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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엄마

그만해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25-12-27 14:44:47

우리 아래층에 새로 이사온 이웃이 있는데 애가 셋이에요.

만날때 마다 서로 인사하고 지내는데 첨에는 안그러더만 엘베에서 만날때 마다 본인아이와 학교에서 있었던 얘기를 아이와 나누고 꼭 저는 없는 사람사람처럼 느껴지고 시끄럽기도 하고 그래요.그런 사담은  집안에 들어가서 하면 안되나요?

저는 엘베에서 급한일아니면 다른사람이 있을때 같이탄 일행과 얘기나누지 않거든요.

잠시지만 주변사람에게 민폐잖아요.

애기엄마가 눈치가 없는지 자기 아기기 귀여워 해주고 스몰톡이라도 말걸어 주니 편한지 자기집처럼 엘베에서 아이와 수다 떨어요.

인제 표정 관리하며 불편한티 내야 겠어요.

IP : 118.38.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으로
    '25.12.27 2:47 PM (220.78.xxx.213)

    귀를 막으면.,..너무하죠?ㅎㅎ

  • 2. ㅇㅇ
    '25.12.27 2:47 PM (222.233.xxx.216)

    잠깐 마주칠 때의 일로
    서로 불편해지지 마세요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니까 편해서 그렇겠지요

    물론 엘베에서 조용히 해야되는것 동의해요

  • 3. ..
    '25.12.27 2:49 PM (117.110.xxx.137)

    푼수네요
    나 이렇게 자상한 엄마다 뭐 이런거?

  • 4. 님이
    '25.12.27 2:51 PM (121.170.xxx.187)

    걸어올라가시면 어때요?
    또는
    다음차 타시던지요.

  • 5. 많아요
    '25.12.27 2:54 PM (118.32.xxx.204)

    그런 사람 너무 많아ㅛ
    지하철 전화
    엘리베이터 수다

  • 6. ana
    '25.12.27 3:01 PM (220.124.xxx.131)

    잠깐 마주칠 때의 일로
    서로 불편해지지 마세요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니까 편해서 그렇겠지요

    물론 엘베에서 조용히 해야되는것 동의해요22222

  • 7. 과연
    '25.12.27 3:05 PM (210.117.xxx.5)

    집에서도 그럴까 싶어요.
    얼마전 여기서 엘베에서 초딩이 엄마와 관세에 그런 대화 나눈다고 신기하단 분 있던데
    그것보다 그리 긴 대화를 엘베에서 애랑 주거니 받거니하는 그 푼수가 더 놀라움.

  • 8. 돈두댓 애기엄마~
    '25.12.27 3:53 PM (211.216.xxx.238)

    마스크를 주머니에 갖고있다가 또 그러면 재빨리 착용하세요.
    다음에도 또 그러면 또 착용하고..그러다보면 느끼는게 있을지도요.

  • 9. 그개
    '25.12.27 5:01 PM (119.149.xxx.5)

    엘베에서는 좀 참지 얼마나 걸린다고
    그런데요 애기엄마 할말을 까먹을까봐 그런거에요
    대문 여는 순간 아이 때문에 일이 파파박 애기할 시간 없을걸요 아마도요

  • 10. 귀를 막거나
    '25.12.27 5:19 PM (110.70.xxx.103)

    입을 막으세요. 불필요한 대화하는 그 사람보다 훨씬 점잖은 행동으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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