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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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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칭찬하고 자랑해봅시다

칭찬 조회수 : 932
작성일 : 2025-12-30 10:25:18

나이드니 누가 칭찬해주는게 없네요

잘했다 수고했다

 

내가 나를 칭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한가지씩 나를 칭찬해주세요

다들 잘하는거 있으실겁니다

 

닭갈비집에서 나오는 물김치를 담그는데

쉽게 뚝딱 성공했어요

 

이렇게 쉬운걸 어렵다고 생각한 내가 한심하지만  그래도 두 번의 실패 끝에 쉽게 만든 걸 칭찬해요

 

새해에는 운동하려했는데  

새해는 무슨 지금 당장!!!

어제가서 헬스장등록했어요

2년  쉬다가 운동하니 개운하네요

칭찬합니다

 

독서

노안이라서 돋보기 쓰기귀찮았는데

하루30분 꾸준히 책보는 날 칭찬해요

 

친구

외롭고  우울증인 옛날

동창친구가 자잘한거

가르쳐달라고 연락왔어요

귀찮았는데 따스하게 들어주고 

따끔하게 격려해주니

저를 정말 고마워해요

내가 뭐라고 오만했을까

반성했어요

더 따스하게 지식과 정보를 나누려구요

IP : 27.166.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칭찬해
    '25.12.30 10:28 AM (61.105.xxx.17)

    매일매일 저녁 8시
    뛰고 걷고 운동중입니다
    2넌된거 같아요
    갱년기 불면증 도움 되네요

  • 2. 칭찬할래
    '25.12.30 10:38 AM (110.70.xxx.195)

    매일 5ㅡ6킬로 뛰었습니다.
    대견해요. 나.

  • 3.
    '25.12.30 10:41 AM (220.85.xxx.184)

    사람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무슨 이야기든 다 잘 들어주고 싶은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를 가감없이 제게 털어놓는 편이에요. 제가 생각할 때 저의 장점은 도전정신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마음입니다.

  • 4.
    '25.12.30 10:46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월화수금 일주일에 네번 정해진 시간에 운동 다녀요
    집에서 혼자는 안하고 억지로 단체운동 해요
    이년 됐는데 가끔씩 안하고 싶은 유혹도 생기는데 요양원에 드러 누워 있는 내 오습 상상하고 힘을 내요

  • 5. 운동
    '25.12.30 10:51 AM (27.166.xxx.144)

    꾸준히 운동하시는분 멋져요
    칭찬합니다

  • 6. ..
    '25.12.30 10:57 AM (221.159.xxx.252)

    쥐어짜내도 자랑할게 없 -- 요즘 회사일로 엄청 스트레스받는 동네친구가있는데 갑자기 숨이 안쉬어져서 병원을 갔대요.. 우울증이 심하고 공황장애가 있다고 ㅠㅠ 여자는 수다라도 떨면 좀 풀리잖아요.. 그래서 그친구 수다를 열심히 들어주고있어요~~

  • 7. 저는
    '25.12.30 11:22 AM (222.108.xxx.61)

    승진했어요~~~~ 50대입니다... 일은 많아졌으나 열심히 해봐야죠 보다 높은 자리로 올라갔으니....

  • 8. ..
    '25.12.30 11:59 AM (183.99.xxx.28) - 삭제된댓글

    희망퇴직하고 매일 오전 필라테스 후 도서관에서 2시간씩 책보고
    저녁에는 미국주식하고 수익금으로 제 취미비 써요
    30여년간 가족과 회사에만 올인하다가 제 자신을 돌보는 삶이 너무 좋습니다

  • 9. ..
    '25.12.30 12:00 PM (183.99.xxx.28)

    희망퇴직하고 매일 오전 필라테스 후 도서관에서 2시간씩 책보고
    저녁에는 미국주식하고 수익금으로 제 취미비 써요
    30여년간 가족과 회사에만 올인하다가 제 자신 우선으로 돌보는 삶이 너무 좋습니다

  • 10. 저는
    '25.12.30 12:43 PM (115.138.xxx.160)

    어려운 회사일 차분차분 잘하고 있고
    살림도 어째저째 잘하고 있고
    남편이랑 알콩달콩 아웅다웅 서로 위해주고
    소박한 삶에 만족하며 감사히 살고 있는게 대견해요
    이게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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