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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솔직히 맨붕상태임

less 조회수 : 5,097
작성일 : 2025-12-30 10:50:18

이재명대통령.. 모르겠네요..~~

 

제가 생각하고 있던 분이 맞나 요즘 의심이 들 정도임..

 

이혜훈이라니.. 노통 연극이며.. 내란옹호에.. 진짜. 이런인간을 연정이니 협치니 어쩌구 하면서 장관자리요??

 

일반 보수인사도 아닌.. 저딴 인간을... 그것도 국힘이 거의 버리다시피하는..

 

국힘 쪽 지지자들 보니까.. 데려다 줘서 차라리 고맙다 . 조경태도 데리고 가라. 라고 하던데..

 

이건뭐.. 무슨 민주당에서 수박들 데리고 가라고 하는꼴이랑 똑같네

 

저희부부.. 둘다 맨붕상태임.. 중도 끌어들이다가. 집토끼. 다 날아갈 지경..

 

저쪽에서.. 이낙연이니 안철수니 민주당 수박들 데려다가 뭐 중도들이 그쪽으로 갔나요.. 

 

저는 이잼. 이러다가.. 저들한테 뒤통수 씨게 맞을거 같은 두려움이 .

IP : 49.165.xxx.3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30 10:52 AM (198.244.xxx.34)

    교육부장관 이진숙부터 시작해서 하나같이....하.....
    도대체 왜 저러는건지 너무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요.

  • 2. 저도요
    '25.12.30 10:55 AM (112.169.xxx.180)

    저도요.
    이혜훈부터는 정치에 대한 제 마음이 식어버리는데
    통합에 목숨거나..
    그냥 멍해요...

  • 3. ..
    '25.12.30 10:55 AM (172.59.xxx.104)

    인사가 만사인데.. 너무 나이브한 것 같기도 하고..
    사람 아닌 것들을 사람 대접해주다가 뒤통수는 국민이 늘 맞는 듯해요.

  • 4. ...
    '25.12.30 10:56 AM (1.236.xxx.250)

    세상엔 파란색만 존재하는게 아니고
    빨간색도 존재하고
    대통령은 정당의 대표가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라서
    모래,자갈,시멘트가 합쳐서 콘크리트가 되듯이
    우리나라 5200만 국민이 다 어우러져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의 말을 대강 한번 적어봤습니다

  • 5. 쓸개코
    '25.12.30 10:56 AM (175.194.xxx.121)

    누군가는 원글님께 갈라치기 2찍이라 하겠지만.. 저는 원글님 이대통령 지지자신거 알거든요.
    저는 이대통령 원망보다도.. 지지자들이 그동안 얼마나 여러사람들 윤며들었다며 완장차고 패고 다녔습니까. 맞든 안 맞든 그 과정이 피로하기도 했었는데 그렇게들 욕은 왜 한겁니까?
    이대통령이 임명했다고 문대통령 끌고 오고 노회찬 의원 김대중 대통령까지 끌고와 쉴드치는데 너무 태세전환이 너무 심합니다.
    그냥 이대통령이 똑똑한 결정했다고 꿀잼각 팝콘각 ㅋㅋ거리며 퇴마 끝났다고 댓글 도배하면 다인가요.

  • 6. 깜찍이들
    '25.12.30 10:56 AM (211.246.xxx.11)

    첫 민정 오광부터 이혜훈까지~
    본인능력치를 너무 믿나봐요ㅋ
    기대가 없어졌어요.
    내년 지선 기대되요.
    쎄게 한번 맞아야 번뜩 정신들려나.
    조혁당 응원하려구요

  • 7. ....
    '25.12.30 10:57 AM (118.217.xxx.241)

    지난대선에 투표장안가서
    이번에는 뽑아줬더니
    노통문통 능욕한걸 장관시키는
    오만한 인간

  • 8. ...
    '25.12.30 10:58 AM (218.38.xxx.60)

    저도 조국혁신당 응원할꺼여요.

  • 9. ...
    '25.12.30 10:58 AM (39.7.xxx.153)

    윤어게인이 빨간색이에요?
    말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 10. 쓸개코
    '25.12.30 10:58 AM (175.194.xxx.121)

    지선이 6월이죠?

  • 11. 깜찍이들
    '25.12.30 10:59 AM (211.246.xxx.11)

    민정 오광수 오타났네요

  • 12. less
    '25.12.30 10:59 AM (49.165.xxx.38)

    네 6월요..

  • 13. 1.236
    '25.12.30 11:00 AM (112.157.xxx.212)

    내란이
    빨강색 파랑색 싸움이었었군요?
    썩 꺼지세요
    말같지도 않은말로 진보를 사랑하고 지지했던 지지자들에게
    개떡같은 통합론 씨가 먹힐거라 보세요?
    민주당 지지자들을 국짐 지지자로 보나???
    이건 뭐 때린놈보다 더 짜증나게 하네요

  • 14. 정성호
    '25.12.30 11:02 AM (219.249.xxx.96)

    윤호중, 안규백, 이혜훈, 봉욱...답답..김민석도 평생 경제생활 안한듯..
    유일하게 대장동만 잽싸게...

  • 15. 쿨한걸
    '25.12.30 11:03 AM (49.142.xxx.90)

    너무 잘한거같아요
    협치의 기본이죠
    이재명이라 가능한거죠

  • 16. 저도요
    '25.12.30 11:06 AM (59.30.xxx.66)

    이재명대통령.. 모르겠네요22222

    제가 쓴 글도 이런 심정이예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32676

  • 17. 교육부장관 인사
    '25.12.30 11:06 AM (210.222.xxx.173) - 삭제된댓글

    실패에서 배운 게 없네
    이혜훈이 어딜 봐서 중도냐고

  • 18. 49.142
    '25.12.30 11:06 AM (118.217.xxx.241)

    저게 협치에요?
    협잡이지
    이혜훈이 계파가 있어요 기회주의자인데
    맞아요 이재명이라
    내란동조 윤어게인과 같이가는거죠

  • 19. 뮨파님들
    '25.12.30 11:09 AM (118.235.xxx.58)

    타키타카 뭐에요. 지선에 민주당 안뽑을거라고 협박이라도
    하는 거에요? 딴지랑 여론이 제일 비슷한데가 82인듯..
    친문 친조 커뮤라 그런가

  • 20. 그 논리면
    '25.12.30 11:09 AM (210.222.xxx.173)

    내란 일으킨 무리들도 국민인데
    같이 넣고 섞어서 콘크리트 만들면 되겠네

  • 21. 118.235
    '25.12.30 11:14 AM (118.217.xxx.241)

    댁은 내란동조자들에게 면죄부 주자는거에요
    내란이 장난이에요?
    이재명지지자들은 이제 내란이 별거냐구 할태세네

  • 22. ...
    '25.12.30 11:14 AM (220.72.xxx.192)

    원래 지지도 안했으면 조국당찍겠다는 사람들 ㅎ투명하다 투명해~
    당내 성비위도 해결 못하고 뭉개는 조국당 지지하는 문파들인가~?

  • 23. ...
    '25.12.30 11:16 AM (118.235.xxx.212)

    세상엔 파란색만 존재하는게 아니고
    빨간색도 존재하고
    대통령은 정당의 대표가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라서
    모래,자갈,시멘트가 합쳐서 콘크리트가 되듯이
    우리나라 5200만 국민이 다 어우러져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헌법을 토대로 국민이 법을 준수하며 살아갑니다.
    계엄을 일으켜도 단죄하지 않는다면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대통령의 말은 법이 아니에요
    정치는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하는겁니다.

    일제강점기를 지나 현재의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수많은 분들의 피와 땀이
    이땅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민의를 배반하지 마세요
    이렇게 국정운영하라고 계엄의 밤에
    국회로 달려간 게 아닙니다

  • 24. ggggg
    '25.12.30 11:17 AM (58.224.xxx.9)

    이재명이 유명한 반노, 반문인거 아직도 모르는 분들 많죠.
    그렇게 그동안 쇼 잘해왔으니~ 이제 권력 잡았겠다 연기도 하기 싫은거.
    노대통령을 그렇게 무시하고 조롱했던 곶감동영을 정치적 아버지로,
    노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추미애를 정치적 누님으로 살살 굴려서
    근본없다는 정통성 논란을 이해찬이라는 상왕 구워 삶아 민주당을
    자신들의 뻐꾸기들로 잠식하고 차지하는데 성공한 자의 실체를...
    개혁? 내란종식? 나라의 부흥? 그딴거 관심없어요.
    그저 자신의 부의 축적, 권력과 범죄를 덮으려는데 필요한 힘이 필요했을 뿐.
    국힘스러운 인물임에도 민주당이라는 좋은 그릇을 왜 버리냐는 마인드의 자를
    불법을 정의로움으로, 능력으로 포장해서 기어이 저 위까지 밀어올린
    지지자들은 앞으로 잘 지켜보길요.
    댁들이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뇌빼고 지지한 자가 얼마나 나라를 망가트리는지.

  • 25. 그냥
    '25.12.30 11:18 AM (118.235.xxx.65)

    지방선거 전까지 쓰고 버리는 카드인데요
    그것도 넙죽 받는 아줌마도 그렇고

    관직으로 사람 마음 갖고 놀면서
    보수진영 찢어놓으며 노는 상여우

  • 26. 저냥
    '25.12.30 11:20 AM (58.224.xxx.9)

    보수진영 찢어놓으며 노는 상여우?

    자기진영 표 받을때만 이용해 먹고
    전략가인 척, 판을 짠 척 등까지 쳐먹는 사기꾼 아니구요?

  • 27. ㅇㅇ
    '25.12.30 11:23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언뜻 친노 친문 친명으로 나뉘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나뉘어져서 싸우는 이들이 유난히 더 시끄러운 경우도 많지만
    실제로는 노무현-문재인-이재명으로 이어져온 것이 진보계의 지지축이에요.

    지선을 위해 보수진영을 잠시 찢어놓겠다고
    진보계열 지지자들의 심장에 칼을 꽂아요?
    내가 지지해왔던 대통령이지만 이 오만방자함은 봐줄 수가 없어요.
    진심 처음으로 이재명을 지지해왔던 걸 후회합니다.

  • 28. ㅇㅇ
    '25.12.30 11:24 AM (24.12.xxx.205)

    언뜻 친노 친문 친명으로 나뉘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또 그렇게 나뉘어져서 싸우는 이들이 유난히 더 시끄러운 경우도 많지만
    실제로는 노무현-문재인-이재명으로 이어져온 것이 진보계의 지지축이에요.

    지선을 위해 보수진영을 잠시 찢어놓겠다고
    진보계열 지지자들의 심장에 칼을 꽂아요?
    내가 지지해왔던 대통령이지만 이 오만방자함은 봐줄 수가 없어요.
    진심 처음으로 이재명을 지지해왔던 걸 후회합니다.

  • 29. 쓸개코
    '25.12.30 11:27 AM (175.194.xxx.121)

    112.157.xxx.212 내가 윤석열 찍은 근거 대라고 했죠? 저 댁 댓글보면 계속 물을거에요.
    당신 말에 책임져요.

  • 30. less
    '25.12.30 11:27 AM (49.165.xxx.38)

    지선을 위해 보수진영을 잠시 찢어놓겠다고
    진보계열 지지자들의 심장에 칼을
    꽂아요?

    --제가 화가 나는 지점이.. 이 지점..

  • 31. ,,,
    '25.12.30 11:31 AM (39.7.xxx.162)

    지방선거 전까지 쓰고 버리는 카드인데요
    그것도 넙죽 받는 아줌마도 그렇고
    ㅡㅡㅡㅡㅡ
    전략실패입니다.
    지선을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거 필패에요
    내란청산이나 똑바로 하시죠
    검찰개혁, 사법개혁이나 제대로 하시라고요!
    조용한개혁이니 속도조절이니 국민 우롱하는
    말이나 하지 마시라구요
    어디 사람이 없어 내란당쪽 사람들만 쏙쏙 빼옵니까?

  • 32. 쓸개코
    '25.12.30 11:31 AM (175.194.xxx.121)

    어느 열성 이대통령 지지자 말을 기억하는데요
    이대통령이 친일이든 개혁을 하든 윤며든 세력들 다 박살내줄거라고 했어요.
    어제 오늘 노회찬 의원 끌고와 쉴드치던데 이건 박살이 아니라 흡수죠.
    그리고 그걸 다른 사람이 했으면 윤며들었다고 욕했을겁니다. 이대통령이 한거라 꿀잼이라 하지만.
    열성지지자들이 국짐 건너간 인사들 욕 많이 했잖아요?
    이낙연이든 누구든 윤며들었다고 김경수는 하늘색 넥타이 했다고 욕까지 먹었어요.
    내로남불도 적당히 해야 공감받는데 어떻게 하루아침에 낯을 바꾸나요?
    후라이드 반 양념 반도 아니고 뭘 계속 그리 섞어요?

  • 33. ㅇㅇ
    '25.12.30 11:37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취임 후 지금까지 해온 인사를 봐요.
    검찰개혁, 내란종식에 가장 효율감 높은 인물이 등용된 적이 있는지.
    없어요.
    없다구요.
    그런데도 진보 지지자들은 믿고 기다렸어요.
    깊은 뜻이 있으려니
    못 다 말하는 사정이 있겠거니
    하다하다 안되면 대통령 권한으로 자르면 되겠지.
    우린 대통령을 믿으니까 하면서 기다렸다구요.

    근데 이게 뭡니까?
    하다하다 이혜훈?

  • 34. ㅇㅇ
    '25.12.30 11:38 AM (24.12.xxx.205)

    취임 후 지금까지 해온 인사를 봐요.
    검찰개혁, 내란종식에 가장 효율감 높은 인물이 등용된 적이 있는지.
    없어요.
    없다구요.
    그런데도 진보 지지자들은 믿고 기다렸어요.
    깊은 뜻이 있으려니
    못 다 말하는 사정이 있겠거니
    하다하다 안되면 대통령 권한으로 자르면 되겠지.
    우린 대통령을 믿으니까 하면서 기다렸다구요.

    근데 이게 뭡니까?
    하다하다 이혜훈?
    이게 무슨 협치에요?
    이건 정치가 아니라 협잡이에요.

  • 35. 이재명이
    '25.12.30 12:33 PM (221.150.xxx.104)

    여야모두에 핵폭탄을 던졌군요. 저도 첨에 뜨아했지만
    국짐당에서도 제명당해 돌아갈곳도 없는 이혜훈은 어쩔수 없이
    이재명 말을 들을수 밖에 없을겁니다.

    기재부에서 기획예산처를 분리한건 이재명 본인이 예산을 자유롭게 쓰고 싶어 그런거잖아요. 물론 제생각이지만..

  • 36. ....
    '25.12.30 12:35 PM (180.70.xxx.30)

    이쪽 파란쪽에도 엄청난 실력가들이 많고많구만...
    궂이?
    참나...무슨 깊은 뜻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해불가.

  • 37. 정치는
    '25.12.30 12:37 PM (223.38.xxx.195)

    대의명분이 있어야 국민의 공감을 사는 것인데
    마음 식네요..

  • 38. 버려지는 것
    '25.12.30 12:56 PM (58.141.xxx.31)

    도 다시 사용될수 있는 기회
    언제 밀려날지 모르는 권력구조
    창녀에게 고개 숙이고 얻은건 위기의 정당해체

    내가 국힘이라면 탈출하고 내 흔적을 지우겠죠.
    파란나라 안에 누가 변기고 누가 병기인지 모르니까요..
    찬대 하시는 꼴 보십시오,

    임진왜란떄 항왜..라는 분들이 계셨죠
    투항한 왜군.
    전공도 믾이 세우고...
    그런 느낌이라 보십시오

  • 39. 저도
    '25.12.30 1:17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이재명이님 덧글에 동의. 예산 맘대로 집행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요. 이혜훈은 이재명에게 충성할테니까요.

  • 40. 저도
    '25.12.30 1:19 PM (59.7.xxx.113)

    이재명이님 덧글에 동의. 예산 맘대로 집행하겠다는 의도로 보여요. 이혜훈은 이재명에게 충성할테니까요.

    이상하게 제 눈에 이재명은..진영은 그냥 권력잡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고 대통령이 되면 자기식대로 끌고갈 것처럼 보였어요. 아마 내란종식...이런것보다 스스로 정한 명분을 쫓아갈지도 모르죠. 본인이 생각할때는 그게 국가이익에 더 부합한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고요.

  • 41. 시민들이
    '25.12.30 1:19 PM (211.235.xxx.117)

    늘 정치인들에게 이용당하는것 같아요
    프랑스 종교혁명 기억합니다
    신교 구교 결국 시민들이 죽도록 싸우게 만들더니
    결국 다음날 아침 신교로 바꾸겠다는 왕 ㅋㅋㅋ
    시민들만 병신육갑 한 꼴 ㅠ

  • 42. 쓸개코
    '25.12.30 1:46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렇게들 몽둥이들고 이사람 저사람 수박이다 윤며들었다 패지나 않았으면 공감 더 얻었겠죠.
    스치기만 해도 윤며들었다고 당신들이 비난해놓고 갑자기 태세전환하면 공감이 됩니까.
    저는 이재명 대통령 하는 일에 일일이 불만품지 않는데요
    봉욱이며 최동석 이혜훈따위 임명한건 기가 막힙니다. 봉욱은 제일 화가 나고요.

  • 43. 쓸개코
    '25.12.30 1:48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렇게들 몽둥이들고 이사람 저사람 수박이다 윤며들었다 패지나 않았으면 공감 더 얻었겠죠.
    스치기만 해도 윤며들었다고 당신들이 비난해놓고 갑자기 태세전환하면 공감이 됩니까.
    위에 문대통령 윤 임명으로 비난한 분들도 계신데 그렇게들 욕해놓고
    내가 윤석열이다 외친 이혜훈은 이해해줘요?
    저는 이재명 대통령 하는 일에 일일이 불만품지 않는데요
    봉욱이며 최동석 이혜훈따위 임명한건 기가 막힙니다. 봉욱은 제일 화가 나고요.

  • 44. 쓸개코
    '25.12.30 1:49 PM (175.194.xxx.121)

    그렇게들 몽둥이들고 이사람 저사람 수박이다 윤며들었다 패지나 않았으면 공감 더 얻었겠죠.
    스치기만 해도 윤며들었다고 당신들이 비난해놓고 갑자기 태세전환하면 공감이 됩니까.
    위에 문대통령 윤 임명으로 비난한 분들도 계신데 그렇게들 욕해놓고
    내가 윤석열이다 외친 이혜훈은 이해해줘요? 이대통령에게 충성하는게 제일 큰 기준입니까?
    저는 이재명 대통령 하는 일에 일일이 불만품지 않는데요
    봉욱이며 최동석 이혜훈따위 임명한건 기가 막힙니다. 봉욱은 제일 화가 나고요.

  • 45. ㅎㅎ
    '25.12.30 2:37 PM (221.153.xxx.8)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문재인의 윤석열 임명으로 인한 대참사는 벌어지지 않을거에요.
    문재인은 윤석열 임명해 놓고 의도적이든 겁을 내었든 방치해 놓다시피 해서 망한 겁니다.
    봉욱이든 이혜훈이든 이재명은 합리적 토론을 통해 원하는 정책을 관철할 자신이 있어서 그렇게 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이재명이 정책 공약 집행하려고 하는데 만일 이혜훈이 합리적 반론을 제기한다면, 그리고 그말이 맞는 말이면 재고하겠죠.

    합리적 반론을 못하면서 정치적 장난질치려고 이재명과 일부러 불화를 일으킬 위험도 없는 것은 아닌데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이혜훈은 이미 돌아갈 다리를 불질러 버린 셈입니다. 돌아갈 집(국힘당)이 없어요.

    저도 깜짝 놀랐지만 일단 지켜보시죠. 저는 생각이 정리되었고 우리나라 굉장히 잘될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거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재명은 왜 자기와 같은 철학을 가진 사람을 임명하지 않았을까요?
    이재명과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면 그냥 꼭뚜각시인데 그런 사람 필요없지 않을까요?

    제가 막연한 추측으로 이런 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이미 진성준 정책위 위원장 시절 주식양도소득세 문제에서 이재명식 일처리를 본 적이 있어요.

    진성준의 주장은 명확했고 진성준이 스스로 정책을 바꿀 가능성은 없었는데
    이재명 당대표 시절 진성준에게 그 정책위를 맡기는 것을 보고 저는 크게 실망했었어요.
    결과는 어땠나요? 이소영 의원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나와서 토론으로 진성준을 제압했고 결국 진성준의 정책은 추진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은 이런식으로 일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지도자가 이렇게 일하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혜훈이 그냥 장관 자리 하나 얻었다고 굽신거리면서 자기 소신 버릴 사람이 아닙니다.
    이재명이 그걸 원하지도 않을것이구요.

    저는 일단 중립기어 놓고 이거 굉장히 멋진 정책토론의 진수를 봐 가면서 매우 안전하게 확장재정과 건전재정의 진검승부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지켜보시죠.

  • 46. ㅎㅎ님께 동의
    '25.12.30 2:53 PM (119.69.xxx.233)

    진성준 일처리 보고
    저도 이혜훈 별로 걱정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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