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그냥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되는데
그게 안되요.
직장 다니면서 안 좋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잖아요.
그 말을 한 귀로 듣고 흘리지 못해서 남편한테 이야기 하는데요.
남편이 그런가 보다라고 하라고 한 귀로 듣고 흘리라고 하는데요
말은 쉬운데요.
현실은 내 기준에서 상대방 말이 기분이 나빠요, 그걸 제가 판단하구요..
기분 나쁜것까지 이해하지만 그걸 곰곰히 생각하는게 문제예요.
상대방이 말에 내 기준에서 기분 나쁘면 하루종일 짜증나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말에 대범하게 넘기고 둔하게 하는 대처하는 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상대가 어떤 말이든 욕하지 않는 이상 둔하게 받아 들일수 있는 방법 뭐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