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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 역시나 msg 뿌렸네요

역시 조회수 : 17,337
작성일 : 2025-12-28 05:41:53

한국인 상대로 유튭 영상으로 돈 버는게 직업이라

매번 국뽕 영상 올리다가

미국 어쩌고 망했다 이민간다는 영상 올렸는데

누가 다 반박했네요.

 

여하튼 국뽕팔이 msg 너무 싫어요.

전에도 뭐 공항에서 마누라 입국 거부 어쩌고

애는 울고 자빠지는데 그걸 영상으로 찍어 올리고

 

알고보니 여권 유효기간인지 그 이슈였고

당연히 미리 챙겼어야 하는건데.

 

이 사람이나 가족이나 왜 이렇게 의뭉스럽게 속이려드는지.

 

https://www.dmitory.com/394406478

IP : 79.235.xxx.5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28 5:49 AM (24.12.xxx.205)

    국뽕 중의 최고봉은 미국백인이 미국까며 한국이 더 잘 산다고 계속 펌프질해주는 것.
    1등을 이기는 쾌감.

  • 2. 200만명 구독
    '25.12.28 5:52 AM (83.86.xxx.50)

    200만명 구독자가 원하는 내용이죠. 소득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 3. ..
    '25.12.28 6:02 AM (36.255.xxx.137)

    다른나라는 살기 힘들고 우리나라가 다 최고라는 식의 국뽕 유튜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런 내용이 조회수 많이 나와 과장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 4.
    '25.12.28 6:14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부부 둘다 너무 별로예요.
    말하는 것도 들어보면 똑똑하거나 야무지거나 현명한 구석이 하나고 없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대충 급조한 것처럼 컨텐츠 용으로 개충 주워섬기는게 다 티나는데.

    애매한 유투버 수입을 단독/주 수입원으로 한달에 건보료를 450만원 내면서 애들 둘을 키워야 하는 “막중한“(국가 존망의 중대대사를 짏어진 어투로) 책임 운운하는건 멍청하거나 코메디이거나 둘중의 하나여야죠.

    부부 둘 중 하나는 401K+건강보험 커버되게 직장/직업적 선택을 하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많은 문제가 해결되는데, 딱 봐도 말안되는 소리 주워섬기면서… 프하.

    일례로 미국에서 스타벅스 근무하는 사람들 중 다수가 헬스 베네핏 등이 커버되기 때문이예요(우리나라로 비슷하게 말하자면 4대보험/직장 의료보험이 되는) 주 수립원인 다른 괜찮은 주종목이 있서나 경제적으로 웬만큼 나쁘지 않아고, 워낙에 개인 의보가 비싸기도 하고 의료비용 등이 여러 애로사항이 많기 때문에 자영업이나 프리랜서일 경우…

    애 둘 키우면서 부부 둘다 집에 눌러앉아 유투브나 찍는답시고 저러고 있으면서 저런 소라나 주워섬기고…
    그렇다고 정말 제대로 된 컨텐츠를 가지고 성의있게 하는 것도 아니고.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오늘의 표현 pile up 이러고 구겨 넣고
    진짜 우습고 애처롭다 해야할지 ㅡㅡ

  • 5.
    '25.12.28 6:34 AM (221.138.xxx.139)

    부부 둘다 너무 별로예요.
    말하는 것도 들어보면 똑똑하거나 야무지거나 현명한 구석이 하나고 없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대충 급조한 것처럼 컨텐츠 용으로 개충 주워섬기는게 다 티나는데.

    애매한 유투버 수입을 단독/주 수입원으로 한달에 건보료를 450만원 내면서(근데 이건 잘못 말한 것 같고 1년 금액이거나 연 $4500이거나 할 것 같음) 애들 둘을 키워야 하는 “막중한“(국가 존망의 중대대사를 짏어진 어투로) 책임 운운하는건 멍청하거나 코메디이거나 둘중의 하나여야죠.

    부부 둘 중 하나는 401K+건강보험 커버되게 직장/직업적 선택을 하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많은 문제가 해결되는데, 딱 봐도 말안되는 소리 주워섬기면서… 프하.

    일례로 미국에서 스타벅스 근무하는 사람들 중 다수가 헬스 베네핏 등이 커버되기 때문이예요(우리나라로 비슷하게 말하자면 4대보험/직장 의료보험이 되는) 주 수립원인 다른 괜찮은 주종목이 있서나 경제적으로 웬만큼 나쁘지 않아고, 워낙에 개인 의보가 비싸기도 하고 의료비용 등이 여러 애로사항이 많기 때문에 자영업이나 프리랜서일 경우…

    애 둘 키우면서 부부 둘다 집에 눌러앉아 유투브나 찍는답시고 저러고 있으면서 저런 소라나 주워섬기고…
    그렇다고 정말 제대로 된 컨텐츠를 가지고 성의있게 하는 것도 아니고.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오늘의 표현 pile up 이러고 구겨 넣고
    진짜 우습고 애처롭다 해야할지 ㅡㅡ

  • 6. ㅇㅇ
    '25.12.28 6:49 AM (174.227.xxx.111)

    의료보험이 너무 비싸요
    수많은 자영업자가 다 그 돈 내면서 살고요
    이번에 정부 셧다운하고 민주당 공화당 싸운것도 그 때문이죠

    그런데
    이 사람 얘기 나올 때마다 웃기는 건
    비싼것과 치료를 못받는 건 다르잖아요
    비싼 만큼 최고로 자세한 케어를 해주는게 미국 병원인데요
    병 진단받고 수술이라도 하게되면 검사 결과부터 수술 설명 회복 부분까지 전문의가 45분-한시간 설명해주는 시스템이에요
    이민자가 영어 못해서 한국과 다른 병원이 불편해 한국에 가서 치료받는 건 충분히 이해가 돼요
    그런데 이 사람은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미국인 이잖아요
    치료를 못받는다는건 100% 거짓말이에요

  • 7. ....
    '25.12.28 7:17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그니까 미국욕하니 시민권자가 긁혔다는거네요

  • 8. ....
    '25.12.28 7:19 AM (211.202.xxx.120)

    그니까 미국욕하니 시민권자가 긁혔다는거네요
    올리버샘은 그냥 늘 하던대로 오버하는건데요

  • 9. ㅇㅇ
    '25.12.28 7:2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가짜 정보를 한국사회에 뿌리니 욕을 할 수 밖에.

  • 10. ㅇㅇ
    '25.12.28 7:21 AM (24.12.xxx.205)

    그냥 늘 하던대로 가짜 미국정보를 뿌리니 갈수록 비판을 받는 거.
    미국정보에 대해 어두은 사람들 귀에 듣기 달달한 국뽕 채널.

  • 11. 쓰니
    '25.12.28 7:24 AM (49.236.xxx.96)

    어차피 유튜버인데요
    그걸 일일이
    그런데 남의 아이 크는 건 순삭

  • 12. 부부가
    '25.12.28 7:52 AM (1.237.xxx.195)

    직업이 유튜브이고 8.000평의 땅에서 대저택에 아이들 즐겁게 놀고 돈 잘 벌고 있구먼. 조회수가 230만 명이면 월 수입이
    얼마인지가 궁금합니다.

  • 13. .....
    '25.12.28 7:55 AM (39.7.xxx.181)

    미국살면서 미국이 한국보다 별로다 나쁘다 살기 별로다
    이런 영상 만드는게 너무 웃겨요

  • 14. 미국 30년차
    '25.12.28 8:14 AM (100.35.xxx.16)

    좀 오버해서 말한건 있지만 아예 틀린말은 아니던대요?
    오히려 저 반박한 사람이 더 적절하지 못한거 같아요.
    집 세금만 해도 저희는 80만불 정도 하는 집 1년 세금이 만오천불 이에요.
    물론 해마다 오르고 있어요. 이사 가지도 않는데 세금 오르는게 집값 올라서 그런거라고 좋아할만 한가요??
    그리고 저희도 미국 회사 꽤 인지도 있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대학생 아이 포함 3인 보험료가
    저희 부담이 한달 780불 이고 회사가 1500불 정도 지원해줘요. 치과보험은 따로에요.
    이렇게 내면서도 디덕터블이라고 일단 내주머니에서 4000불 가까이 나갈때까지는 병원비가 비씨요.
    물론 큰 병 걸리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반박자가 말하는 한달에 100-200불 내는 회사는 아주아주 극소수에요.
    미국 대학교 1년 학생 의료보험이 6000불 이라면 대충 이해가 가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은퇴하고 싶어도 의료보험보험 때문에 망설이고 있어요.
    저희도 은퇴를 생각하는데 회사의료보험만 2000불 좀 넘게 나갈거 같아서 감히 은퇴를 못하고 있어요.

  • 15. ㅇㅇ
    '25.12.28 8:16 AM (59.20.xxx.136)

    댓글보니까 집대지가 8천평이라 그렇다는데
    우리나라였음 1억나왔다고요

  • 16. ..
    '25.12.28 8:36 AM (149.167.xxx.50) - 삭제된댓글

    국뽕이 돈이 되니까 조회수 올리려고 그런 영상만 올리는 미국인

  • 17. 그래도
    '25.12.28 8:36 AM (83.86.xxx.50)

    그래도 애들 대학보내고 취직 걱정도 한국에 비해서 덜하고 연금 나올때까지 일하고 싶으면 일하는 환경도 현재로서는 한국보다 훨씬 뛰어나니 미국에 남아있는 거죠

    사람들을 움직이는게 돈인데 미국에 취업할수 있는데 안 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 18. ...
    '25.12.28 8:39 AM (149.167.xxx.50)

    국뽕이 돈이 되니까, 조회수 올리려고 그런 영상만 올리는, 한국어 잘 하는 미국인 유투버. 한 달에 얼마 버는지 궁금.

  • 19. .....
    '25.12.28 8:45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구독자 200만이면 못 해도 년 10억 수준인데 부부가 한심하게 놀고있다니 무슨 망발을.. 두 아이 육아 교육 생활이 소재감인데 그걸 열심히 하고 있구만요. 전 개인적으로 흥미없어 안 보지만(미국 오래 살다온 입장에서 너무 빤함), 이런 논란 자체가 인기에 대한 방증이죠. 그 부부는 열심히 자기 사업을 일구고 있을 뿐이예요. 멍청하고 모자라 보인다니 웃고 갑니다.

  • 20. 이제는
    '25.12.28 8:55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볼수록 돈독이 올라 신뢰나 순수한 의도는 없어보임.

  • 21. ..
    '25.12.28 9:03 AM (221.162.xxx.158)

    한국만한 나라가 없는것도 맞죠
    가난한사람기준에도

  • 22. ....
    '25.12.28 9:06 AM (1.228.xxx.68)

    거기도 조횟수가 많이 줄었어요 강아지 처음 데려오고 할때는 300만 기본으로 찍더니 지금은 확 줄었어요
    근데 와이프가 한국인인데 와서 사는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해요 애들 교육도 그렇고 미국살이 힘들어보여요

  • 23.
    '25.12.28 9:07 AM (117.111.xxx.254)

    미국 가면서 진돗개 소재 삼는거 보고 뻔하다 했네요

  • 24. ㅇㅈㅇ
    '25.12.28 9:12 AM (223.38.xxx.101)

    먹고살려고 구라도 웬간히..

  • 25. ...
    '25.12.28 9:25 AM (219.255.xxx.39)

    열심히 일하던데...
    여기 형편이러한데 한국갈까 이런 심정도 올리고..

  • 26. 마지막에
    '25.12.28 9:32 AM (211.36.xxx.154)

    영어 한마디 가르치는 거 뜬금없어요
    쌤이라는 소리는 듣고 싶으니
    막판에 영어 한 마디
    영상보는 사람들이 무시당하는 기분

  • 27. 아니
    '25.12.28 10:10 AM (39.124.xxx.15)

    영어 한 마디라도 알려주는 게 어디에요?
    그리고 유기견들 캐나다로, 미국으로 데려다주는 봉사도 연결해주고
    나름 노력하며 살던데

    MSG는 좀 있으려니 합니다

  • 28. ..
    '25.12.28 10:18 AM (182.220.xxx.5)

    안봐야 해요.

  • 29. ㅇㅇㅇ
    '25.12.28 10:54 AM (210.96.xxx.191)

    전 재미있어요. 그런 시각이 있다는것도 알수 있죠. 공교육 엉망인건 밎고 보험료 비싼건 맞으니... 주치의얘기는 놀랐어요. 얘전 몇십년전 미국살때는 안그랬는데... 텍사스라 틀린건지.. 주마다틀린지 시골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의사들 실력은 좋았거든요.

  • 30. ...
    '25.12.28 11:17 AM (125.191.xxx.179)

    한국에 와서 살고 싶은가보네요
    근데 유튜브는 내가 하고 싶은거보다
    남들이 듣고 싶은말 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완전 틀린말도 아닌거면 돈 잘 벌고 있네요 부럽기만 하네

  • 31. 진돗개
    '25.12.28 11:37 AM (211.48.xxx.185)

    왕자 공주 데리고 와서 뭔 특별한 이벤트 있는것처럼
    라이브 예고 하더니
    둘이 결혼식 한다고 할때 구독 취소하고 추천 떠도 안 봐요.
    강아지 결혼식에 수퍼챗 받고 난리더만요.
    유툽이 주 수입원인 사람들은 몇 년 지나면 보여줄
    아이템 고갈되니 오바 육바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지식이나 교육적인 채널 빼고는 다 그 나물에 그 밥
    유툽으로 그나마 돈 편하게 많이 버는 맛을 알았으니
    다른 직업 가질수도, 생각도 없는게 보이면 솔직히
    한심해요.
    원래도 평범한 사람들 브이로그 관심도 없구요.

  • 32. 그나저나
    '25.12.28 11:41 AM (50.209.xxx.81)

    미국인이 미국에서 사는 게 이민인가요 ?
    이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게…ㅎㅎㅎ

    뻥이 너무 심함.

    미국에서 부부 둘다 무직이라 보험료 비싼 걸.
    하나라도 취직해서 직장보험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

  • 33. ..
    '25.12.28 11:47 A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부럽긴 뭐가 부러워요.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고 싶을 수도 있고 체리도 한국 좋아하고 와이프도 한국 사람이니 한국으로 다시 들어오고 싶을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몇 년 전인지 모를 최악의 전기 상황을 가정한 리포트를 마치 현실이 그런 것처럼 과장하는 태도는 뭔가요.
    보는 사람들이 덜떨어져 그렇게 얘기하면 의도대로 움직일 거라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반박 영상 후 올리버가 다시 뭘 올렸던데 과장이 독자를 바보취급하는 급이라는 점에는 아무런 언급없이 한국으로 다시 간다는 말은 안 했으니 그거 정정하라고만 해놨더라구요.
    와이프가 한국사람이고 체리도 한국 좋아하고 한국어도 잘 하니 한국으로 오려나 보다 생각하게 되죠.
    사람을 휘감아서 조종하려는 사람들이 상대방이 ‘지금 이렇게 하라고 조종하는거야?’ 라고 되물으면 ‘나는 그런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 너 이상하다’ 라고 하는 방식이라 좋게 안 보이네요.
    유튜버니 요령껏 잘 하는 건 좋지만 요령이 지나치면 안 되죠. 사람들을 도대체 뭘로 보는 겁니까.

  • 34. ..
    '25.12.28 11:53 A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이민을 어쩌고 했던데 올리버가 한국으로 국적을 바꿨었나요? 한국에 살다 모국으로 돌아갔는데 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는 거예요. 무슨 초딩들 상대로 사기치려고 하는 소리도 아니고 지 와이프 입장을 대변하기만 하는 것도 아니면서 웃겨요.
    이백만 구독자면 수입 먼저 까고 죽는 소리 합시다.

  • 35. ㅇㅇ
    '25.12.28 12:19 PM (223.39.xxx.107)

    댓글보다 보니 한국사람들이 안쓰럽다고 20만원씩 후원하고 그러던데…연간10억버는 유튜버한테…쩝
    맘 먹으면 동경하는 주변 좋은동네도 얼마든지 갈수있겠구만요

  • 36. 0000
    '25.12.28 12:31 PM (182.221.xxx.29)

    언제적 ㅇ올리버쌤
    2년전까지 보다가 체리 낳은후론 안봐요

  • 37. 대구맘
    '25.12.28 12:35 P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

    msg를 뿌려도 사실은 맞네요 특히 공교육은 충격적이고 남북존쟁때 깃발을 걸고 다니는 것도 놀랍구요
    전 볼때마드 수척해보여 안쓰러워 응원합니다

  • 38. 대구맘
    '25.12.28 12:36 PM (117.111.xxx.81)

    msg를 뿌려도 사실은 맞네요 특히 공교육은 충격적이고 남북전쟁때 남부군 깃발을 걸고 다니는 것도 놀랍구요
    전 볼때마드 수척해보여 안쓰러워 응원합니다

  • 39.
    '25.12.28 1:23 PM (71.193.xxx.174)

    대구맘 같은 분이 있으니 그런 말도 안되는 유튜브컨텐츠 찍어 돈을 벌겠죠 ㅎㅎㅎ

  • 40. ...
    '25.12.28 2:10 P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자극적으로 제목이랑 영상에 이민 포기, 이민을 끝내려고 완전히 마음을 먹었다는 표현을 썼으면서 난 한국으로 간다고 한 적 없는데 너희 왜 그래? 얍삽하게 이러고 있네요.
    그럼 텍사스 생활을 끝낼 생각인데 어느 도시나 나라로 갈지는 차근차근 고민해볼 생각이라고 하든지 한국 언론에서 유명인들 인스타까지 기사 내는거 모르는 바도 아니고 자기들도 논란 겪어봤으면서...

  • 41. ...
    '25.12.28 2:11 PM (106.102.xxx.254)

    자기가 자극적으로 제목이랑 영상에 이민 포기, 이민을 끝내려고 완전히 마음을 먹었다는 표현을 썼으면서 난 한국으로 간다고 한 적 없는데 너희 왜 그래? 얍삽하게 이러고 있네요.
    그럼 텍사스 생활을 끝낼 생각인데 어느 도시나 나라로 갈지는 차근차근 정할 생각이라고 하든지 한국 언론에서 유명인들 인스타까지 기사 내는거 모르는 바도 아니고 자기들도 논란 겪어봤으면서...

  • 42. ...
    '25.12.28 2:32 PM (173.63.xxx.3)

    여전히 저런 주제로 돈버는데 나이도 있고 애도 낳고 살면
    적당히 하면서 다른 일도 좀하지. 어그로나 끌면서 입으로만 돈벌려니 주제 바닥나고 다시 한국으로 간다? 미국인이 미국이민이란 말이 더 웃기고. 돈에 환장해서 계속 먹는 이들이나 어그로꾼들이나 직접 만나보면 대화가 안될 듯.

  • 43. ..
    '25.12.28 2:39 PM (61.43.xxx.81)

    윗님 해명글 보면
    다시 한국으로 온다는 말은 안했대요
    어그로가..어후 ㅋㅋ
    미국인이 미국 이민 포기하고
    어디로 간다는건지 궁금해요

  • 44. ugfd
    '25.12.28 2:42 PM (61.101.xxx.67)

    너무 안좋은 댓글만 달리는데 저는 저사람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보는게 일단 한국에서 살아봐서 그 차이가 크게 느껴질수 있다고 봐요..아니 숨만쉬는데 이정도 돈을 내야 한다고...? 다른 미국인들이야 다른 국가에서 살아본적 없으니 그려려니 하겠지만 저 사람에게는 크게 와닿을 수 있을지도...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앞으로 홀로 있게될 엄마를 두고 멀리 갈거 같지 않아요..땅이 크다보니 사는 모습도 같은 미국내 텍사스도 크게 다를 거 같아요..서울도 극과 극이 같이 사는데요...

  • 45. 올리버의
    '25.12.28 2:56 PM (172.56.xxx.220)

    주장도 반박하는 이의 주장도 각자의 입장에서 맞는 부분이 있다고 보이지만 반박하는 분이 더 단편적이라 보여요. 직장인 보험과 개인 보험은 가격도 보장도 차이가 크고 직장인 보험도 그 차이가 큽니다. 작은 회사들은 제대로 그룹보험을 제공 못하는 곳도 있고 자영업등등으로 직장보험이 없는 경우가 특수한 경우도 아니구요. 연방정부 셧다운에 민주당이 제대로 공화당과 딜해지못해 내년에 연방정부의 오바마케어 지원금이 사라져 보험금이 40퍼센트까지 오를거란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반박하는 사람의견에 동의가 안됩니다. 2600불 매달 내는건 보험료이지 의료비가 아니구요. 특진 의사를 보려면 의뢰서도 받아야하고 보험사에 승인도 받아야해요. 그게 없으면 보험처리도 안되구요. 올리버의 입장에서 새아버지 췌장암진단등의 과정을 겪으면서 미국의료보험에 우려를 느꼈을거라 생각돼요.
    게다가 주택보유세 젊은 직장인이 가지는 시야의 단편적임이라 봅니다. 주택이 하나이고 그게 매해 오르면서 보유세가 오르는데 부담스럽지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더구나 은퇴한 사람들은 더욱 부담스러울거구요. 다운사이징해도 보유세,집보험료(텍사스주가 근래 자연재해가 많아졌어요),기본 유틸리티인상이 부담스럽고 답이없다 느낄 수 있죠. 전 올리버가 다소 과장이 있어도 두 사람얘기에 올리버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저도 텍사스에도 5년정도 살아봐서 더 그렇네요.

  • 46.
    '25.12.28 3:01 PM (209.79.xxx.79)

    일리가 없어요. ㅎㅎㅎ
    미국에서 못 살겠다 왜?
    1. 올리버 왈 : 주택 보유세가 올랐다. - 코로나 겪으며 전반적으로 미국집값이 올랐어요. 보유세가 올랐다는거 올리버샘 집값이 올랐다는것. 보유세율은 그대로.
    2. 올리버 왈 : 집 보험료가 비싸다.
    8000평 대저택에 사는데, 당연히 보험료가 비싸겠죠. 사실 8000평 대지면 비싼편도 아님.
    3. 올리버왈 : 공교육이 망했다
    이건 지역차가 너무나 심함. 괜힌 학군 좋은 곳 따로 있는 것이 아님
    4. 올리버왈 : 의료써비스가 엉망이다
    이건 미국 사는 나로써는 이해가 안됨. 접근성이 안좋다는 애기 같은데,
    당연히 숲속에 대저택짓고 살고 있으니 접근성이 안좋을 듯.
    5. 올리버왈 : 의료보험료 비싸다.
    부부가 무직이면서 수입이 많으니 당연.

    어디든 직장을 들어가면 의료보험료의 거의 90%를 회사에서 지원, 파트타임이라도 일하면 우리나라보다 저렴함.

    구독자가 220만이면 한달 수입료가 얼마나 될까요?

  • 47. 한국안오죠
    '25.12.28 3:11 PM (117.111.xxx.254)

    미국에서 진도개 영상 찍으면 조회수 올라가지만

    한국에서 진도개 영상 찍으면 그게 장사가 되겠어요?

    미국 살면서 계속 국뽕 영상 올려야 조회수가 오르죠

  • 48. 자꾸
    '25.12.28 3:32 PM (174.227.xxx.111)

    직장 들어가라고 하지 마세요
    애초에 그게 가능했으면...

    유튜버라는 직업이 천운이었어요

  • 49. ..
    '25.12.28 3:36 PM (182.220.xxx.5)

    텍사스주 공교육 괜찮은 편인걸로 알아요.

  • 50. ㄹㄹ호
    '25.12.28 3:46 PM (61.101.xxx.67)

    제 생각에 숲속에서 한국인 부인과 살고 미국인들과 교류가 적어서 뭔가 보는 시야가 다른것이 아닐까 싶어요..미국인들과 같이 북적북적대면서 살고 정보도 많이 듣고 그러면 좀 다른 걸 걱정할지도...그리고 한국에서 삶이나 편리함을 이미 몸으로 체험을해서 더 비교되서 그럴지도요

  • 51. ㅇㅇ
    '25.12.28 4:00 PM (121.190.xxx.190) - 삭제된댓글

    Msg를 뿌려도 사실은 맞음222
    보험은 회사를 안다니니 많이 나올거에요 일년이 아니라 한달에 몇백 수준으로
    저 반박유투버야 회사를 다니니 한달에 15만원 운운하는거지
    많이 나와서 많이 나온단 사람한테 직장을 다녀라 하는게 말이되나요
    저 반박 유투버야말로 자기가 미국이 좋아서 미국사니 욕하는데 긁혀서 저러는거지

  • 52. ㅇㅇ
    '25.12.28 4:02 PM (121.190.xxx.190)

    Msg를 뿌려도 사실은 맞음222
    보험은 회사를 안다니니 많이 나올거에요 일년이 아니라 한달에 몇백 수준으로
    저 반박유투버야 회사를 다니니 한달에 150불 운운하는거지
    많이 나와서 많이 나온단 사람한테 직장을 다녀라 하는게 말이되나요
    저 반박 유투버야말로 자기가 미국이 좋아서 미국사니 욕하는데 긁혀서 저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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