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은 베이커리 엄청 개발 지원해서
빵의 수도가 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성인 아이가 친구들과 전기차 있는 친구 데리고 서울에서 대전을 올해만 4번을 다녀오네요. 차량 제공 친구한테는 수고비로 성심당 빵 케이크 계산해주고요. ㅎ
대전 충남은 베이커리 엄청 개발 지원해서
빵의 수도가 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성인 아이가 친구들과 전기차 있는 친구 데리고 서울에서 대전을 올해만 4번을 다녀오네요. 차량 제공 친구한테는 수고비로 성심당 빵 케이크 계산해주고요. ㅎ
다 추억이죠. 그시대 그시절 우리 어렸을때 엄니가
연탄불에 냄비밥해서
석유곤로에 찌개 끓이고 청국장 끓이거
라면 끓여먹던 시절 추억이듯요.
30대 미만들 다 성심당 빵 안사먹는 사람 드문거 같아요.
지리적으로 어디서나 2시간임 도착하니까요.
호텔도 싼데 많고 음식도 만원 안돼는 식당 주변에 보면 쉽게
찾으니 빵사고 쉬며 친구랑 뿜빠이해서 뭐 1박도 하더군요.
들으니 대전,충남이 합병한다고 다들 반대한데요.
대전 중심가도 평일에 장사 안하는 4,5층짜리 상가가 있고
아예 가게문 안연데도 많이 보였어요.
대전과 충남이 통합하면
대전에서 있는거 쪼개기로 오히려 세금만 나가고
도시는 공동화로 상권이 무너질거란 얘기가 많네요.
대전광역시를 중심으로 통합해야하는데
단체기관장들이 자기 밥그릇 때문에 싸움부쳐서 안놓으려고 하니
그게 문제에요.
저도 비슷한 상상했어요.
대전이랑 충남에 곳곳에 성심당을 의무적으로 배치하면
젊은 여성들이나 빵 좋아하는 사람들 많이 이사오지 않을까 하고요.
저도 실제로 성심당 근처 가서 살까 하고 알아본 적 있거든요ㅎㅎ
윗님은 어디나 2시간이면 도착한다고 하는데 왕복 4시간이고
다른 지역까지 자주 가기 쉽지 않아요.
만일 집 바로 근처에 성심당이 있고 줄 오래 서지 않아도 된다면
매일 들려서 빵, 샌드위치, 케익 등 사서 먹으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더 비싸고 좋은 빵집도 많기는 하지만
성심당 가격에 재료 안 끼고 질 좋은 빵 먹기 쉽지 않으니까요.
제가 대전사람이라도 싫겠어요.
이름도 대충..
너무 대충 생각하는 것 같음.
외지인으로 성심당빵 못사먹어서
동네빵잡 갑디다.
여행삼아 와서 사들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대전서도 가려면 자차로 왕복 2시간 넘게 잡아야해요.
외지인으로 성심당빵 못사먹어서
동네빵잡 갑디다.
여행삼아 와서 사들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대전서도 가려면 자차로 왕복 2시간 넘게 잡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