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그락
'25.12.27 10:06 PM
(210.179.xxx.207)
이과 이과하는 시대라…
오늘 경영학과 나오면 뭐 먹고 사냐는 글도 있었잖아요.
문과는 그냥 전공이 문과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무조건 대학입니다.
2. .....
'25.12.27 10:07 PM
(220.118.xxx.37)
어우, 고민되시겠다
3. 기업에서
'25.12.27 10:12 PM
(210.205.xxx.40)
기업에서는 건대 일문보다는 숭실 경영을 더쳐주긴하죠
실무자 입장에서는
중간에서 돌게 아니라 맞장구 쳐주셔야 할것 같은데
그런데 과를 부모가 선택해줄수는 없어요
자기가 좋아야 하는거지
어머니는 나도 당신 말에 동의하나
어쨋든 아이 선택을 부모가 강제할수 없다
정도의 스텐스만 가지는 정도가 최선일것 같네요
4. ........
'25.12.27 10:19 PM
(121.141.xxx.49)
남편분 말도 맞고, 일본어 해서 일본으로 가서 취직하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5. ㅅㅅ
'25.12.27 10:21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여기 아줌마들이 잘 알겠어요, 대기업 중역이고 인사 총괄해본 적이 있는 남편이 잘 알겠어요?
문과는 간판이란 말은 낭설이라 생각해요. 저도 업무 경험도 있고, 자녀 경험도 있고, 이제는 은퇴시기에 이른 동창들 풀도 있는데 문과도 전공이 중요합니다.
자꾸 복전 이야기하는데, 그 부분은 세대가 달라 명확히 모르지만 서강대나 외대 말고는 그게 그렇게 쉽지 않을 겁니다..
6. ㅇㅇ
'25.12.27 10:22 PM
(203.229.xxx.238)
-
삭제된댓글
취업은 숭실대 경영이 낫지만......
사실 어짜피 어디 가든 취업 안되니까 똑같습니다. 어짜피 건대 나오나 숭실대 나오나 둘다 취업 안 되니까 원하는 데 가세요.
일본취업은 연봉 정말 미친듯이 눈물납니다. 차라리 지금 건대 숭실대 이런 대학이 아니라 소케이를 갔으면 몰라도요.
7. ㅅㅅ
'25.12.27 10:22 PM
(218.234.xxx.212)
여기 아줌마들이 잘 알겠어요, 대기업 중역이고 인사 총괄해본 적이 있는 남편이 잘 알겠어요?
문과는 간판이란 말은 낭설이라 생각해요. 저도 업무 경험도 있고, 자녀 경험도 있고, 이제는 은퇴시기에 이른 동창들 풀도 있는데 문과도 생각보다는 전공이 중요합니다.
자꾸 복전 이야기하는데, 그 부분은 세대가 달라 명확히 모르지만 서강대나 외대 말고는 그게 그렇게 쉽지 않을 겁니다..
8. ㅇㅇ
'25.12.27 10:22 PM
(203.229.xxx.238)
-
삭제된댓글
취업은 숭실대 경영이 낫지만......
사실 어짜피 어디 가든 취업 안되니까 똑같습니다. 어짜피 건대 나오나 숭실대 나오나 둘다 취업 안 되니까 원하는 데 가세요.
일본취업은 연봉 정말 미친듯이 눈물납니다. 일본 쥐꼬리 월급에 세금 내면 아이고 머리야..
9. ㅇㅇ
'25.12.27 10:23 PM
(203.229.xxx.238)
-
삭제된댓글
문과는 대학이라는 말은 서울대, 연고대, 잘 쳐줘야 서성한 까지입니다. 그 뒤로는 과 보고 가야됩니다.
그래서 취업은 숭실대 경영이 낫지만......
사실 어짜피 어디 가든 취업 안 되니까 똑같습니다. 어짜피 건대 나오나 숭실대 나오나 둘다 취업 안 되니까 원하는 데 가세요.
일본취업은 연봉 정말 미친듯이 눈물납니다. 일본 쥐꼬리 월급에 세금 내면 아이고 머리야..
10. ㅇㅇ
'25.12.27 10:27 PM
(203.229.xxx.238)
문과는 대학이라는 말은 서울대, 연고대, 잘 쳐줘야 서성한 까지입니다. 그 뒤로는 과 보고 가야됩니다.
그래서 취업은 숭실대 경영이 덜 불리하지만......
사실 어짜피 어디 가든 취업 안 되니까 똑같습니다. 어짜피 건국대 나오나 숭실대 나오나 둘 다 취업 안 되니까 원하는 데 가세요.
일본취업은 연봉 정말 미친듯이 눈물납니다. 일본 쥐꼬리 월급에 세금 내면 아이고 머리야..
11. 아
'25.12.27 10:29 PM
(118.219.xxx.41)
중요한건 이거예요,
진짜 니가 가고픈데 가라
니 인생이다....
이제 성인이잖아요?
잘하든 못하든
니 원을 풀어라
니 인생이다
부모님이 아이 학교 고르는 문제 관여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안에서 삶을 사는건 아이입니다
아이에게
학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시고요...
건대 숭실대
다 좋은 학교입니다
아이가 삶을 살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시기만 하셔요
12. 오오
'25.12.27 10:34 PM
(210.222.xxx.94)
문과는 대학이라는 말은 서울대, 연고대, 잘 쳐줘야 서성한 까지입니다 222
13. 과가
'25.12.27 10:34 PM
(79.235.xxx.58)
일어교육과는 다른과라면 몰라도
일어교육은 아니에요.
14. ㅡㅡ
'25.12.27 10:44 PM
(122.44.xxx.77)
-
삭제된댓글
중위권대학 이하부터는 문과는 어딜가나 앞날 막막한건 마찬가지 일거 같은데 저도 걱정이네요 아이 대학때문에
아이가 하고 싶은거 원하는 대로 선택하게 해주라고 다들 그러시던데 정말 애들은 그냥 냅두기엔 너무 뭘 몰라서요
진짜 사회를 아무것도 몰라서ㅠㅠ
15. 아아는
'25.12.27 10:45 PM
(61.254.xxx.88)
남편은 엄청 아이를 몰아부쳐요.
그렇게 살면 제대로 이루는거없이 집칸 물려받은 걸로 거지 될거라고....
너무 부정적인것도 힘드네요....
16. . .
'25.12.27 10:48 PM
(221.143.xxx.118)
남편뜻대로 하세요
17. 남편말이
'25.12.27 10:49 PM
(124.56.xxx.72)
맞지만 아들이 알아서 해야지 볶는다고되나요? 빨리 군대 보내세요.
18. ...
'25.12.27 10:49 PM
(116.14.xxx.16)
남편 눈이 정확한듯요...
19. ....
'25.12.27 11:02 PM
(122.44.xxx.77)
-
삭제된댓글
문과는 요즘 상위권대학 상경계열 말고는 진짜 캄캄한가보던데요
경제경영도 다른 전문 자격증 없으면 힘들고 금융공기업도
바늘구멍이고요
옛날만큼 인사 마케팅 기획 재무 이런 업무를 꼭 문과생만 하란 법도 없고 요즘은 전공제한없이 채용한다고 하니
컴과 ai 프로그램 잘쓰는 공대생이 앞으로는 더 잘할거 같기도 하고 점점 문과생은 더 힘들어질거 같은데요
아이의 선택만 믿기엔 아이는 정말 너무 사회를 몰라요
중간정도대학 경영학과 나오면 중견기업 정도는 취직하는줄 알더라구요
아님 회계사 하면 된다하구요
1시간 이상 연속 앉아 있지도 못하는 애가 말이예요
20. 어우
'25.12.27 11:03 PM
(211.34.xxx.59)
원서쓸때되니 남편들 왜이리 나대는지..
이제까지의 인사와 앞으로가 같으리라는 보장이 어디있나요
21. .....
'25.12.27 11:09 PM
(119.69.xxx.167)
어문 계열은 진짜 취업 막막해요. 대학이 끝이 아니라는 말씀..
22. 남편들이
'25.12.27 11:15 PM
(79.235.xxx.58)
사회생활 하니까 현실을 더 잘 아는거죠.
일어교육은 진심 취업 전망 0%.
23. ㅅㅅ
'25.12.27 11:22 PM
(218.234.xxx.212)
자세히 보니 건대 일어교육 vs 숭실대 경영을 비교하는거네요.
컷이 건대 일어교육이 높나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24. ""
'25.12.27 11:55 PM
(222.238.xxx.250)
서성한 밑 대학이지만 남편이 상경계 고집해서 학교 내려 갔는데 그 덕인지 취업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