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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 이루고 싶은게 있나요?

olive。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25-12-27 22:15:17

이제 곧 2026년이네요. 

 

전 74년생이구요. 

아이들은 둘인데 2001,2002년생 딸 둘이구요. 

남편은 중견기업 임원이에요. 

저는 연봉은 적지만 일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어요. 

 

2026년.

더도말고 덜도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저하고 딸래미는 살좀 빼야하구요. 특히 남편이 아프지 않으면 좋겠어요. 

친정아빠, 시어머니 두분 다 암으로 보내드렸고 친정엄마도 암투병중이네요. 엄마도 더이상 아프지 않고 현재상태로 유지됐으면 좋겠고, 우리가족 다 아프지 않고 하고싶은 일 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소원 한줄씩 써보세요. 

혹시 아나요? 정말 이루어질지! 

IP : 140.248.xxx.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7 10:16 PM (39.7.xxx.189)

    내 집 마련이요
    로또만 당첨되면 가능할 거 같아요!

  • 2. 저는
    '25.12.27 10:16 PM (118.235.xxx.230)

    제 사업 잘 되어서 월 순익 1억씩~
    그리고 조부모님이랑 시간을 더 보내고 싶어요

  • 3. 다이어트죠뭐
    '25.12.27 10:22 PM (221.158.xxx.36)

    2030년까지

  • 4.
    '25.12.27 10:27 PM (121.160.xxx.242)

    동생 치료 힘든 암인데 잘 이겨내고 건걍해지길...
    그리고 패혈증 후유증 극복하고 저기 일 열심인 남편 잘 되길...

  • 5. Amu
    '25.12.27 10:35 PM (27.35.xxx.76)

    저도 가족모두 저 아는사람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올해 가족 먼저 보내고 몇년전 친구 먼자 보내고 연말에 어머니 아프셔서 심장이 덜컥하더라구요 원글님 바램도 꼭 이뤄지길 빌어요

  • 6. ..
    '25.12.27 10:36 PM (106.102.xxx.195)

    우리가족 심신이 다 치유되어 건강해지고
    우리집의 장기숙제가 드디어 해결되고 끝날때가 되어서 우리집에 만족스런 결과로 잘 끝나서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눈녹듯 사라지고 마음이 평온해지고 기쁨속에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기를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자존감을 올려주는 건강과 인성과 능력이 좋고 사랑이 많은 미혼남자를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 할수있기를

  • 7. ..
    '25.12.27 10:42 PM (218.153.xxx.253)

    주식 대박나고 싶네요 !!

  • 8. 저는
    '25.12.27 10:44 PM (116.120.xxx.222)

    내년 2026년에 새로운일에 도전을 하는데 일이 잘풀려서 돈 많이 벌고싶어요
    서울에 작은 집이라도 마련해서 아이와 정착하고싶어요

  • 9. 애가 개과천선해서
    '25.12.27 10:45 PM (218.50.xxx.164)

    독립해나갔으면

    지금은 독립시키자니 주변 이웃 민폐여서..ㅠㅠ

  • 10. ..
    '25.12.27 10:48 PM (59.5.xxx.161)

    졸업반 아들 4년동안 훌륭한 스펙쌓아놓고 지금도 열공중인데
    취업성공을 빕니다
    내년 전문직 시험보는 조카도 꼭 합격하길~
    새로운 도전하는 둘째 지혜와 영리함으로 좋은결과있길 바래요.
    82님들 모든 소원 이뤄지는 해가되길

  • 11.
    '25.12.27 10:48 PM (1.250.xxx.105)

    둘째 원하는 대학. 학과에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 12. ..
    '25.12.27 10:55 PM (112.214.xxx.147)

    가족의 건강이요.
    특히 엄마.

  • 13. 00
    '25.12.27 10:58 PM (180.65.xxx.114)

    올해 몸은 편했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 갱년기라 그런지 모든게 다 불쌍하고 우울하고 보이는 사람들도 다 힘들어보였어요. 전 초긍정적인데 아니 긍장적이었는데요. 지금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주변을 돌아볼 줄 알고. 따뜻한 엄마이자 아내, 딸이자 동생, 언니이자 친구가 되고 싶어요.
    운동도 하고 밥도 잘 챙겨먹고 친구들 연락도 잘 받고 책도 열심히 읽고 있는데 매일매일 나와 하는 지금의 약속을 꼭꼭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변하면 모든게 바뀔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살아왔어요. 그게 올해의 제 소원입니다.

  • 14. 다이어트요
    '25.12.27 10:58 PM (218.48.xxx.143)

    건강검진해보면 해마다 혈압이 오르고 있어요 몸무게도 야금야금 오르고요.
    다이어트와 운동 열심히해서 혈압고 내리고 몸무게도 내리고 건강해지고 싶네요.

  • 15.
    '25.12.27 11:02 PM (211.219.xxx.62)

    집.집 매수
    남편 고용계약 연장
    나의 마무리 차근차근 잘준비 하기

  • 16. JJ
    '25.12.27 11:17 PM (58.227.xxx.175)

    저희 아이 준비하는 시험 무사히 치르고 합격소식 꼭 듣는게 제 간절한 소원입니다

  • 17. ...
    '25.12.27 11:20 PM (211.178.xxx.17)

    첫째 저 포함 가족들 건강
    둘째 정규직 전환
    세째 데이지 꽃 (저만 아는 암호 입니담 :)

  • 18. hohoh
    '25.12.27 11:24 PM (49.169.xxx.2)

    우리가족 건강.
    영육간의 건강.
    생미사 자주 넣기.
    성체조배 자주 하기.

  • 19. 가람
    '25.12.27 11:28 PM (211.235.xxx.251)

    아이 입시 성공과 가족 건강을 바랍니다 :)

  • 20. 2026
    '25.12.27 11:29 PM (61.77.xxx.109)

    건강과 아들의 결혼요.

  • 21. ㅇㅇ
    '25.12.27 11:35 PM (59.20.xxx.136)

    온가족 건강하길…
    돈때문에 하고싶은거 못하게 되지않기를
    화목한 가정 되길

  • 22. 꽃자리
    '25.12.27 11:35 PM (218.153.xxx.224)

    몸과 마음 건강
    묵은 짐 버리고 미니멀로 살기
    현금부자되기

  • 23. ....
    '25.12.27 11:40 PM (59.16.xxx.41)

    양가 부모님들 건강하시고 제가 하는 모든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 24. 지나가다
    '25.12.27 11:42 PM (110.70.xxx.147)

    아픈 우리아들 빨리 나아서 엄마랑 같이 돌아다니자~~

  • 25. 믿음
    '25.12.27 11:44 PM (114.203.xxx.46)

    우리 아이 마음의 감기 다 나아서 세상 밖으로 나와 본인 꿈 마음껏 펼치는 것 보는 것이 내년 바람입니다.

    가족 모두 건강두요

    글 쓰시는 모든 분들
    꼭 다 이루어질지어다~~

  • 26.
    '25.12.27 11:47 PM (118.235.xxx.184)

    우리 딸 마음과 몸의 상처 다 나아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길 바라구요.

    위 댓글님 말씀대로 글쓰시는 분들 소원 다 이루어지길...

  • 27. ...
    '25.12.27 11:50 PM (114.205.xxx.88)

    몇년째 방구석에서 못나오는 아이
    내년엔 꼭 직장취업도 하고 연애도 하고 여행도 가고
    사람 냄새나는 세상으로 나오기를 바랍니다.

  • 28. 우리
    '25.12.28 12:00 AM (112.169.xxx.130)

    가족 모두 건강하고,
    우리 딸 희망 대학교 합격하자!!

    모든 분들 소원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29. 그냥...
    '25.12.28 12:1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독서 50권하기로 정했어요.

    다이어트는 해봤는데,2~3년내 요요와서 현상유지ㅠ
    1000일 미라클모닝 4시반에서 5시에 기상...
    이제는 그때 일어나 할 일도 없음.
    결국 징빙돌다 다시 자야하나 그 생각...하루 리듬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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