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외국사는데 친정근처에 오피스텔을 2년정도 전세나 월세로 지내보고 괜찮으면 구입하려고 합니다.
부모님 연로하셔서 자주 한국에 나가는데 한집에서 지내는게 부모님도 저도 서로 불편하네요.
저희 아이들도 성인이고 가끔 한국에 방문하니 방 2개 욕실 2개 오피스텔을 보고 있어요.
훗날 부모님 돌아가셔도 한국와서 지낼곳이 필요해서요.
보고 있는 오피스텔은 신도시 역세권 신축인데 전월세 대부분이 전입불가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궁금해요. 그런 집은 전월세 계약하면 위험한가요?
전입불가면 주거용이 아니라 업무용으로 이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용도 차이이니 전세계약하시려면 전세보증보험 꼭 가입하고 잘 알아봐야하는데
월세라면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월세면 보증금이 작으니 위험이 덜하지만
전세는 전입신고 못하면 아무래도 위험하죠.
오피는 처음 소유하면 사무용입니다.
주택아니라 비과세입니다.
근데 임차인 들어와서 사무용 아니고 주거용으로 쓴다고 또 보증금 안전장치한다고ㅡ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 받으면 사무용 아니고 주거용으로 인식되서 주택으로 됩니다.
세금이 달라져요.
자세한 세금은 모르지만 양도(매매)할때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임차인은 오피스텔은 보증금 높은곳은 전입안되면 계약안하거나 임대인은 전입한다하면 임대안놓습니다.
제가 아는거 여기까지.
잘못된거 있음 다음댓글님이 알려주는거로ᆢ
전입신고가 안되면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안되고 그러면 전세보증금 못 받아요.
절대 전입신고 안되면 전세얻지 마세요.
그리고 꼭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한 물건인지 확인하세요.
위에 00님 말씀이 정답
디폴트 사무용이라
전입하면 주거용이 되고 임대인의 주택수로 산정됩니다
기주택자라면 다주택이 되니 안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