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27 7:45 PM
(221.139.xxx.54)
미국 사는 지인 의료보험 없다더라구요
아니 왜 없냐니까 비싸서 가입을 안 했대요 ㅠ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없는건데..
그돈도 못 내면서 거긴 왜 사는지..
2. 의료보험
'25.12.27 7:48 PM
(124.56.xxx.72)
비싼거면 본인이 지불할 금액은 많지 않다던데요.
3. 직장인은
'25.12.27 7:49 PM
(223.38.xxx.37)
의료보험 부담이 덜하지 않나요
4. ㅇㅇ
'25.12.27 7:51 PM
(223.39.xxx.73)
제대로 된 진료를 못받는대요 저돈을 내고도
주치의밖에 못만나고 그것도 계속 미뤄지고 검사도 못받고 소금물먹고 쉬라했대요
자영업자라 그런가
미국사는 분들도 여기 많을텐데 좀 알려주세요
5. ㅇㅇ
'25.12.27 7:51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면 직장보험으로 대부분 커버해요.
저소득층, 수입이 없는 경우 오바마케어 쓰는 편이구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deductable이라고 얼마 이상이면 보험으로 커버하는 옵션도 있는데 그런거는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그게 의무는 아니라서 가입안하는 사람이 많은거예요
텍사스는 집보유세는 높지만, 토지만 보유한 경우 세금없고(건물에 세금매기는 구조), 개인 소득세도 없어요.
그리고 목장을 운영(소 몇마리만 있으면 목장으로 쳐줌)하면 또 감세 혜택있고, 직접 거주하는 경우도 감세혜택있고 나름 감세 제도도 많이 있어요.
거기도 다 사람사는 곳인데 한국에서 돈버는 자영업자 올리버한테 안맞나보죠
올리버는 한국에서 돈벌어서 미국 보험 커버하려고 했는데 커버가 안되나보다 그렇게 생각했네요
6. ..
'25.12.27 7:53 PM
(159.203.xxx.25)
물가도 요즘 엄청 올라서 미국도 먹고 살기 힘들다더라구요.
관세협상하면 자기들은 물가가 안오를줄 알았나....
당연한 수순이고 악순환이죠.
우리도 더 힘들어질테고.
7. ㅇㅇ
'25.12.27 7:53 PM
(1.225.xxx.133)
직장 다니면 직장보험으로 대부분 커버해요.
저소득층, 수입이 없는 경우 오바마케어 쓰는 편이구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deductable이라고 얼마 이상이면 보험으로 커버하는 옵션도 있는데 그런거는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그게 의무는 아니기도 하고 가입안하는 사람이 많은거예요.
그리고 in-network이라고 보험사와 계약된 병원으로 가면 보험혜택 없구요.
텍사스는 집보유세는 높지만, 토지만 보유한 경우 세금없고(건물에 세금매기는 구조), 개인 소득세도 없어요.
거기도 다 사람사는 곳인데 한국에서 돈버는 자영업자 올리버한테 안맞나보죠
올리버는 한국에서 돈벌어서 미국 보험 커버하려고 했는데 커버가 안되나보다 그렇게 생각했네요
8. ...
'25.12.27 7:54 PM
(211.178.xxx.139)
캐나다도 그래요 의사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숨 넘어가기 일보직전의 응급환자만 먼저 해주고
수개월씩 대기도 엄청 길고 무상의료라고 자랑하더니
한국와서 병원투어해요
약도 너무 비싸다고 울나라에서 6개월치 벌크로 가져가고
인도 이민자들이 너무 많아서 살기 힘들다함
9. 미국에서
'25.12.27 7:55 PM
(112.154.xxx.20)
자영업하는 한인분들 보험없는 사람들 많아요. 한인들끼리 조합 비슷한거 만들어 큰병 생기는거 대비하는것도 봤어요. 그러니까 국적 말소안한 시민권자들도 한국오면 병원가서 밀린 치료 다하고 가요.
10. ---
'25.12.27 7:56 PM
(211.215.xxx.235)
직장 보험도 천차만별이구요. 지인은 대학 정식 교직원인데 암치료하는데 물론 보험되는데도 한국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비싸던데요.
11. 영걱도
'25.12.27 7:56 PM
(59.1.xxx.109)
-
삭제된댓글
마찬가지 ㆍ
의료는 우리나라가 최고예요
12. ..
'25.12.27 7:57 PM
(116.255.xxx.16)
우리 시누 이번에 한국와서 성형 미용 안경 건강검진에 쇼핑까지 싹 해가면서 미국에신 용종하나 떼는데 1000불이랍디다.(보험 400이상 냄) 여긴 외국인이라 50만원 냈는데싸다고 ~~ 우린 보험적용되서 몇만원 안내지않아요? 암튼 위내시경,대장내시경도 보험있어도 비싸지만 해주지도 않는대요. 그돈으로 한국 비행기값 뽑고도 남는다고~2년에 한번씩와요.
얼마버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살만한가봐요.
13. ㅇㅇ
'25.12.27 7:57 PM
(223.39.xxx.73)
그러게요 다른 이민 브이로거들은 행복하게 사는데
올리버는 좀 우울한 얘기를 많이 해서..특히 다른 부자동네 구경 은 또 왜다니는지 가난한 동네는 창문을 가린다는둥
조회수높이려고 더 자극적으로 만드나싶기도…
구독자들은 다 한국인일텐데 돈도 많이 후원하고 그러네요
14. 저도
'25.12.27 7:58 PM
(112.154.xxx.20)
오래되긴 했지만 미국에서 유학하고 회사다녔는데 보험 있어도 우선 병원 가는것이 너무 힘들어요. 내가 진짜 아플때는 결국 바로 못가는게 문제임.
15. ㅇㅇ
'25.12.27 7:59 PM
(223.39.xxx.73)
한국이 좋긴 좋네요 의료보험이며 공교육도 그렇구요
16. ...
'25.12.27 8:00 PM
(120.85.xxx.81)
보험없이 남의 나라에서 병을 방치하면서 사는거죠
대사질환은 꾸준히 관리해야는데 보험 없으니 당장 아파서 실려가는 병 아니면 냅두게되죠.
우리나라가 의료가 이렇게 좋은데 거기서는 기본적인 의료혜택을 못 받으니 안타깝네요
17. ...
'25.12.27 8:00 PM
(106.102.xxx.241)
각종 시스템을 떠나서 영상만 봐도 살기 힘들어 보여요. 그 집이랑 마당 관리하기도 보통 일 아니고 들짐승도 자주 출몰하던데 안전 관리도 해야 하고...아이 라이드나 장보기도 한참을 나가야 하고...원래부터 쭉 살던 사람도 아니고 번거롭고 답답할거 같아요.
18. ㅇㅇ
'25.12.27 8:03 PM
(223.39.xxx.73)
적당히 도심지에서 살면 안되나요?
너무 산속에 외딴 집짓고 무서울것 같긴 해요…
19. 근데
'25.12.27 8:06 PM
(125.178.xxx.88)
미국은 월급이 많잖아요 보통 우리 2배는 될걸요
집값은 생각보다 안비싸고
사교육비 많이안들고
냉동식품류는 저렴하고
20. ㅇㅇ
'25.12.27 8:07 PM
(223.39.xxx.73)
올리버샘 구독자도 200만 넘던데
직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수입 꽤 많겠죠?
그냥 저래 하소연하고 미국 계속 살것 같아요
21. ㅇㅇ
'25.12.27 8:12 PM
(79.110.xxx.34)
우리나라 사교육비용, 집값 생각하면 의료보험비 커버되고도 남을 듯
그리고 과일, 고기 등 식자재 같은건 텍사스가 워낙 싸요
장점이 있으니 전문직 비자 대기가 계속 대기시간 늘어나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22. 올쌤
'25.12.27 8:19 PM
(79.235.xxx.58)
자체가 미국에서 직장은 없잖아요?
한국사람용 유튭으로 돈 버는거지.
미국에선 백수잖아요.
23. 미국
'25.12.27 8:24 PM
(118.235.xxx.147)
한국과 비교해서 집ㅈ값만 쌀 뿐
보유세가 어마어마하던데요.
웘세가 따로 없드만요
24. …
'25.12.27 8:33 PM
(36.255.xxx.137)
전 호주 시드니 사는데 솔직히 삶의 질이 한국보다 훨씬 좋거든요.
의료, 배달 이런거 다 포함해도요.
근데 호주보다 훨씬 더 잘산다는 미국이 살기 힘들다는거 별로 안 믿겨요 .
동정표, 국뽕위한 과장일듯요.
아니면 시골이라 그런가요?
25. ...
'25.12.27 8:37 PM
(211.243.xxx.59)
공립학교는 교사할 사람이 없어서 교원자격증 없는 일반인 쓰는데 일반인도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교사부족 학교가 많고 월급도 적지만 그것조차 적게주려고 주4일 등교하고 연방 교육부도 폐지했다는 얘기도 충격이었어요
26. ...
'25.12.27 8:38 PM
(211.243.xxx.59)
올리버쌤 할아버지가 625 참전군인이라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유툽에 성공한거 같아요.
미국에 간것도 한국인여성과 결혼한다니까 한국남성들이 올리버쌤 찾아서 죽이겠다는 살해협박 받아서 미국 간걸로 알아요.
27. ㅇㅇ
'25.12.27 8:43 PM
(118.235.xxx.15)
전 올리버쌤 여성팬들이 부인 질투해서 스토킹하고 그런걸로 들었는데… 근데 또 손태영네 보면 미국에서 잘살잖아요
돈이 많아서 좋은 학군 살아야하나
28. ..
'25.12.27 8:56 PM
(182.220.xxx.5)
그 사람이 그런 영상만 찍는 것 같아요.
저는 별로...
29. ...
'25.12.27 8:57 PM
(1.243.xxx.162)
손태영이랑 비교라니 ㅋㅋㅋ 손태영은 돈 많잖아요
30. 마국은 나라가
'25.12.27 9:12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워낙 커서 한지역과 다른 지역 차이 많이나요
올리버쌤은 택사스 시골사니 여러가지가 안좋을듯합니다
저도 캐나다 사는데 위의 캐나다분 말은 과장이 너무 심한대요
한국처롬 즉각적으로 의사능 못보지만 보통 2주안에 더 전문의 만나고 있습니다
약은 본인이 직장보험 없으면 보험이 안되니 6개월치 몰아가지고 가는거죠
31. 마국은 나라가
'25.12.27 9:15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워낙 커서 한지역과 다른 지역 차이 많이나요
올리버쌤은 택사스 시골사니 여러가지가 안좋을듯합니다
시골과 도시가 안프라가 같으면 누가 집값 비싼 큰도시에살까요?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도 캐나다 사는데 위의 캐나다분 말은 과장이 너무 심한대요
한국처럼 즉각적으로 의사는 못보지만 보통 2주안에 더 전문의 만나고 있습니다
약은 본인이 직장보험 없으면 보험이 안되니 6개월치 몰아가지고 가는거죠
32. 미국은 나라가
'25.12.27 9:16 PM
(99.241.xxx.71)
워낙 커서 한지역과 다른 지역 차이 많이나요
올리버쌤은 택사스 시골사니 여러가지가 안좋을듯합니다
시골과 도시가 인프라가 같으면 누가 집값 비싼 큰도시에살까요?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도 캐나다 사는데 위의 캐나다분 말은 과장이 너무 심한대요
한국처럼 즉각적으로 의사는 못보지만 보통 2주안에 더 전문의 만나고 있습니다
약은 본인이 직장보험 없으면 보험이 안되니 6개월치 몰아가지고 가는거죠
33. 아니
'25.12.27 9:27 PM
(79.235.xxx.58)
미국에 간것도 한국인여성과 결혼한다니까 한국남성들이 올리버쌤 찾아서 죽이겠다는 살해협박 받아서 미국 간걸로 알아요.
ㅡㅡㅡ
한국남자가 왜요?
한국여자 싫어서 일본여자랑 결혼하겠다는 놈들인데.
게다가 올쌤 마님 전혀 한국남자가 좋아하는 외모가 아닌데.
전 이 사람 거짓말에 msg치는거 같아서 신뢰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