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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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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경된 뒤 기질이 좀 바뀌었어요

... 조회수 : 3,369
작성일 : 2025-12-27 22:50:55

좋게 말하면 유해졌고 솔직히 말하면 빙구가 된 느낌이에요.

억울한 상황에서도 어버버하다가 손해 보구요.

전엔 안그랬거든요. 파이팅하는 성격이었는데 호르몬 변화가 생기더니 왜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IP : 118.235.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반대
    '25.12.27 10:52 PM (175.123.xxx.145)

    유순했는데
    앙칼지게 바꼈어요
    남편이 벌벌 떱니다ㅠ

  • 2. 00
    '25.12.28 12:01 AM (211.105.xxx.95)

    소극적이고 소심하고 그랬는데 챙피한거 모르는 외향적 아줌마로 변함 ㅎㅎ 심지어 mbti도 변함 ~
    지금의 내가 오히려 좋음~

  • 3. 저도
    '25.12.28 1:38 AM (218.51.xxx.191)

    화.가 없어졌어요

  • 4. 저도2
    '25.12.28 9:53 AM (219.255.xxx.39)

    그냥 무던한...
    실제론... 구찮음.

    찌개두부도 손으로 뭉개넣어요.칼대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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