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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생기는 문제

메리앤 조회수 : 6,380
작성일 : 2025-12-28 00:03:38

여자들 시기 모함 뒷담화에 여적여를 체험하며

진실된 친구가 없다는 것을 느끼며 살게 되고

남자는 온갖 찌질남부터 잘난놈까지 다 나를 성적대상으로 본다는 걸 알고

청년부터 노인까지 다 피하게 됨.

어릴때 좋은 남자랑 결혼해서 유부녀로 사는게 속편한데

정말 더 웃긴건 이쁘면 유부녀에게도 은근 들이대는 남자들이 있다는것

예쁠수록 차가운 표정에 감히 말도 못붙이게 쌀쌀맞아야

그나마 살수가 있음.  심지어

커텐달러온 인테리어업자도 일끝나고 바로  안가고 대화를 시도함.

그냥 남자하고 단둘이 만나질 말아야 함..

이쁘면 작은 친절과 대접을 받고 약간 우쭐할수는 있지만 

인간관계를 잘 하지못하면 이쁜게 재앙될수있음

IP : 119.194.xxx.6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
    '25.12.28 12:01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동행까지 해주면 해외여행이 제일 좋죠
    딸이야 제일 힘든 옵션이지만

  • 2. 저는
    '25.12.28 12:05 AM (118.235.xxx.162)

    안 예쁜데도 겪어서 짜증이 나요.ㅡㅡ
    예쁜 것의 장점은 못 누리고 추근댐과 각종 트러블, 여왕벌에게 찍히기 등등

  • 3. ...
    '25.12.28 12:06 AM (219.254.xxx.170)

    장미에 가시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 4. 메리앤
    '25.12.28 12:07 AM (119.194.xxx.64)

    그렇죠 기본이상만 생겨도 못생긴여자들이 괴롭힘... 살찌고 못생긴데다 보스기질있는 어자들이 가만 두질않죠. 남자들은 그냥 여자면 다 들이대는데 이쁜 여자들에겐 첨엔 친절하긴 합니다.
    그러다 자기맘대로 안되면 본색나오죠. 여자가 자기보다 더 잘났는데 자길 깠다? 이러면 복수도 서슴지않는 모질이도 많아요.

  • 5. 저는
    '25.12.28 12:09 AM (118.235.xxx.162)

    그리고 성장 과정 내내 온 동네 사람들이 님 뭐하는지 다 알지 않았나요 진짜 삶이 피곤할 정도인데 끼가 있어서 연예인 같은 직업이나 본인이 그걸로 뭔가 할줄 안다면 모를까.. 제가 걱정할 건 아니지만서도요

  • 6. ..
    '25.12.28 12:09 AM (221.144.xxx.21)

    어릴때부터 30대까지 이쁘단말 많이 듣고 어딜가든 항상 공개적으로 좋아한다고 하는 남자들이 몇명씩 나오고 고백받고 인기많단 소리 듣고 살았는데
    눈만 마주쳐도 고백받는 경우가 있어서
    아예 볼일 없을땐 눈을 안마주치고 무표정 장착하고 철벽치니 찝적대는게 없어졌어요

  • 7. ..
    '25.12.28 12:10 AM (223.38.xxx.125)

    못생긴 여자 라고 진실한 친구 만나나요?
    예쁜 건 축복이에요

  • 8. ..
    '25.12.28 12:12 AM (223.38.xxx.125)

    예쁘면 예쁜 대로 이런저런 경험이 많아서 더 처신 잘하고
    지혜롭게 살 수 있어요

  • 9. ㅇㅇ
    '25.12.28 12:12 AM (223.38.xxx.65)

    진짜 맞음
    요즘 애들도 똑같더라구요.
    직장내 괴롭힘으로 퇴사한 mz유튜버 친구 썰 보는데 남자들이 좋아할 외모(명세빈 김사랑느낌의 멀멀한 미인)니까 별의별 왕따 다 시키던데 아줌마가 보기엔 남자들한테 인기 많을 예쁜 얼굴이 못난이들에게 거슬려서 그런 것 같던데
    그 와중에 예뻐서 질투한거 아니냐는 댓글에 아득바득 여자들이 예쁜 여자 더 좋아한다, 이분은 질투받을 정도로 예쁜 얼굴 아니라는 얼평댓글 보고 어질어질
    여자들이 좋아하는 예쁜 얼굴은 또렷하고 기세게 예쁜 얼굴이지 멀멀하게 예쁘면 뒤에서 시기질투 난무하는거 아줌마가 다 보고 자랐다
    세대막론 유구하더라구요

  • 10. 메리앤
    '25.12.28 12:14 AM (119.194.xxx.64)

    예쁜건 축복 맞는데 진짜 똑똑하게 처신잘해야 한다는 뜻이에요. 예쁜거좋아요.
    인정받고 일을 해도 더 빛나고 돈도 이쁜 여자가 더 잘벌어요. 단지 처신을 똑똑하게 김희선처럼,잘해야한다는거

  • 11. 동감
    '25.12.28 12:17 AM (171.25.xxx.132)

    엄청나게 미인까지 아니더라도
    예쁘장하고 해맑고 곱게자란 느낌 있으면
    그렇지 못한 여자들이 배알꼴려서 지랄발광해요.
    성격 괄괄하거나 쎄서 자기 편 많이 만들어놓지 않으면
    어딜가든 아니꼽게 보는 여왕벌 같은 여자가 한명씩 있어서
    그 여자한테 은근히 혹은 대놓고 밟히거나 뒷담화하고 따돌려지죠.
    친하게 지내다가도 갑자기 시기질투 해서 깎아내리거나
    안 좋은 속내 드러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깊게 사귀기 어렵고요.

    그나마 외모 비슷한 수준, 비슷한 분위기의 여자들이랑 많이 친해요.
    어릴 때는 외모로 차별해서 친하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여자든 남자든 뚱뚱하고 키작고 못생길 수록 열등감 있기 마련이고
    자기랑 달리 외모 좋은 사람 못마땅해 하는 건 팩트라...

  • 12. ..
    '25.12.28 12:21 AM (112.146.xxx.56)

    예쁘면 여자 모임 가면 한 둘은 꼭 가재미눈으로
    경계해요. ㅎㅎ꼬투리 잡아 뒷담하고 자기보다
    스펙마저도 나으면 부들부들 대면서 미쳐버리려 하죠.

    자기보다 직업 학벌 좋은 거 모임에서 알려질까봐
    부들부들대던 동네 엄마 하나 생각나네요. ㅎㅎ

    예쁘면 기 쎄고 처신 잘 하고 정치할 줄 알아야 돼요.
    전 직업이랑 학벌이 좋은 편이라 이젠 그냥 초장에 알려요.
    그럼 좀 덜 넘보더라구요.

  • 13. 2222
    '25.12.28 12:21 AM (185.220.xxx.1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좋아할 외모(명세빈 김사랑느낌의 멀멀한 미인)니까 별의별 왕따 다 시키던데 아줌마가 보기엔 남자들한테 인기 많을 예쁜 얼굴이 못난이들에게 거슬려서 그런 것 같던데
    222222222

    ===
    저도 이런 경우 많이 봤어요.
    이목구비 흐리고 순하게 말갛게 생긴 미인들
    여자들이 별로 안 예쁘다고 하고 그러면서 왕따시키고ㅎㅎ
    이목구비 뚜렷하다 못해 성괴 같은 얼굴은 쎄보여서 그런지
    예쁘다고 치켜세워주고 아부하고ㅎㅎ

  • 14. 2222
    '25.12.28 12:22 AM (51.91.xxx.151)

    남자들이 좋아할 외모(명세빈 김사랑느낌의 멀멀한 미인)니까 별의별 왕따 다 시키던데 아줌마가 보기엔 남자들한테 인기 많을 예쁜 얼굴이 못난이들에게 거슬려서 그런 것 같던데
    222222222

    ===
    저도 이런 경우 많이 봤어요.
    이목구비 흐리고 순하게 말갛게 생긴 미인들
    여자들이 별로 안 예쁘다고 하고 그러면서 왕따시키고ㅎㅎ
    이목구비 뚜렷하다 못해 성괴 같은 얼굴은 쎄보여서 그런지
    예쁘다고 치켜세워주고 아부하고ㅎㅎ

  • 15. 질투 받아도
    '25.12.28 12:24 AM (223.38.xxx.25)

    예쁜게 낫죠ㅋ
    못생기면 자존심에도 상처받게 받더라구요
    겪어보니까 그랬어요ㅜ

    성형까지 받고 왜 그리 외모 업그레이드에 열심이겠어요

  • 16. ㅁㅁㅁ
    '25.12.28 12:27 AM (118.235.xxx.188)

    그럼에도 예쯘미모는 축복이죠
    못난이들에게 시달리는거 쯤이야
    개나줘버려야죠

  • 17. ㅇㅇ
    '25.12.28 12:28 AM (109.70.xxx.13)

    기본이상만 생겨도 못생긴여자들이 괴롭힘...
    살찌고 못생긴데다 보스기질있는 어자들이 가만 두질않죠.


    ---------------------------------
    이거 맞는 거 같아요.
    편견 가지면 안되지만 그동안의 경험으로
    살찌고 못생긴 여왕벌 스타일은 피하게 되네요.

    아니면 마르고 보이쉬하게 커트머리하고 성격 쎈 여자들도
    여성성 있는 여자한테 적대감 가진 경우도 많이 봤고요.

  • 18. ...
    '25.12.28 12:29 AM (223.38.xxx.48)

    그럼에도 예쁜 미모는 축복이죠
    못난이들에게 시달리는거 쯤이야
    2222222

  • 19. ㅇㅇ
    '25.12.28 12:32 AM (223.38.xxx.69)

    예쁜데 싸움도 잘해서 휘둘리지 않아요

  • 20. ㅁㅁㅁ
    '25.12.28 12:35 AM (118.235.xxx.188)

    예쁜외모로 좀 앙칼지면 파리떼는 좀 떨어집니다

  • 21. ㅣㅣㅣ
    '25.12.28 12:37 AM (118.235.xxx.188)

    살찌고 못생긴데다 보스기질있는 어자들이 가만 두질않죠

    이거 팩폭

  • 22. 이게 찐
    '25.12.28 12:45 AM (23.129.xxx.214)

    아니면 마르고 보이쉬하게 커트머리하고 성격 쎈 여자들도
    여성성 있는 여자한테 적대감 가진 경우도 많이 봤고요.
    222222222222

    이런 여자가 진짜 찐 무서워요.
    약간 신정아 같이 커트머리라 보이쉬하고 전문적으로 보여서
    겉으로 보면 남자한테 관심 없을 거 같이 생겼는데
    알고보면 누구보다 남자에 관심이 많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런 사람이 노쳐녀면 진짜 백이면 백 그래요.
    머리 길고 여성스럽고 참한 직원이나 지인 있으면
    망신주려고 하고 뒷담화라도 해서 담궈버리더군요.
    자기한테 없는 여성성이 질투가 나는 건지
    여성성이 보기 싫어서 그런 건지 뭔지...

  • 23. ..
    '25.12.28 1:27 AM (106.102.xxx.201)

    정말 예쁘면 여자들도 되게 친해지고 싶어하고 친절하지 않나?
    어중간하게 이쁘면 괜히 깎아 내리려고 시비거는 여자들 있겠지만

  • 24. ㅈ ㅈ
    '25.12.28 1:37 AM (1.234.xxx.233)

    저 50세 때 동호회 갔다가 63세 뚱뚱한 고대 나온 남미새가 괴롭혀서 죽는 줄 알았어요
    60대 할아버지들한테 형형 이러면서 맨날 커피 같아주고 음식 갖다 주고 베베 꼬고
    나를 못 잡아먹어서

    나는 남자들하고 눈도 안 마주치는데
    지가 좋아하는 고대 나온 남자가 내가 앉을 때 의자 한 번 빼줬다고 그거 가지고 그때부터 아주,..
    다들 저한테 뭐라 그랬냐면요? 어리고 이쁜 니가 참아라
    이뻐서 억울한거 나이 들어서도 계속되더라고요

  • 25. jj
    '25.12.28 2:04 AM (182.212.xxx.75)

    예쁜데 멍청하면 삶이 고달프지만 똑똑하고 사회지능좋고 성품좋으면 사는게 고단하진 않죠.

  • 26. ㅇㅇ
    '25.12.28 2:33 AM (118.220.xxx.220)

    이쁘면 작은 친절과 대접을 받고 약간 우쭐할수는 있지만
    인간관계를 잘 하지못하면 이쁜게 재앙될수있음
    2222222

    좀 쌀쌀맞아야 구설에 안 엮여요

  • 27. ㅇㅇ
    '25.12.28 2:51 AM (24.12.xxx.205)

    어머.. 저는 예쁜 친구를 보면 너무 좋아요.
    한번도 질투를 느껴본 적이 없는데요... 라거나
    아예 찍소리도 못하게 진짜 연예인급으로 안예쁘고
    동네 예쁘장한 정도인데 자기가 이쁜 척하니까 사람들이 싫어하는 거에요.. 라거나
    정말 예쁘고 성격좋으면 다 좋아해요... 등등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오는 이런 댓글들 대부분이 거짓말이라는 걸
    평생의 경험으로 알죠.

    여자들이 이쁜 여자한테 질투가 없다?
    풉...

  • 28. 질투 받아도
    '25.12.28 4:09 AM (223.38.xxx.113)

    괜찮으니...
    예뻐봤으면 좋겠네요
    예쁜 외모로 살면 얼마나 자신감도 올라갈까요

  • 29. 안예뻐도
    '25.12.28 4:29 AM (124.53.xxx.169)

    맘 없으면 이성과 단둘의 만남은
    비지니스나 불가피한 일 제외하고
    안해야 해요.
    저는 누군가에게 배워서
    젊어서부터 인생 철칙입니다.

  • 30.
    '25.12.28 7:46 AM (221.138.xxx.139)

    저는 미인은 아니고, 그냥 예쁘장하고 (매우) 날씬한…
    여자들 칠투 느낄만한 성격이나 타입은 아니어서 이건 괜찮았는데,
    똥파리 남자들 정말 더러운… 아 나이들어 생각하는데도 짜증이 솟구침.

    제가 해외와 한국에서 반반정도 살아서,
    한국 오니까 이걸 경험하기 시작하면서 아주 미치겠더라구요.
    지금도 생각하니 짜증이 나네요.

  • 31. ㅋㅋㅋㅋㅋ
    '25.12.28 7:52 AM (49.236.xxx.96)

    여윽시 82쿡은 미인들 집합소군요

  • 32. ....
    '25.12.28 7:57 AM (61.255.xxx.179)

    이거 맞말
    사회생활하면서 이쁜 여자들은 여적여를 반드시 겪게 되더군요
    못생긴 여자들은 나름의 이유를 붙이며 근거없이 험담하고 따돌리고 망신주고..
    이거 안겪어 봤다면 본인이 못생겼단 뜻.
    못생긴 여자들의 질투가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지.

  • 33. 공감
    '25.12.28 8:49 AM (1.237.xxx.216)

    예쁘장하고 해맑고 곱게자란 느낌 있으면
    그렇지 못한 여자들이 배알꼴려서 지랄발광해요.
    2222

  • 34. 살수록
    '25.12.28 8:53 AM (115.23.xxx.134)

    그런 못생긴애들의 질투와 시샘은
    화도 안나요.
    뭐 같은 레벨도 아닌데
    관심도 없어요

  • 35. ㅎㅎ
    '25.12.28 9:12 AM (118.235.xxx.83)

    예쁘장하고 해맑고 곱게자란 느낌 있으면
    그렇지 못한 여자들이 배알꼴려서 지랄발광해요.
    333333333
    거기다 내성적이고 무리 만들지 못하고 공부잘하고 능력까지 있으면….

  • 36. 짜짜로닝
    '25.12.28 10:01 AM (182.218.xxx.142)

    내얘기 아니다 하고 읽어내려오다가 20대 첫직장에서 만난 미친년 생각나네요
    여상 졸업하고 20살부터 대기업본사 비서실 근무하다가 결혼해서 애낳고 지점 내려옴
    나는 대졸공채 입사해서 지점에서 1-2년 근무하다 본사가는 루트로 들어감
    거기서 선배랍시고 나한테 얼마나 지랄하고 까칠하게 굴고 이상한 소문내든지~
    곱게자라 20중반에 지만한 월급 받는 어리버리 신삥이 어지간히도 아니꼬왔나보더라구요
    그땐 내가 철없고 순해서 그게 가스라이팅인 줄도 모르고
    그냥 다른기업 이직해버림
    나중에 생각하니 그년도 30대초반밖에 안됐었는데 ㅋ

  • 37.
    '25.12.28 11:06 AM (121.185.xxx.105)

    처음에는 여자들이 호감 가지고 먼저 다가오는데 오래 알고지내면 슬슬 본색이 나오죠. 예쁜여자를 가까이 두고 싶기는한데 질투는 나고...

  • 38. aa
    '25.12.28 11:38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윗댓글 동의
    몇몇은 처음에는 좋아하며 다가가기도 하죠… 좋아 보이니까 그런데 결국 옆에서 못 따라가겠다 싶으면 자기 초라함 견디지 못하고 질투 시기 난리나죠 특히 혼자서는 힘이 안된다 싶으면 주변에 뜻맞는 몇몇이 같이 하고 눈치 빤하니까
    빛나보이는 남을 끌어내려서라도 초라해지기 싫은 미숙한 인간들이 많은 거겠죠 여왕벌 기질 있거나 기 좀 세고 성격 활달하거나 주변에 잘 맞춰줄줄 아는 여자일 경우는 좀 덜한데 기세지 않고 성격 내향적이고 그러면 타겟이 되기 쉽더라구요 그저 사람의 마음이 그럴 수 있다 받아들이고 그렇게 남 끌어내리고 질투 안 하며 살아도 되는 거에 대해 나 잘 나서가 아니라 운이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사람 안 미워하며 해야할 일에 집중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잘 지키려고 하는 게 최상인 듯
    인간 심리가 그렇게 생긴 걸 이런 거 없다고 하는 건 정신승리고 ㅎㅎ 제미나이도 아는 걸…

  • 39. 윗댓글님 동의
    '25.12.28 11:48 AM (118.235.xxx.215)

    몇몇은 처음에는 좋아하며 다가가기도 하죠… 좋아 보이니까 그런데 결국 옆에서 못 따라가겠다 싶으면 자기 초라함 견디지 못하고 질투 시기 난리나죠 특히 혼자서는 힘이 안된다 싶으면 주변에 뜻맞는 몇몇이 같이 하고 눈치 빤하니까
    빛나보이는 남을 끌어내려서라도 초라해지기 싫은 미숙한 인간들이 많은 거겠죠 여왕벌 기질 있거나 기 좀 세고 성격 활달하거나 주변에 잘 맞춰줄줄 아는 여자일 경우는 좀 덜한데 기세지 않고 성격 내향적이고 그러면 타겟이 되기 쉽더라구요 그저 사람의 마음이 그럴 수 있다 받아들이고 그렇게 남 끌어내리고 질투 안 하며 살아도 되는 거에 대해 나 잘 나서가 아니라 운이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사람 안 미워하며 해야할 일에 집중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잘 지키려고 하는 게 최상인 듯
    물론 질투나고 부러운 마음 들어도 못되고 비열한 행동까지 안하는 사람들도 많죠 인간 심리가 그렇게 생긴 걸 그런 거 없다고 하는 건 정신승리고 ㅎㅎ 제미나이도 아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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