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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십일조 안내니까 너무 좋네요.

교회 조회수 : 5,620
작성일 : 2025-12-29 09:31:36

모태신앙에 수십년간 가스라이팅 당해서 십일조 안내면 큰일나는 줄 알고 살아왔는데

올초에 어떤 계기로 인해 의식의 변환 후 교회에 대한 시간과 물질 기부 중단.

완전 중단까지는 아니고

거지 적선 수준으로 삭감.

교회 안나가니까 주말이 여유있어지고

십일조 매달 몇십만원씩 내던거 안내니까 

물질적 여유로움까지.

즐겨보는 유투버들한테 후원도 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쓰기도 하고

현생에서 베풀며 충실하기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아님.

다만

십일조 안내고 교회 빠졌다는 이유로 천국 못가면 그런 천국은 ㅈㄲㄹ 하세요.

그건 목사들이나 교회 이해 관계자들이 가스라이팅하려고 만들어낸 공포.

더이상 휘둘리지 않으렵니다.

IP : 180.65.xxx.21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12.29 9:34 AM (211.234.xxx.160)

    십일조가 아니라 천주교처럼 교무금이라 하여 자신의 신앙과 처지에 맞춰 내는게 합리적이죠

  • 2. ㅇㅇ
    '25.12.29 9:36 AM (210.105.xxx.2)

    저희는 십일조내면 정말 거지수준으로 살아야돼서 못해요…
    기본주일헌금만 내요. 대형이라 딱히 눈치주는거 없어서 다행

  • 3. ㅇㅇ
    '25.12.29 9:37 AM (211.193.xxx.122)

    자유로워 지셨군요

    축하합니다

    내년에는 더 자유로워지세요

    탈출하면
    자유 시간 돈이 생깁니다

  • 4. 예수님의
    '25.12.29 9:38 AM (211.235.xxx.134)

    가르침이 이웃사랑입니다
    구약의 십일조는 구약이라 ㅎ
    저도 교회에 헌금 내봤자
    목사 자식 유학보내고 외제차 타고 거들먹 거리는거 싫네요
    대신 기부합니다
    형제 친척 돕습니다

  • 5. ..
    '25.12.29 9:39 AM (39.118.xxx.199)

    현생에 충실하는 게 해답인듯..
    나쁜 짓 하는 홀리마더, JMS, 이만희옹, 사이비 목사들, 성폭력 목사들은 회개하면 천국 가나요?
    천국 갔는지 그 누가 알아요? 죽어서 천국 가면 현생의 내가 아닌거잖아요.
    걍 교회가 공포마케팅 조장하는 것 처럼 보여요.
    웃긴 게 ㅎㅎ
    친정 엄마는 독실한 카톨릭.
    자식을 위해 기도하시지만 강요는 안하심.
    제 찐친은 예장 통합 귀한여자 목사

  • 6. 이웃사랑
    '25.12.29 9:41 AM (123.212.xxx.90)

    해피빈 지파운데이션 사회복지 등 인터넷으로 가능하더라구요

  • 7. 십일조
    '25.12.29 9:42 AM (61.74.xxx.47)

    십일조는 종교에서 좋은일하라고 내는거잖아요 하물며 이슬람교도 수입의 5프로는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나눠주라는데 우리는 교회짓고 목사자녀유학보내죠
    차라리 십일조대신에 수익의 5프로를 불우이웃을 도우세요
    저는 소아암 백혈병아이들에게 기부해요

  • 8. 구약에는
    '25.12.29 9:43 AM (118.235.xxx.141)

    십일조 하라는 것만 있는게 아니라
    돼지고기도 먹지 먈라고 하였어요.
    물론 신약에서는 완화햇지만서도
    온니 구약의 십일조만 강조

  • 9. ㅇㅇ
    '25.12.29 9:43 AM (210.105.xxx.2)

    댓글보고 느낀건데 대형교회 젊은 목사님들
    부잣집 자제들 많아 보이더라구요
    부모부터가 목회자집안인데 재산을 엄청 일궈서
    가업 물려받는 수순으로 목회하는 듯한…
    우리 월급쟁이집보다 훨씬 잘살아보이고 그래서 부러운?
    철철이 해외경험쌓고 안식년에 유학에 많이도 가구요

  • 10. 00
    '25.12.29 9:49 AM (118.235.xxx.215)

    천주교처럼 천원이든 만원이든 형편껏 내는게 좋은거 같아요. 강요도 없고..

  • 11. ..
    '25.12.29 9:56 AM (221.159.xxx.252)

    십일조 내는거 너무 웃겨요. 지인이 자꾸 교회 나오라고하면서 십일조안내도된다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누가 냈는지 안냈는지 다알고 ㅋㅋ 특히 시골은요..
    그리고 본인생일에도 내야하고 -- 전 그돈있으면 내새끼들 맛있는거 사준다고했네요.. 어짜피 교회도 다 인맥이라 대부분 자영업자들은 의무적으로 다니더라구요.. 안좋은일은 서로서로 덮어주고 ㅋㅋ

  • 12. ..
    '25.12.29 10:03 AM (211.234.xxx.166)

    ㅋㅋㅋㅋㅋ 진짜 웃겨요.
    십일조가 누구 주머니로 가는거죠?
    되게 단순한건데.
    하늘에 뭐있죠? 비행기 타본 사람들은 알겠죠.
    단순하게 구름있어요.
    땅은 파보면 되니, 땅에서 본 하늘은 뭔가 있나 싶었던 그 옛날책을 믿고,
    목사에게 돈갖다 바치고, 교회다니고
    참 이상하다 생각해요.
    귀찮고 돈들고. 목사도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 나쁜짓도 많이 하고, 회개했다는둥.
    피해자의 용서보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끝내는.
    이게 맞는거예요?
    믿을 사람은 믿는거고, 제 의견을 강요할 생각도 없습니다만, 제가 다녔던 천주교도 흠!! 비슷하죠.
    하나님 팔이.

  • 13. ㅇㅇ
    '25.12.29 10:04 A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십일조를 안내면 권사나 장로 이런 직책 심사에서 자격 미달 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내는 사람들도 있어요.교회에선 사람이 많고 그 사람들 됨됨이를 다 알 수 없으니 눈에 보이는 수치로 사람을 평가하는 걸 뭐라 할 순 없으니까요.십일조 내는 사람 믿음이 더 좋은것도 사실인 것 같구요.
    교회에서 타이틀이 뭔데 하실 순 있지만 다니다 보면 구역예배 같은걸 참석 해야 하고 거기서 쭉 같이 몇 년을 다닌 사람이 집사 권사가 되서 권사님 하고 남들이 부르는데 저를 부르는 호칭이 애매할때 현타 오면서 다니기 싫어지더라구요.
    교회마다 다르겠지만 모든 평가의 기준이 십일조라 십일조를 안내면 교회다니기 힘들어요
    저는 교회에서 그런 직책부터 손을 좀 봐야 하는것 같아요
    하나님 앞에 높고 낮음이 어디있으며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내야만 복을 주신다고 했으면
    통일교랑 뭐가 다른건지...

  • 14. 십일조
    '25.12.29 10:05 AM (61.74.xxx.47)

    십일조낸것 투명하게 회계장부를 공개하면좋겠어요
    수익 얼마 지출얼마

  • 15. ....
    '25.12.29 10:08 AM (59.24.xxx.184)

    교회를 급히가느라 옷을좀 웃기게? 허름하게 입고간 적있었는데
    차려입은 목사사모와 딸이 지나가면서 제 옷보고 웃던데요
    전 시어머니 강요로 믿음 전혀없이 6갤 다녔지만
    오래 다닌분들은 현타올듯..

  • 16. ㅎㅎㅎ
    '25.12.29 10:12 AM (119.196.xxx.115)

    잘하셨네요
    저는 교회에서 시간뺏기고 돈뺏기는 사람들보면 한심하더라고요
    차라리 잠이나 자는게 낫지...
    님..근데 아직도 덜빠져나오셨네요..
    하나님따윈 없으니 탈탈 털고 나오세요
    내 현생 충실히 살아내고 남에게 피해안끼치고 살면 그게 천국인거에요

  • 17. ㅇㅇ
    '25.12.29 10:14 AM (222.233.xxx.216)

    원글님 죄송해요 십일조 내고 안내고는 자유인데요

    하나님을 부정하고 욕 먹는일이 또 벌어지네요

  • 18. ㅡㅡ
    '25.12.29 10:19 AM (14.63.xxx.35)

    영국도 사라지는중인 기독교 우리만 난리임
    가스라이팅에서 탈출한거 축하합니다!

  • 19. 십일조내고
    '25.12.29 10:21 AM (39.7.xxx.213)

    복 받으려고 하는거에요.
    아니라고 주장ㅈ하시는 분 반박해보세요.
    나와 내가족 잘 살게 해달라고 내는거 아닌가요?

  • 20.
    '25.12.29 10:29 A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모태신앙이라 십일조를 교회에 안내면 큰일나는줄 알고 교회에 냈었는데 차츰 성경도 읽고 하나님을 알아가면서 교회가 바르게 운영하면 내도 되지만
    제눈에는 그렇지 않아서 해외에 어려운곳에 실제로 필요한돈을 기부합니다. 해외선교단체 아니고요
    어려운 가족도 돕고요
    그금액이 십일조 만큼입니다

  • 21. .......
    '25.12.29 10:31 AM (119.196.xxx.115)

    하나님이란 개념을 애초에 왜 만들어냈을까요??
    그게 진짜 있어서가 아니고 정치적으로 통합할 뭔가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지금이야 교육수준도 높아지고 의식수준이 높아져서 종교의자유가 있는나라도 많지만
    지금도 종교의 자유가 없는나라도 많고 그 종교때문에 아직도 세계에선 전쟁이 벌어지고 있잖아요
    그건 종교로 통치하는게 젤 편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교는 통치보다는 경제적인 개념이 들어가있겠죠
    우리나라는 종교로 통치하는 나라는 아니니까...
    하나님이란걸 이용해서 돈을 벌고자하는 인간들에게 당하고 있는거죠
    애초에 하나님이란게 있다는거 자체가 웃긴일 아닙니까?? 그런걸 왜 믿고 계세요???

  • 22.
    '25.12.29 10:37 AM (61.39.xxx.228)

    솔직히 병신들 아닌가요?
    새벽에 일어나서 힘들게 버는돈
    교회에 갖다바쳐ㅋㅋ
    그돈으로 목사 제네시스타고 그집아들딸 유학감
    ㅋㅋㅋ

  • 23. 제친구
    '25.12.29 10:40 AM (220.72.xxx.108)

    지인 350버는데 십일조 헌금 40한대요. 애들은 3 학원도 못다니고 애들이 학원보내달라고 조른다는데 한숨만 나와요.

  • 24. ㅜㅜ
    '25.12.29 10:51 AM (119.69.xxx.245)

    교회 건축 헌금 낸다고 대출 받는 사람도 봤네요 전
    진짜 어이 없더군요, 월세 살면서..

  • 25. ..
    '25.12.29 10:53 AM (121.137.xxx.55)

    종교는 돈맛을 알아 버렸어요.
    사이비포함 기독교가 최강이고 천주교 불교도
    그닥...
    가난한 나라에 태어난 아이들은 그것만으로
    죄악이 돼버리고 계속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아
    주신다는데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 26. 영통
    '25.12.29 10:56 AM (211.114.xxx.32)

    우리 동네 지하철 앞에서
    교회 전단지를 나눠 주는 사람들이 많아요

    전단지 건네 주면
    "교회 가면 돈을 내라고 해서 안 가요. 교회가 오라고 돈을 줘도 바빠 못가고.그리고 유튜브에도 좋은 말씀이 많아요. 교회 안 가고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고 지나갑니다.

  • 27. 나무크
    '25.12.29 11:03 AM (180.70.xxx.195)

    우리나라 기독교 행태나 가스라이팅은 그렇타 치더라도 교인들 그 주말마다 부지런함은 인정합니다. 전 때려죽여도 못하겠더라고요. 게을러서요. 그리고 돈은 또 어떻고요 ㄷ ㄷ ㄷ ㄷ 세상에 그 돈을 목사랑 목사자녀 베불리는데 절대 못 쓰겠던데.. 목사 자녀며느리가 어찌사는지 제가 너무 잘 알아서 ㅠㅠ

  • 28. 그니까요
    '25.12.29 11:16 AM (119.196.xxx.115)

    새벽기도.......이건 돈 줘도 갈까말까인데 내돈내고 간다니...그시간에 차라리 돈을 벌러나가는게 백배 나은거 아닌가요.........너무 한심해요
    일요일도 그렇고요.....그 귀찮은짓을 한다고??? 돈을 받으러가는것도 아니고 내면서까지??
    왜???? 란 생각만 들어요...솔직히 병신들인가싶은생각도

  • 29. 그니까요
    '25.12.29 11:17 AM (119.196.xxx.115)

    근데 물어보면 우리목사님은 다른목사들이랑 다르대........하나같이 다 그렇게...
    얼마나 그 목사들이 가스라이팅을 해댔으면 하나같이 저렇게 얘기할까싶어서
    병신종자랑은 멀리해야겠다...그런생각만 들어요

  • 30. ㅁㅁ
    '25.12.29 11:27 AM (1.240.xxx.21)

    교회가 교회다워야
    교회도 세금을 제대로 납부해야
    십일조든 헌금이든 하는 게 맞죠. 원글 잘하셨어요

  • 31. olee
    '25.12.29 11:31 AM (59.21.xxx.167)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자손에게 다 주어서 그 들의 하는일 곧 회막에서 하는일을 갚나니". (회막 : 천막으로 지어진 성전) : 민수기 18장 21절
    "매 삼년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의 중에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우거하는 객과 고아와 과부들을 와서 먹어 배부르게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 신명기 14장 28-29절

    *레위지파에게 바친 십일조는 당시 이스라엘이 국가가 형성되기 이전 제정일치(祭政一致)시대 레위지파가 이스라엘 민족의 제사장으로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실제적인 지도자 였으며 지금의 정부와 같은 역할을 수행했음으로 오늘날의 세금이라 할수 있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하나님의 복은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구제용 십일조를 잘 지킬 때에만 축복의 약속이 선포되고 있습니다. 만약 십일조를 하는 교인이라면 복을 받기위해서는 전략적이든, 의도적이든 오히려 구제의 십일조를 하는 것이 더 성경적이며 축복의 통로입니다.


    전세계 기독교의 십일조 헌금 상황 (십일조 제도는 세계 모든 기독교회가 폐지 했지만 우리나라 개신교와 미국의 일부교파만 지키고 있음)
    영국...1688년 폐지.
    프랑스...1789년 폐지. 대혁명 이후 모든 교회재산은 국가 소유이므로 교회재정은 국가예산에서 배분.
    독일...1807년 폐지. 세금형태의 종교세1~2% 원천징수 납부 후 각 교회에 배분, 성직자는 이 배분금 형태의 월급여에서 8~9%를 소득세로 원천징수 당함.
    스페인 ...1841년 폐지.
    아일랜드 ..1869년 폐지.
    스코틀랜드-2000년 폐지.
    스웨덴 ....세금형태로 종교세를 징수 하였으나, 2000년에 공식적으로 폐지.
    이탈리아 ..세금형태로 종교세0.8% 받아 그것을 교회 크기의 비율대로 나눔.
    핀란드 ....시에 따라 다르지만, 세금형태로 종교세를 1%~2.25% 납부.
    스위스 ....공식적으로 십일조 및 종교세도 없으나, 일부 주에서 2.3%까지 세금형태로 종교세 납부.
    네덜란드 ....십일조 및 각종 헌금을 일절 철폐하고, 교인들의 생활수준에 따라 자발적 각출.
    오스트리아-국가에서 걷는 세금형태(종교세)로 자기 수입의 1%만 납부.
    덴마크 ....시에 따라 차이가 조금 있지만, 국가에서 걷는 종교세 1%만 납부.
    미국 ......종교와 정치의 분리원칙하에 결코 종교세와 강제적인 십일조를 걷지 않음. 북미의 연합감리교회, USA침례교, 미국장로교, 아메리카침례교 등 전 교파 모두 폐지.
    다만, 남침례교회, 오순절교회(순복음교회의 뿌리)등 극히 일부의 교단이 십일조를 하고 있다.
    멕시코등 라틴아메리카 여러 국가들.... 모두 폐지.
    그리스정교회, 러시아 정교회, 영국국교회(성공회), 루터교회, 동방정교회등... 모두 폐지. (동방교회는 애초부터 십일조란 개념 자체가 없다)
    전세계의 개신교회들(아시아,중동,중미,아프리카 등의 교회들).....모두 폐지.
    전세계의 모든 가톨릭교회.... 모두 폐지.(교무금으로 대체)
    현재 이스라엘의 유대교조차....모두 폐지.

  • 32.
    '25.12.29 12:25 PM (142.120.xxx.249)

    십일조를 백일조로 하면 부담이 좀 줄어들듯요~~ 천일조면 더 좋고~~ㅎㅎ

    오래전 다니던 교회 목사님 설교에서 했던말이 떠 오르네요:

    "십일조 없는 신앙은 문제있는 신앙입니다 !"

  • 33. 한국교회
    '25.12.29 2:23 PM (123.212.xxx.231)

    급격히 무너지겠네요
    이럴게 깨인 사람들이 많아지면

  • 34. ...
    '25.12.29 3:33 PM (211.33.xxx.84)

    개신교 신자지만 십일조 절대 안합니다... 돌아 가신 우리 할머니 개신교 신자였는데..?
    교회에 돈xxxxxx(말못하는...) .. 그후부터 절대 십일조 안하셨어요...?
    그걸 왜 하는지 이해불가..? 차라리 이웃돕기를 하던지.. 세금을 내는게 ....?

  • 35. ..
    '25.12.29 4:00 PM (211.197.xxx.169)

    천주교도 강요합니다.
    성당짓느라 돈많이 들었다고, 건축헌금 내라고..
    집집마다 최소 5만원 이상씩 의무적으로 내래요.
    매주 강론시간마다 얘기하더군요.
    물론 와서 빼앗아 가진 않아요.
    이 성당이 누구꺼냐며, 다 신도들꺼 아니냐며.
    신부님꺼는 아니지만, 내것도 아니지않음?
    천주교단꺼 이겠지.. 성당들도 헌금 많이 들어온 순위를 멕인다는데, 돈많은 성당 부임하면
    생기는것도 많지요.
    돈많은 아주머니들 몸바치고 돈바치고..
    신부님도 결혼만 안하면 되거든요.
    어떤 신부님은, 비혼주의자라 연애 많이 할수 있어서 신부 됐다는 분도 있다더군요.
    다들 불순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미처 모르는 성직자들의 민낯도 많답니다.

  • 36. ,,,,,
    '25.12.29 4:29 PM (110.13.xxx.200)

    십일조나 교회헌금하는분들 진심 안습..
    하느님이 아니라 목사한테 주는건데..
    덕분에 목사가족들 호위호식. ㄷㄷ
    가스라이팅에서 구원되심을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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