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누가 칭찬해주는게 없네요
잘했다 수고했다
내가 나를 칭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한가지씩 나를 칭찬해주세요
다들 잘하는거 있으실겁니다
닭갈비집에서 나오는 물김치를 담그는데
쉽게 뚝딱 성공했어요
이렇게 쉬운걸 어렵다고 생각한 내가 한심하지만 그래도 두 번의 실패 끝에 쉽게 만든 걸 칭찬해요
새해에는 운동하려했는데
새해는 무슨 지금 당장!!!
어제가서 헬스장등록했어요
2년 쉬다가 운동하니 개운하네요
칭찬합니다
독서
노안이라서 돋보기 쓰기귀찮았는데
하루30분 꾸준히 책보는 날 칭찬해요
친구
외롭고 우울증인 옛날
동창친구가 자잘한거
가르쳐달라고 연락왔어요
귀찮았는데 따스하게 들어주고
따끔하게 격려해주니
저를 정말 고마워해요
내가 뭐라고 오만했을까
반성했어요
더 따스하게 지식과 정보를 나누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