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금 여아냥이 중성화 하고 왔는데요

중성화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25-12-27 15:34:35

넘 충격이었는지 평소 가지도 않는 생각치도 못한 구석에 숨어 절대 안 나와요

거기 먼지도 엄청난 구석인데 어쩌죠

불러도 신청도 않네요

IP : 117.111.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12.27 3:43 PM (117.111.xxx.254)

    저는 펫 안 키우지만 강아지나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걔들한테 진짜 충격일 듯 해요.

    옛날 조선시대로 치면 강제 내시를 만드는 거니...ㅠㅠㅠ

  • 2. 일주일은
    '25.12.27 3:45 PM (175.208.xxx.185)

    암컷냥은 일주일은 아프대요.
    그냥 조용하게 쉬게 두세요. 약도 먹이시죠?
    그러니 길냥이 암컷 중성화해서 그 다음날 길에 푸니 얼마나 ㅠㅠ

  • 3. 휴…
    '25.12.27 3:48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사랑의 이름으로 미화되는 건가요?

    사람인 자식도 중성화 수술 시키는 분은 없겠죠?

  • 4.
    '25.12.27 3:57 PM (220.94.xxx.134)

    중성화 반대하시는분은 키워보시고 하는 소리신지 전 강쥐 중성화 5살에 시킨맘인데 생리 본인이 치우고 다녀요 생리즈음 사람처럼 가슴도 부풀고 흘러 말라비틀어져있고 미열로 끙끙알고 어디구석에 들어긴 안나오고 저도 중성화 가슴아퍼 안시키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고 생리혈 핥아서 치우고 다니는것 리무 싫고 같은 여자로써 도저히 안되겠어서 중성화 시켰어요. 나중에 자궁충농증 유두염증도 생긴다하고
    고양이는 모르겠지만 발정기때 고양이도 힘들다고 알고있어요ㅠ

  • 5. 네네
    '25.12.27 4:01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사람도 장애 있으면 중성화 시켜야죠 그 논리면

  • 6. 네네
    '25.12.27 4:02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사람도 장애 있으면 중성화 시켜야죠 그 논리면

    사람이 키우기 편하게 만드는 거죠
    동물 자체를 위한다기보다

  • 7. 저희
    '25.12.27 4:04 PM (118.46.xxx.100)

    고양이도 집에 오자 마자 설사했어요.
    그리고 이틀 내내 쟘만 잤어요

  • 8. ..
    '25.12.27 4:30 PM (182.220.xxx.5)

    어쩌겠어요.
    야생에서 사는게 아닌데 그냥 둘 수도 없고.
    고생 하셨어요.

  • 9. ㅇㅇ
    '25.12.27 4:39 PM (1.229.xxx.98)

    마취가 아직 덜 풀려서 몽롱해하기도 하고 비틀거리기도 해요. 안쓰럽지만 그것도 시간 지나면 바로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적응해요.

    중성화 비난하시는 분들. 그냥 지나가세요. 같이 살기로 작정한 이상, 내가 편하자고 하는것도 있겠지만, 새끼낳지 않고 오래오래 같이 살려면 중성화를 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질병들이 더 많다고 들어서 결정하는 거에요.

  • 10. 사냥 동물은
    '25.12.28 12:40 AM (221.161.xxx.99)

    이상상태에서는 깊이 숨어요.
    어둡고 안전한 장소를 만들어 주심 좋은데. .

    숨은 곳 근처에 배변통, 맛난 간식들. .
    놓아주시고 모른척 하심,
    곧 괜찮아질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80 "내년엔 더 오른다"…주담대 금리 상승에 차주.. 5 ... 2025/12/27 1,623
1784579 ㄷㄷ김병기.. 진짜 추가폭로 나온다면 19 .. 2025/12/27 2,628
1784578 정준하가 10분만에 그린 유재석 10 놀면 2025/12/27 2,731
1784577 친정 아빠가 다 해준 친척이랑 왜 비교할까요 5 2025/12/27 1,438
1784576 영화 대홍수 보신 분 7 솔이맘 2025/12/27 1,509
1784575 산책길에 본 어느 가족 3 에구 2025/12/27 2,574
1784574 수시학종 합격후기 6 이제 자유다.. 2025/12/27 1,598
1784573 오면 반갑고 가면 더 좋다더니 2025/12/27 1,063
1784572 남편의 선천적인 신체적 질병 3 2025/12/27 2,342
1784571 6칸 최초합 괜찮을까요 3 정시 2025/12/27 886
1784570 완경된 뒤 기질이 좀 바뀌었어요 2 ... 2025/12/27 1,988
1784569 천새빛 가야금 연주자 근황이 궁금해요 가야금 2025/12/27 219
1784568 "김병기, 아들 예비군 훈련 연기하라고…모멸감&quo.. 6 ... 2025/12/27 1,947
1784567 모욕받은게 잊혀지지 않아요 9 ㅇㅇ 2025/12/27 2,035
1784566 환율을 왜 갑자기 딱 12월에 내리게 했을까? 7 .. 2025/12/27 1,893
1784565 [단독] 손가락 절단 사고에 '119' 부른 직원 "시.. 9 그냥3333.. 2025/12/27 3,501
1784564 샤브올데이는 예약 안되나봐요? 5 ㅇㅇ 2025/12/27 1,642
1784563 안쓰는 지갑 버릴까요? 2 지갑 2025/12/27 1,275
1784562 장지갑 선호하시는 분 계세요? 7 ㅇㅇ 2025/12/27 1,437
1784561 돼지떡복이 10 먹고싶다 2025/12/27 1,467
1784560 부모님께 전화 8 ㅇㅇ 2025/12/27 1,079
1784559 예비고 수능 풀어보더니.. 1 2025/12/27 909
1784558 5자댓글들 12 간만로그인 2025/12/27 1,260
1784557 펌) 친구를 선택하라 4 ㅁㄴㅇㅎㅈ 2025/12/27 1,855
1784556 90년대에도 샤넬 립스틱 가격은 3만원 대였는데 4 ㅇㅇ 2025/12/27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