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몸 정말 끔찍하게 챙기세요
80대 중반이시라
모든게 자연스런 노화현상 같은데
조금만 아프시면 온병원을 다 투어하면서
약에 영양제에 한약에..
몸은 어떠시냐 괜찮으시냐
이제 안부연락하기도 싫어요
소변 힘들게 나온다고 비뇨기과에
2차병원 맘에 안든다고 3차 병원 예약해라
한쪽팔이 아프다 발이아프다 변비가 너무 심하다
다른 어르신들도 이러나요?
본인몸 정말 끔찍하게 챙기세요
80대 중반이시라
모든게 자연스런 노화현상 같은데
조금만 아프시면 온병원을 다 투어하면서
약에 영양제에 한약에..
몸은 어떠시냐 괜찮으시냐
이제 안부연락하기도 싫어요
소변 힘들게 나온다고 비뇨기과에
2차병원 맘에 안든다고 3차 병원 예약해라
한쪽팔이 아프다 발이아프다 변비가 너무 심하다
다른 어르신들도 이러나요?
본인 아픈건 있는데 자식한테 징징(?)대시진 않아요
예전엔 수술 입원도 안 알리고 하심
만나서 얘기할 땐 여기저기 아프다 하시는데 매번 그러진.않아요
힘드시겠어요
똑같은분 계시네요.
동네병원가면 본인부담금1500원씩인가 내는거
한달에10만원쯤 쓰셨어요.
100세에 돌아가셨습니다.
우리가 나이 되면 다른 생각들겁이다
엄마가 그러더라고요
그냥 노화면 받아들이겠는데 아프대요
그건 나이 들어봐야 이해한다고
그렇게 병원 좋아하고 양약 좋아하던 시모
소화 안 되면 위 내시경
설사하면 대장 내시경
어지러우면 보혈 주사
소화제에 너무 의존하니 위가 혼자 기능을 못 해요
뭐든지 다 갈아서 연명 수준입니다
나이 든다고 다 그러지 않아요
주변에 노인을 하나둘 보나요?
예전에 이비이후과갔는데 앞에 대기하는 어느 여자 노인분에게 간호사가 현재 드시는 약 묻느데 잘 못 알아 들으셔서 병원 몇 군데 다니세요 물어보니 11군데 ㅎㄷㄷ 고혈압 당뇨에 뭐에 뭐에.. 듣는데 또 가긴 가야 하는 병원이더라구요
친정 엄마가 그럴때마다 80년이나 쓴 몸이 안아프면 그게 이상한거야 나도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어 노래를 합니다
저한테는 이제 아프단 얘기도 안하고 착한 언니한테만 계속 하신대요
친정아버지가 그러세요.
조금만 이상하면 ct에 mra,mri, 심지어는 멀쩡한데 암있을까 걱정이라고 pet-ct까지 150만원인가 들여서 찍고 오셨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의사들 말은 또 의심을 얼마나 하는지, 나이들어 전립선 비대로 소변이 안나와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비뇨기과 한참을 기다려 진료를 보고나서 여러병원 다 다녀도 똑같다고 못미더워하세요.
지금은 변실금으로 또 돈쓰고 계세요.
정작 저렇게 사시면서 엄마랑 당신 돕는 동생한테는 한푼이라도 나가는게 싫어 안쓰셔서 엄마는 종합검진만 잘했어도 안생겼을 혈관성 치매에, 동생은 난치성 암환자가 됐어요.
지긋지긋합니다.
예민해서 그러세요
친정모친이 그런편인데 그 성격 덕분에
암을 그래도 빨리 발견해서 항암하고 수술하셨어요
제일 자주 가는곳이 병원입니다
그걸 왜 며느님이 뭐라 하세요
본인 몸 본인이 관리하겠다는데요
잘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나이 80이라 자연스러운 노화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아프고 지내야하나요 그럼?
아파도 아프다 소리 잘 안 하던
친정엄마 80대중반 되시니
요즘은 아프다 소리 많이 하세요.
정말 아프시니까 병원도 자주 가시고
제가 50대 중반 되어서 몸이 여기저기
아파오니 병원투어 이해가 가더라고요.
또 나이드니 암걱정도 되고
아프면 내가 제일 힘든 거니까요.
97세시어머니
불고기 사드렸던 젓가락으로
고기한점들고는 지방떼내고 있더라는
그지방한두점더드시면 백살 못채울까
그러시는지
님시아버님과 우리시어머니
같은과세요
너무그래도 좋아보이지않더라구요
점점더 몸에좋다는거 과식하셔서
탈나고 왜그러는지몰라요
한마디 더하자면
C형간염 항체가없다고
홍삼못드신다고 4백인가5백하는주사
맞으셨어요
의사가 그나라대통령도 천만원주고 맞는건데
우리나라에 의보혜택으로 싸게나왔다고
상술부려 그거 맞으면 내가 홍삼을 먹을수있는데
노래불러 착한아들들이 돈 분담해서
맞게해드렸어요
본인돈으로 본인이 다니는거면 땡큐 아닌가요
노후준비는 하나도 안되어있는데 병원비로 줄줄 새는 집도
많아요 진짜 힘들어요
응급실 주기적으로 가서 응급으로 이곳저곳
조사하는 분 알아요
이제 살만큼 살았다 갈때되면 가야지 하시는분도 매일 드시는 약이 한웅큼이에요 제생각엔 안죽으려고 약드시거나 병원 가시는게 아니라 고통을 줄여보려 그러신거 아닌가싶네요 그런데 자식 힘들게 하지마시고 병원 가는것도 처음이 어렵지 혼자 하실수 있을텐데요 늘 어떠시냐 묻는것도 돌아오는 대답도 똑같고 좀 힘드시더라도 어른처럼 행동하시면 자식들이 더 안타까워할텐데 그건 모르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