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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살림 정리영상 보니 숨막혀요

... 조회수 : 5,678
작성일 : 2025-12-27 23:30:30

무슨 바스켓을 저리도 많이 놔두는지.

차라리 물건을 없애지 바스켓들 보니 환공포가 아니라 바스켓공포 생길 지경이에요.

저건 정리가 아니라고 봐요.

뭔가 또다른 호더 같아요.

IP : 118.235.xxx.1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2.27 11:32 PM (118.235.xxx.236)

    그런거 좋아하는데 귀찮아서 . ㅠㅠ
    링크좀 주세요 대리만족할래요

  • 2. ...
    '25.12.27 11:36 PM (114.203.xxx.229)

    차라리 바스켓 같은거면 그나마 나은데
    박스들 자르고 오려서 조막조막 붙여놓고
    수납이라고 하는거 보면 뜨악 싶어요.
    다이소 가면 천원만 줘도 수납용품 많은데
    너저분하게 구석구석 붙여놓는거
    진짜 꼴불견.

  • 3. ㅇㅇ
    '25.12.27 11:41 PM (118.220.xxx.220)

    그거 일주일만 되도 바구니안에 먼지 쌓이고 바구니 닦는게 더 일이예요

  • 4. 윗님
    '25.12.27 11:42 PM (110.12.xxx.169)

    수납용품 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래저래 내게 들어온 자원들을 재사용 재활용하려는거죠.
    옛날엔 이걸 검소함, 알뜰함, 지혜 등등으로 불렀고
    요즘앤 환경을 생각해서 그렇게 하려는거구요.

  • 5.
    '25.12.27 11:55 PM (110.14.xxx.103)

    단순한 삶이라는 미니멀 라이프 주제로 살림하는 유튜브 보세요.
    이 분 영상 정말 좋아요.

  • 6. 영통
    '25.12.27 11:58 PM (116.43.xxx.7) - 삭제된댓글


    단순한 진심..채널인 듯

  • 7. ...
    '25.12.28 12:13 AM (222.112.xxx.144)

    바스켓 호더ㅋㅋㅋ

  • 8. 그게...
    '25.12.28 12:33 AM (219.255.xxx.39)

    차곡차곡일때야 멋(?)있지,,

  • 9. 솔직히
    '25.12.28 12:55 AM (175.117.xxx.137)

    바구니든 바스켓이든 보기만 정리되어 보일뿐
    실생활 자질구레 벌려놓은건 매한가지, 불편하기만 합니다.
    정리하라고 하고, 분리해서 담아놓는건
    sns용 정리같아요. 진짜 정리는 물건자체가 딱 필요한것만 두니까
    그런 바구니 따위 안씁니다

  • 10. 저도
    '25.12.28 1:16 AM (58.29.xxx.247)

    정리를 위해 정리하는거 너무 싫어서 바구니 안사요
    정리한다면서 바구니부터 사는 친구
    그 바구니 정리를 못해서 더 어지러운 집ㅎㅎㅎ
    일단 상자든 뭐든 오려붙여 있는걸로 써본후에 아니다 싶음 박스 테이프떼서 재활용장에 내놓으면 되는데
    박스라고 크기별로 쟁여놓고 안쓰고 또 크기에맞게 또 사고...정리를 위한 물건을 정리하는거 극혐이에요

  • 11. ..
    '25.12.28 1:22 AM (14.38.xxx.186)

    서랍에 양말 속옷 구분정도
    냉동실에 몇개 냉장고에 몇개
    씽크대 높은곳에 몇개

  • 12. wjdfl
    '25.12.28 3:49 AM (220.65.xxx.99)

    정리마켓에 보면
    맞벌이하면서 애가 많거나
    맞벌이하면서 집이 되게 좁은 경우
    합리적으로 하는 분들이 많아요
    절대 쓸모없이 힘 안 빼고 집 정리 잘하더라고요
    정리를 위한 정리가 아니라 생존 정리로요
    보고있음 힐링되어요

  • 13. wjdfl
    '25.12.28 3:51 AM (220.65.xxx.99)

    전 이분 좋아해요
    https://youtu.be/EHWKUyWy_10?si=CS5oDma6nkWnyhZD

  • 14. ..
    '25.12.28 6:12 AM (211.206.xxx.191)

    단순한 삶 유투브 추천 감사합니다.

  • 15. llllllll
    '25.12.28 8:05 AM (112.165.xxx.20)

    맞아요. 뭘 그리 잔뜩 사다 쟁이는지.
    팬트리 없다고 가구 들이고 그 안에 수닙상자 채우고 물건들 잔뜩.

  • 16. 안 보면
    '25.12.28 9:34 AM (211.36.xxx.154)

    되죠
    그런 사람은 그렇게 사는구나 하면 되죠
    나랑 다름을 인정

  • 17. ㅎㅎㅎ
    '25.12.28 9:38 AM (49.236.xxx.96)

    정리한다고 쓸데 없는 것을 사는
    딱 그거죠
    정리의 정의는 버리고 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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