,089
1788540 25살 아들 생일 까먹고 일주일이 4 .. 00:20:35 934
1788539 초6 아이 일년 과제 알아서 잘 모아놓나요? 2 ... 00:18:11 273
1788538 16살 노묘 덕분에 행복해요 3 어린왕자 00:15:36 781
1788537 2080 클래식치약은 괜찮은거죠? 2 퐁당퐁당 00:14:41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