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설날때인가 나는 혼자산다에서 아나운서 김대호 김씨 대가족 차례지내는 모습이 방영된적이 있었는데
김대호 부모 세대는 1세대 김대호는 2세대 손주들은 3세대로 나뉘여서 각자 따로 점심을 먹는데...
차례상에 절을 할때 1세대가 먼저하고 그다음 2세대 3세대순으로 절을 하는데...
며느리들은 제 마지막에 절을 하더군요...
그러니까 3세대 어린아이보다 서열이 낮다는것이죠..
대가족인데....온갖 차례 음식들을 만드느냐 며느리들 엄청 힘들게 독박으로 일해도
절은 가장 늦게하는것보니...
우리나라 가족문화는 며느리들은 서열이 낮은 사람으로 생각하는것이죠
절 먼저 해서 머하게요
저흰 며느리들 절 안 합니다.
며느리의 결정.
서열은 키우는 강아지보다 낮아요
오죽하면 시강아지가 있을까요
남의제사 차리게 도와는줘도 저도 한번도 절 안해봤어요.
인심쓰듯 절하라는것도 짜증나요
먼저든 꼴찌든 밥상에 절해서 뭐하게요
귀신먹으라는 밥상을 차리질 말아야죠
알아서들 먹게 냅두고
비행기타고 외국가서 빵사먹는게 일등 서열임
맞아요 절 순서에서 알 수 있는 며느리의 가정 내 서열이죠..
가부장제 확인에 그지같은 기분 느끼게하는 문화니까 제사가 사라지는거 아니겠어요
내가 원해서 안하는것과 3세대보다 뒤로 배치하는건 다르죠.
그지같은 문화 맞고요.그래서 사라지는 것도 맞습니다
인심쓰듯 절하라는것도 짜증나요
며느리가 제사상 안차리겠다면
없어질 풍습입니다
카르텔이죠
없어져야할
아니 절을 왜 해요
지네집 죽은 할배할매들 밥 차려줬음 지들이 고맙다고 절해야지
아니 절을 왜 해요
지네집 죽은 할배할매들 밥 차려줬음 지들이 고맙다고 절해야지
원래도 며느리들은 절 안해요
아니 절을 왜 해요
지네집 죽은 할배할매들 밥 차려줬음 노인네들이 고맙다고 절해야지
원래도 며느리들은 절 안해요
아니 절을 왜 해요
지네집 죽은 할배할매들 밥 차려줬음 노인네들이 고맙다고 절해야지
며느리 아니였음 밥도 못얻어먹었을건데
원래도 며느리들은 절 안해요
절하라고 할까봐 도망가요
친정제사도 절 안해요
무릎아프게 무슨짓이람
맞네요
무릎도 아픈데 뭐하는 건지
절하라는것도 짜증나요
맨날 하라 하는데
저는 제사 지낼때 걍 종량제 버리러 갑니다
며느리는 그런자리
핏덩이 애기라도 시누이면 아가씨라고 존칭
남자면 핏덩이 시동생도 도련님이라고 극 존칭
피섞인 자손이 아니니까 그런거죠.
잘 보셨어요. 가장 낮은. 더 심하게 보면 종으로 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