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이 사별하시고 약 7-8년 지난 후,
한 여자를 만나서 함께 살았대요.
자녀들은 성인이 되어 따로 1분 거리 아파트에 살고요.
그 여자가 남자한테도 순종적으로 잘하고, 남자 어머니와 남자 주변인들에게 너무도 잘해서
천사라고 불렸대요.
이후 식당을 크게 차려서
그 여자와 성인딸도 식당사업에 함께 하게 되었는데,
그 여자가 성인 딸을 질투해서 성인 딸이랑 맨날 싸우다가,
어느날 딸이 키우던 푸들을 3층 밖으로 던졌다는데..
약 20년전이고 나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딸을 제외하고는
개를 던진 행위에 대해 심각함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거 같아요~
요즘 같으면 뉴스에 나올 사안인데요.
결론은 그 여자와 그 남자는 헤어졌다고 하네요.
이 여자 정신병이 아니라,
사이코 패스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