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야.
나중에 엄마얼굴 딱 평밤이던데요.
그 얼굴이 못생겼으면
전국민 30프로는 못생겼을듯..
옛날에 보던 평범한 얼굴이던데..
머야.
나중에 엄마얼굴 딱 평밤이던데요.
그 얼굴이 못생겼으면
전국민 30프로는 못생겼을듯..
옛날에 보던 평범한 얼굴이던데..
제말이요..
이모들은 자기들 얼굴은 생각 안하고 동생보고 못생겼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 영화의 메시지.
진한 여운을주고 생각할거리를 주더라고요.
저는 그 영희씨가 너무 착해서
사람들말에 반박을 안하고 캐릭터가 순한캐릭터여서
사람들이 하는말대로 그대로 받아들이게된 것 같아서 마음아팠어요.
주변사람들. 말에 휘둘리지말고
당당하게. 나부터 나를 아끼고 보듬고.
쎄게 살아야 만만히보지 않는거죠
가만두면 안돼요.
나를 우습게 보고 대하는 주변사람 있다면.
들이받아야 됩니다.
오히려 그 얼굴이 반전아니었나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얼굴...
순하고 약간 어눌하지만 할 말하는 당당한 그녀를 그 시대 사람들이 곱게 볼 리 없죠
대다수가 무시하고 조롱하고 똥걸레 못난이라고 억압한거죠
메시지잖아요.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사람들은 무시하고 프레임에 가둬버리죠. 본인도 체념하고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너무 끔찍했어요 그냥 평범하고 선한 사람에게 무슨 짓을 한건지. 편견과 혐오의 프레임이 그렇게 무서운 거더군요.
저도 얼아나 끔찍한 얼굴일까 상상하다가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어요.
아무리 끔찍한 얼굴이라 하더라도
사고든 선천적 장애든.
얼굴 생김때문에
주위에서 집단으로 모여
수군수군 멸시와 혐오를 주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
이 문명시대에 말도 안되는 행위잖아요.
인간의 본성은 머 어쩔수없는거라하더라도...
메시지가 있는.
참 잘. 만든 영화입니다.
박정민 좋아서
그가 나온 영화 주욱 연달아. 보고있습니다.
다 좋네요.
특히 변산. 변산도 좋았어요~~
언니들이 그 얼굴로 동생이 못생겼다고 해서 아주 박색이라고 생각하게 만든것 같아요.
나쁜 언니들~
마지막 부분에 권해효 친구도 아내 못생겼다고 차리라 얼굴 안보는 편이 나을거라고 하잖아요 그 친구도 친한 친구는 아니었나봐요 평범한 얼굴을 못생겼다고 하는거보니까요 친구가 제일 이해가 안가요
영희씨... 인복이 너무 없었던것 같아요
부모 형제부터 직장 남편까지
어쩜 모조리 저렇게 나쁜 인간들에게 둘러싸여서 힘든 인생 살다 갔어요
오히려 폭행하려고 갔던 깡패들이 살짝 선해보이더라니까요 ㅜㅜ
저의 어린시절이 떠올라서 극장서 보는 내내 마음 아팠어요
평범한 얼굴일거라 생각했고 나한테 거슬리면 그렇게
천시하던 시절을 겪었어요
지금 번듯하게 살면서 웃고 지내니 제가 기억 못할거라 생각하겠죠
얼굴이 반전이었죠.
그와 대비되어 사람들의 멸시와 편견이 더욱 폭력적이고 가학적으로 느껴졌고요
사람하나 만신창이를 만들고 죄의식조차 없는 사람들을 보며 잔인함을 느꼈어요.
이영화의 완성은 엔딩이후 까지라네요.
주인공에 인생에 대한 안타까움 이전에 얼굴에 대한 평가를 하는..
그 못보는 사람에게 너가 가진 것이 좋지않으니 안보는 게 나아 하고 막말을 하는 잔인함. 설령 좋지 않게 느껴져도 충분히 하얀거짓말 할 수 있었을텐데요. 남 걱정하는 것 같으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왜 그랬어 그전꺼가 나은데 자기가 뭐라도 된듯이 남을 함부로 재단하는 인간의 오만함과 편견 너무 무섭지요. 자신도 경계하라는 말 같아요
그게 핵심이에요
안 못생긴 평범한 사람을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가만히 있는 약자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대한다고 자기도 ..
이렇게 대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마지막 장면이죠..
영화관에서 보고 그 장면에 머리가 띵..
잘 만든 영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또 놀랐던 것
나중에 알게 된.
그 여주인공이.. 신현빈.
제 생각에 니 아내 못 생겼다고 한 친구는
일종의 질투가 아니었나 생각했어요.
앞도 못 보고 가난하고 보잘것없는데
멀쩡하고 착해 보이는 아내를 얻었으니 샘나서 그랬구나.
주변 사람들이 모두 영희를 못 생겼다고 하면서도
어떻게 못 생겼냐고 하니 하나같이 제대로 설명도
못 하잖아요. 그냥 괴물 같다고만 하고.
영희에 대한 자신들의 미움이 투영된 거죠.
영희는 융통성이 없을 정도로 정직하고
마음이 따뜻하지만 불의는 못 참아요.
주변인들은 그런 영희가 불편하고 괴물 같아요.
영희만 입 다물면 아빠는 계속 불륜을 즐기고
엄마는 몰라서 맘 편하고 형제도 가정 시끄럽지 않고.
사장은 계속 착한 척하며 여자들을 강간할 수 있어요.
주인공은 분에 넘치는 아내를 얻고 아이도 얻고
따뜻한 가정을 이루었지만 내 판단을 믿지 못하는
눈 먼 자예요.
모든 걸 남의 눈으로 판단하고 가치를 매기는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결국엔 소중한 것을 스스로 망가뜨려요.
윗님 영희의 정의로움과 선한 마음이 그들에게 모난돌이 되었던듯 해요.
본인은 자존감이 낮아 자기를 지하로 끌어들이면서
타인을 위해서는 과감하게 나서는 이질감.
그게 뭐였을까요?
외면하고 학대했던 불쌍한 여자에 대해
죄책감이 아니라 뒤틀린 외모 험담으로 방어한거죠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남들 몇배로 일해준걸 비웃고
아버지 불륜 밝혔다고 원망만 하잖아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정직하게 산 여자를 짓밟고 무시했던 이유가 결국 없었단거예요
영희씨 역할 배우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였는데 신현빈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