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랑 안 본지 7년쯤 되어가요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26-01-02 00:35:35

왜 그랬는지 결정적인 이유도 좀 가물가물하네요

나를 얼마나 들볶았길래 이 착한(??) 내가 연락을 끊고 안 보고 있는지..... 

 

 이렇다고 다시 연락하면 또 지옥이겠죠 참 슬프네요

 

겉으론 되게 멀쩡한 사람들인데. 제 동생이랑은 잘 지내시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아직도 부모님 문자만 스팸함에 와 있어도 며칠 동안 악몽을 꾸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무슨 삶인가 싶어요...

IP : 118.235.xxx.2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 12:43 AM (59.15.xxx.225)

    저도 안보고 사는데 생각이 나면 몸이 굳어요. 부모라고 할수 없는 짓을 한 사람이고 안보고 사는게 최선이에요.

  • 2. 그쵸
    '26.1.2 12:45 AM (118.235.xxx.236)

    이제 머리로는 잘 생각이 안 나는데 무의식이 말린다고 해야 하나. 그들이 나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지 싶고 내가 예민해서 그런가 의심이 되기도 하는데 어쨌거나 맞지 않는다는 건 확실하긴 해요.. 나도 애였는데 나한테 대체 왜 그렇게까지 그랬나 싶기도 해요.. 좀 적당히 그러지..

  • 3. ...
    '26.1.2 12:47 AM (1.232.xxx.112)

    그냥 그 정도 인연인 거

  • 4. ...
    '26.1.2 12:53 AM (222.236.xxx.238)

    저도 공황증상이 와서 못 보겠어요.

  • 5. ...
    '26.1.2 12:58 AM (58.78.xxx.169)

    스팸함의 존재마저 잊으세요. 열어볼 생각조차 안 하게요.
    대놓고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원글님 같은 케이스 적지 않아요. 저희 친정에도 부모님과 끊고 사는 형제 있는데 속사정 아는 저희들은 이해해요. 갈수록 아쉬운 건 부모님들이니 내심 다른 형제들이 연락해서 화해시켜주길 바라지만 다들 그 형제 편이라 꿈쩍도 안하고 있어요.

  • 6. .....
    '26.1.2 12:58 AM (110.9.xxx.182)

    생각만 해도 정신이 이상해져요

  • 7. 토닥토닥요
    '26.1.2 1:04 AM (223.38.xxx.88)

    얼마나 힘드시면 아직도 악몽까지 꾸실까요
    많이 정신적으로 괴롭힘 당하셨나보네요
    더이상 정신적으로 고통받지 않으셨음 해요

  • 8. mm
    '26.1.2 1:19 AM (210.219.xxx.142)

    저는 그 동생쪽입니다. 형제의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다시 연락하고 지내라. 이런 말 할 생각조차 없습니다. 얼마나 괴로운지 알고 있으니까요. 너무 자신을 괴롭히진 마시고 본인을 위해 사세요. 행복하시길 빌어요.

  • 9. 밖에
    '26.1.2 1:33 AM (112.167.xxx.92)

    설명하기 귀찮아 걍 남들처럼 명절때 보는것처럼 말했는데 한날 안본다고 했더니 왜 안보냐고 묻길래 아 집구석 콩가루다 했어요

    아니 집구석 개판 콩가루가 팩트라서 구구절절 설명은 피곤하자나요 개또라이들만 바글거려서
    거리 두니 편하더라구요 집구석에 쓰던 돈 나를 위해 쓰니 질적이고 물질적 정신적해방라이프

    명절에 간 자식에게 넌 우리집밖에 갈데 없지? 니가 그러면 그렇지 아니 자식이 부모집에 가 용돈주고 같이 얼굴 보며 밥한끼라도 먹는게 당연하고 자연스런건데 뭔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식인거에요 글서 순간 뭐지 싶어 그후 안갔어요

    거기 가서 선물이며 용돈해서 50~70썼거든요 아니 돈을 쓰고도 각설이취급을 당하니 그돈을 날 위해 쓰자 그돈으로 스키장 갔어요 즐겁죠ㅋ 진즉 이렇게 할껄

  • 10. 전생
    '26.1.2 1:34 AM (203.213.xxx.98)

    전생에서 악연..
    현생에서 끊고 가야 한다던데요,
    아니면 다음 생애에서 또 만난다고..
    끊어냄이 용서 라나.. 몰라요 기억 안나요..
    전 15년 동안 안봤는 데요, 사정이 있어서.. 75 즈음 되셨더라구요, 그런데 많이 바뀌지 않으셨더라구요
    좀 더 그렇게 지내셔도 되요, 다 살아지더라구요. 하고 싶은 데로 하셔도 되요

  • 11. 전생
    '26.1.2 1:36 AM (203.213.xxx.98)

    아니 18년 동안 부모님 안찾아보았던 거네요
    아이 낳기전에 한번, 그 아이가 18살 이에요

  • 12. 100
    '26.1.2 1:51 AM (112.167.xxx.92)

    을 살았어요 무능한 백수 첫째둘째아들놈들 끼고서 그꼬라지 보기 싫어 20살에 독립해 나간 날 지들끼리 말 지어내 천하에 이상한 자식으로 욕질하고 돈 뜯어내려 징징거리질 않나

    돈 뜯어내는것도 님들 능력되는 자식에게 해야지 간신히 저임금으로 사는 막내자식에게 그게 할짓입니까 나도 착해빠져 돈없다고 징징거려 병원입원비 용돈 생활비타령하면 난 그지같이 살면서 돈 줬는데 착한게 등신이더라구요 결론은

    그러니 쌩양아치집구석에 착하게 하지마요 나를 위해 내자식을 위해 애쓰세요 그게 나요

    착해봤자 뒷통수만 후려맞더구만 노인네 죽으면서 마지막까지 후려치길래 못참아 응대했어요

  • 13. 저희집인줄
    '26.1.2 2:40 AM (116.32.xxx.155)

    연락해도 안 해도 불편한(정도가 아니지만) 마음.
    갈등하는 자체도 에너지를 잡아먹는 ㅠ

  • 14. 안 변해
    '26.1.2 3:57 AM (222.236.xxx.171)

    나이 들수록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오뚜기 마냥 제 자리에 도로 와 있어요.
    삼강오륜 운운하는 이야긴 그저 고전일 뿐, 내 팔 내가 흔들고 살아야 해요.
    단순히 돈 때문이 아닐 겁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을 뿐더러 합리화에 쪄 들어 변명만 있을 뿐 반성은 없어요.
    소용돌이에 걸어 들어가지 말고 본인 감정에 충실히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944 친정에서 애기 육아를 도와주시면 한달에 결혼 04:28:13 77
1785943 싱가폴 호텔인데 1 ii 04:09:20 180
1785942 잠 안와서 쓰는 쌀국수집 이야기 3333 4 ... 03:12:04 713
1785941 오늘부터 노동신문 풀렸다…구독료 연 191만 원 / 채널A /.. 6 ........ 02:44:10 584
1785940 중등 졸업 모두 가세요? 7 02:31:33 354
1785939 집을 사도 될까요? 19 ㅇㅇ 01:45:35 1,219
1785938 강선우는 거지에요? 10 ... 01:44:40 1,931
1785937 20대 초 브래지어 끈을 잡아당기는 … 5 Lemona.. 01:44:11 1,277
1785936 문과에서 포스텍 공대를 갈 수도 있나요? ..... 01:41:15 170
1785935 추미애 의원님의 군용차량 안전띠 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3 우리의미래 01:35:44 297
1785934 기초연금 대상자가 새해부터 780만명 정도래요. 2 새해 01:35:29 896
1785933 도대체 대학생 알바는 어떻게들 구하나요 6 01:27:31 956
1785932 박수홍이 바꾼 제도 ‘친족상도례’ 3 ..... 01:21:24 1,137
1785931 김용현, 윤석열 면전에 두고 불었다 1 ㅋㅋㅋ 01:19:10 1,141
1785930 추미애 의원님의 군용차량 안전띠 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2 우리의미래 00:57:55 336
1785929 부모님이랑 안 본지 7년쯤 되어가요 14 00:35:35 3,364
1785928 추미애 의원님의 군용차량 안전띠 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9 우리의미래 00:24:07 604
1785927 네이버 멤버쉽 가입은 다 무료배송인가요? 4 .. 00:19:19 1,293
1785926 남은월세액 계산 좀 봐주세요 2 군대 00:16:47 411
1785925 80세인 시어머니 같이 살고 싶어해서 힘듭니다 52 본심 00:14:23 5,300
1785924 GAFFY 브랜드 아울렛이나 비슷한 분위기옷 있나요? ........ 00:10:25 145
1785923 요즘 좋아하는 음악하나 추천 드릴게요 1 심심하고 00:04:35 543
1785922 자식 결혼 축의금... 18 ** 00:02:43 2,127
1785921 손이 예쁘면 배우자를 편하게 해주나요 28 0.0 00:01:11 2,620
1785920 영악한 사람들 보면 1 고음 00:00:37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