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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피우도 된다는 글 보고 웃겨서

기가차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25-12-29 12:09:06

남편이 경제적으로 자식에게 기여하고 생활비 가져다 주면

연애를 하든 뭘 하든 상관없다는 말에 그냥 기가 차네요.

 

무슨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하는 글 같아서

어이가 없네요.

 

둘이 벌어서 노후 대책을 해도 어려운 판국에

바람 피우면 그쪽으로 돈이 나가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이고

옛날처럼 아내에게 모두 맡기지도 않는 풍조인데

생활비 얼마를 받고 만족하고 노후대책은 해놓고 이야기하는지

내게 어떤 병을 옮아올지도 모르는 판국에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에 이해도 안가고

밥사고 선물사고 그런 것이

선물이 차가 되고

보석이 되고

아파트가 될 수도 있는데

그 선물은 허용한다고요?

 

그리고 사람이 몸이 한개 인데

회사일도 하고 바람도 피고

아이에게 자상할 수 있는 남자가 있을 수 있나요?

 

그냥 상상하는 것은 자유지만 이런 글 쓰는 것 자체가

같은 여자로서 너무 자존심 상하는 글 같아요.

 

정말 오로지 남자에게 기생하며 사는 것처럼

보여서 너무 싫어요.

 

IP : 119.203.xxx.7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9 12:11 PM (211.193.xxx.122)

    그분 남편보다 더 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인생이 생각대로 안되니
    다른 사람과 달리 그쪽을 포기했겠죠

  • 2. ㅎㅎ
    '25.12.29 12:11 PM (118.235.xxx.131)

    데이트 비용 내고 가방 주얼리 따위 한두개 사주고 그정도는 큰돈 아니니 별 상관없고요 같이 안자는데 무슨 병이 옮겠어요

  • 3. ...
    '25.12.29 12:11 PM (122.38.xxx.150)

    남편이랑 뭐를 해야 병이 옮겠죠.
    뭘 하든 상관안하고 남들보기에 잘 사는 집들 꽤 있어요.
    저도 아는 두집 있네요.
    공통적으로 여유있는 집이고
    그렇게 있는 사람일수록 앞뒤안가리고 다 퍼줄만큼 남자들이 미련하지않아요.

  • 4. ㅇㅇ
    '25.12.29 12:12 PM (1.231.xxx.41)

    현명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걸로 이혼해봤자 좋은 일도 없고, 아예 포기하고 마음 비우고 사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아요.

  • 5. ...
    '25.12.29 12:12 PM (122.38.xxx.150)

    웃기는 내용이고 씁쓸한 현실인것도 맞아요.

  • 6. 근데
    '25.12.29 12:14 PM (112.157.xxx.212)

    저도 그런분 보면
    인생이 뭐 여러번 사는건가? 싶긴해서 의아해요
    전 한번뿐인 인생이라서
    나 싫다는놈하고 대화도 없이 돈만받고 살고 싶단 생각
    1도 없습니다
    바람펴야 하는 놈이 돈은 그대로 가져올까요?
    잡아다 놓은 물고기 돈은 덜줘도
    새로 환심사야 하는곳엔 더많이 쓰겠죠

  • 7. 이런거
    '25.12.29 12:14 PM (118.235.xxx.68)

    가정에서 보니까 남자들이 일본여자 찬양하는거죠

  • 8. 원글
    '25.12.29 12:17 PM (119.203.xxx.70)

    남자들이 미련하지 않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돈이 더 나가기도 하더군요.
    다만 남자들의 비상금을 안 빍힐 뿐이죠.
    회사에 바람 피는 이사들 보면 다들 연말 상여금이나 다른 판공비로
    써서 뒤에서 수군거리는데 ㅠㅠ

    물론 아예 안한다고 하니 상관없겠지만
    또 부부관계 하기도 하는 커플도 있어서 적어봤어요.

  • 9. ㅌㅂㅇ
    '25.12.29 12:17 PM (182.215.xxx.32)

    그렇게 살아도 괜찮다는 분은 또 알아서들 사시겠죠

  • 10. 원글
    '25.12.29 12:19 PM (119.203.xxx.70)

    이것이 현명한 건지 자기 인생 다 날리는 건데...
    그렇게 지금 현실의 삶을 집착하며 살던 사람들 보면
    스트레스 안 받는다고 해도 성격이 이상하게
    변해 있더라고요.

  • 11. ...
    '25.12.29 12:20 PM (119.193.xxx.99)

    변호사가 나와서 여러가지 이혼사례를 얘기해 주었는데
    아내가 수입이 더 많고 그걸로 재태크도 잘해서 자산도 많대요.
    남편은 자기 월급으로 혼자 쓰고 살다가 동호회에서 바람이 났대요.
    아내는 그런 상황 알고도 묵인하고 살았는데
    바람 난 여자가 아내에게 둘의 관계를 밝히는 문자와 사진을 보냈대요.
    그걸 보고 너무 화가 나서 결국 이혼했다고 하네요.
    생각으로는 '아빠 노릇이나 해라.' 하고 지낼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닥치게 되면 배심감,모멸감 등으로 결혼생활 유지가 어렵다고
    생각해요.

  • 12. 그분
    '25.12.29 12:22 PM (1.225.xxx.212)

    친정에서 유산도 받는다 했어요

  • 13. ...
    '25.12.29 12:24 PM (39.7.xxx.91)

    그런글이 가끔 올라오죠?
    그래 어쩌면 현명할수도 있겠다 싶은데
    돈이야 나도 벌면되지만
    솔직히 딴여자 품은 더러운 몸으로 내새끼
    이뻐한다고 안아주고 뽀뽀해준다? 그런 생각까지
    나가면 오~ 노우 에요.
    홀딱벗고 별짓다한 몸으로 내침대로 들어온다?
    돈이 문제가 아닐거같아요.
    그래도 허용하고 사는분들 존중은 합니다.
    비난하고 싶지는 않아요.
    더 행복한길을 선택하셨을 테니까요.

  • 14. 친정에서
    '25.12.29 12:25 PM (112.157.xxx.212)

    유산도 받고
    본인도 맞벌이 하고 하는데
    이혼안하는 이유가 뭐였어요?
    자식들이 아빠 바람피고 있는거 몰라서요?
    일단 집안 분위기가 쌩하지 않을까요?
    혹시 그 여자분이 바람피면서 이혼당하지 않길 바라는거 아니었을까요?
    도저히 납득이 안돼서요 ㅎㅎㅎ
    개인사 각자 알아서 하고 살겠지만 궁금하네요

  • 15. 허세
    '25.12.29 12:27 PM (118.235.xxx.127)

    인터넷에서나 부리는 허세일 거에요.
    아니면 공감능력이 없고 감정을 못느끼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지능이 낮아서 판단력이 부족한 사람일거에요.

    저는 일하면서 남편이 바람피는데 이혼 거부하는 여자들 몇번 봤는데, 다들 제정신이 아닌채로 살아요. 살도 쪽 빠지고 얼굴도 너무 상하고. 엄청 예민해지고.

  • 16. 전업글도 있었죠
    '25.12.29 12:28 PM (223.38.xxx.109)

    전업인 분도 남편이 돈 잘 벌어오니까 문제 삼지않고 산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었죠
    동조하는 댓글들도 많았었구요
    그걸 반박하는 댓글에다가
    "질투하냐"는 또다른 댓글이 어이가 없었죠
    설마 그런 처지의 전업주부를 질투해서 반박 댓글을
    썼겠냐구요

  • 17. 허세
    '25.12.29 12:30 PM (118.235.xxx.127)

    주말에 남편혼자 외출하거나 외박하거나 하는데, 그게 다른 여자랑 연애하러 가는거 알면서 맘편히 있는다? 그정도면 5살 지능 정도 수준일거에요.
    존중받고 사는 사람은 그런 일에 그렇게 태연히 못있어요.
    생활비 주니 상관없다, 난 돈만 받으면 된다고요? 그 집에 파출부 역할로 있는거랑 뭐가 다른지.

  • 18. 허세
    '25.12.29 12:32 PM (118.235.xxx.127)

    돈 잘벌어온다?
    에르메스 척척 산다고 남편 바람피는 처지가 해결될 정도면 진짜 판단력이 낮은 사람인거죠.
    사람이 사는데 뭐가 중요한지 판단도 안되는 수준.

    아니면 이혼당하면 길에서 노숙해야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엄청 어려울수도.

  • 19. 제지인
    '25.12.29 12:32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작은 병원 병원장이었었는데
    페이닥 하고 바람났어요
    아예 살림도 따로 차리고 살았었는데
    본처가 이혼 절대 못하겠다 버텼었는데
    어떻든 이혼했어요
    이혼하고 불륜했던 여자랑 재혼했는데
    병원도 엄청 키우고 자식들도 여럿낳고 잘 살아요
    차라리 남자가 미쳐있을때 네 재산 지분 많이 받고
    인심쓰고 이혼해줬던게 애들에게도 나았지 않았겠나 싶던데요
    재혼녀하고 자식 여럿낳고 잘 사니
    재혼녀하고 낳은 자식만 자식대접 받는것 같아요

  • 20. 원글
    '25.12.29 12:37 PM (119.203.xxx.70)

    허세라고 이해하면 이해하지만 정말 부끄럽게 글은 안 적었으면 좋겠어요.

  • 21. 동조 댓글들이
    '25.12.29 12:44 PM (223.38.xxx.49)

    많았었잖아요
    그렇게 사는 전업 주부가 갑이라는 등...
    쉴드쳐주는 댓글들까지 있었잖아요
    그러고 사는건데도 뭐가 갑이라는건지...ㅜ

  • 22. ㅇㅇㅇ
    '25.12.29 12:49 PM (61.77.xxx.91)

    남초 사이트에서 봤는데 남자가 룸에 성매매에 가지가지 하고 다녀서 여자가 이혼하자하니,
    애 못볼까봐 (애는 애지중지한대요) 집 다 부인 명의로 돌려주고, 남자 정관수술하는 조건으로 암묵적으로 다 봐준다 하더라구요. 명품사고 애들 교육 좋은데서 시키는걸로 다 충족되나봐요.

    어떤 남자도 바람 몇년째 펴도, 의외로 명품은 와이프한테 사준대요 몇억원치. 바람피는거 미안해서. 세상 참 요지경이네요.

    그런 경우 나중에 나이들면 여자가 더 쥔게 많잖아요. 애들 교육 잘 시켰고, 내 편인 애들에, 재산분할도 꽤 해갈 수 있고 나이든 남자 점점 쓸모없어지고...
    그 맘도 이해는 되네요

  • 23. ㅇㅇㅇ
    '25.12.29 12:50 PM (61.77.xxx.91)

    위의 경우 상간녀?만 새되고 불쌍한 케이스고, 어떤 경우는 상간녀가 남편 조종해 돈 빼돌리고 꿰차서 아무것도 모르고 나중에 거의 몸만 쫓겨나는 유명 재벌집 사모님 케이스도 있을거고

    그 여자가 어떤 케이스가 될진 모르는거죠
    도박이에요 도박

  • 24. 원글
    '25.12.29 12:55 PM (119.203.xxx.70)

    ㅠㅠㅠㅠㅠ

    바람 핀다고 아내 명품 사줄 정도의 재력이면 다 내연녀에게는 아파트 정도는 주고
    생활비 줄 정도의 재력은 되는 소수의 사람이겠죠.
    그리고 남초 허세 작렬이라서 명품 사준다고 해도 별 거지같은 명품 축에도 안드는
    그런거 해외직구로 사주면서 생색 내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그냥 나이 들 때까지 자신의 정신이 피폐 해지는 것은 가치로 차지 않는 게
    안타까울 뿐이라서 적었어요.

    결국 세상밖으로 나갈 용기가 없다는 건가요? 다들 글 적은 거보면 친정 잘 살고
    자신의 자산도 많다면서 남편 노릇 하는 거 없는데 뭘 그리 집착하고 못 놓는 건지

    부모의 바람은 자식들이 더 먼저 알 때가 많아요.

  • 25. ..
    '25.12.29 12:57 PM (106.101.xxx.94)

    그런 부부 많을걸요
    여기에 안써서그렇지

  • 26. 그 전업 사연은
    '25.12.29 1:01 PM (223.38.xxx.116)

    남편한테 아예 말도 못꺼내보잖아요
    터뜨리지도 못하고 살잖아요
    남편이 돈은 잘 벌어오니까 전업주부가 바람건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사는 사연이었잖아요

  • 27. ...
    '25.12.29 1:27 PM (124.50.xxx.169)

    여자 망신 얘기였어요 본인의 가치는 어디에도 없고 남편에게 기생해 사는...

  • 28. ....
    '25.12.29 1:27 PM (218.149.xxx.73)

    남자배우 디엠 파묘하며 더럽다고 비웃었으면서 그런 남자도 애 아빠라고 결혼하라고 난리 치던 게 여자들이에요. 애 엄마 본인이 능력 충분하고 양육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는데 결혼을 안 해줬다고 난리였잖아요.
    그러니깐 보편적인 여자들 생존방식이에요.
    놀랄 것 없어요.

  • 29. ,,,,,
    '25.12.29 1:39 PM (110.13.xxx.200)

    말이 그렇지 감정적으로 공허함이 없을까요.
    그래도 그게 나으니까 그렇게 사는거겠죠.
    월급은 가져오니 딴돈으로 바람펴 돈은 안새고
    현상유지는 되니 그런거조.
    다만 앞으론 어찌 될줄 모르는게 불안할뿐.
    어떤 여자를 만날줄 알구요.. 그러다 눈뒤집히면.

  • 30. 각설하고...
    '25.12.29 1:51 PM (211.235.xxx.151)

    솔직히 애정과 신뢰가 사라진 부부사이는
    (여자가 경제력 없는 전업이라는 가정하에)
    아내는 가사도우미 + 시터 + 창녀...아닌가요?
    창녀에서 파르르...할지도 모르겠는데..
    며칠 전 나이먹어 섹스도 귀찮고 하기 싫지만
    돈 갖다주니 한다...는 글 버젓이 올라왔잖아요.
    게다가 가정을 그냥 '직장'으로 생각하라는
    댓글까지....ㅎㅎ
    인간 존재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인 자기 밥그릇
    (남에게 안 맞기고) 자기가 챙기는 것...
    최소한의 이조차 능력이 없거나, 가질 노력도 하기
    싫어서 기생!을 택한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 정신승리를
    참 다방면으로 한다는생각이....
    거기에다 존중까지 원한다니...

  • 31. ㅌㅂㅇ
    '25.12.29 2:13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사람들마다 가치는 다 다른 거고
    그 가치관이 남에게 피해 안 주면 되는 거고
    정서적으로 완전히 독립이 가능한 사람은 그런 인간이랑 산다고 해서 피폐하지도 않고요
    기본적으로 여자가 경제적인 독립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혼하느니 그냥 사는 이득이 더 클 때 그런 결정을 내리는 거라면 충분히 존중 받을 만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남자도 밖으로 나돌면서도 결혼을 유지하고 싶은 이유는 또 얼마든지 있는 것처럼 서로의 필요와 가치관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에는 굳이 이혼을 해야만 할 이유는 없죠

  • 32. ㅌㅂㅇ
    '25.12.29 2:17 PM (182.215.xxx.32)

    사람들마다 가치는 다 다른 거고
    그 가치관이 남에게 피해 안 주면 되는 거고
    정서적으로 완전히 독립이 가능한 사람은 그런 인간이랑 산다고 해서 피폐하지도 않고요
    기본적으로 여자가 경제적인 독립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혼하느니 그냥 사는 이득이 더 클 때 그런 결정을 내리는 거라면 충분히 존중 받을 만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때로는 아이가 어려서 경제적인 독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릴 수도 있겠고요

    남자도 밖으로 나돌면서도 결혼을 유지하고 싶은 이유는 또 얼마든지 있는 것처럼 서로의 필요와 가치관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에는 굳이 이혼을 해야만 할 이유는 없죠

  • 33. 원글
    '25.12.29 2:25 PM (119.203.xxx.70)

    각자 가치관이 다른 것은 인정하지만 그런 것들은 솔직히 자신의 치부인
    혼자 정신승리적인 개념이라 혼자 생각하면 되지 굳이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요.

    이 세상에 태어난 것도 자신이고 그렇게 자신이 피폐해지지 않는다고 해도
    꾸준하게 바람핀 아버지 옆에서 살고 있던 친정엄마
    정말 성격이 너무 이상하게 변해버려서

    자신은 피폐해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주기적으로 바람 핀 남자 둔 아내들
    마음은 썩어나더라고요.
    돈은 풍족(?)하다고는 하지만 끊임없이 상간녀 뭐 사줬나 의심하고
    스스로 학대하고 차라리 깔끔하게 이혼하고 즐겁게 사는 분들이
    진정한 승리자인것 처럼 느껴져서요.

    남자야 밖으로 나돌아도 암말 안하는 여자 있으면
    만사 ok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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