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되는 문과 여아에요
그동안 인생 포기한듯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살더니 이제 막판이라 그런지 자기도
대학에 가야 겠나봐요 가고싶은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남들 가니까 그런 심정으로
저는 대학가는거 원하지도 않고 돈낭비로만
생각되서요 애가 할생각도 없는 상황에서 대학
가고 싶고 수능점수로만 대학 갈수 있는데
찾아봐 달라고 하고 진짜 꼴도 보기 싫어요
그동안 저도 애가 저러니까 입시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관심갖고 봐도 어려워서 넋놓고
지냈어요 그래도 대학은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수만휘가입하고 보려는데 제 머리가 돌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다음주에 지역교육청에 진로상담인가 예약은 해놨는데 저희애처럼 성적 바닥인 애 상담한다고 무시할까 걱정이네요
입시요강 같은거 여러 대학 봐도 진짜 모르겠고
수시 정시는 아는데 정시비율 뭐 이런거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정시로 가면 내신성적 비율낮고 수능점수 높으면 뽑아주는 대학도
많은거죠?
입시 너무 어렵고 이해도 안가고 당사자도
저러고 있고 속이 많이 타들어 갑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