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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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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식단가지고 시어머니와 의견차이

.. 조회수 : 7,242
작성일 : 2025-12-27 14:21:20

애가 5세인데 저는 건강식단도 좋지만 아기가 볼살찌는것과 키 몸무게도 중요하다고생각해서 탄수화물 즉 밥양을 많이 주고싶어서 식판에 밥을 가득주거든요

애가 다 먹기도하구요

아기가 다이어트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탄수화물을 제한할 필요가있나 하구요

질좋은 단백질 야채도 물론먹여요

자꾸 탄수화물 줄이라고 애기하시니 스트레스가

가끔 시댁에서 애를 봐주시는데 밥을 너무조금주세요

3분의1공기ㅜ

물론 다른걸로 배를 채우게. 주시긴 합니다만

저는 밥을좀 더주셔라 말씀드려도 말을 안들으시네요

가끔 시댁에서 봐주시는데 그냥 입 다물고있어라 그건 아닌것 같고요 애 키가달린 문제라서요

제가 봐달라고하는게 아니라 그냥 데려가시는거예요

밥이 평균만되도 뭐라고 안하는데 세숟가락이 뭔가요ㅜ 이정도면 제가 보기엔 굶는수준

여기써봤자 시어머니가 바뀌진않겠지만 그냥얘기할데도 없고 답답해서써봐요

IP : 180.68.xxx.12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맡기질 마세요
    '25.12.27 2:24 PM (223.38.xxx.28)

    본인이 데리고 키우시면 되잖아요

  • 2. 고등맘
    '25.12.27 2:24 PM (211.179.xxx.62)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평생 말랐어요
    딸을 낳았는데 밥을 엄청 먹이더라구요
    애가 다 먹기도 하구요
    그 아이가 크면서 계속 뚱뚱해요
    비만은 아니지만 뚱뚱하고 아직도 너무 잘 먹어서 친구가 후회하더라구요
    전 시어머니에 한표요

  • 3.
    '25.12.27 2:24 PM (180.68.xxx.12)

    제가맡긴게 아니라 아니예요ㅜ

  • 4.
    '25.12.27 2:25 PM (180.68.xxx.12)

    저희애는 너무말랐어요

  • 5. 어릴 때 식습관
    '25.12.27 2:26 PM (223.38.xxx.90)

    이 성인 되어서까지 영향 끼쳐요
    어릴 때부터 비만이던 제 사촌 여동생도 성인된 이후에도
    계속 비만이더라구요

  • 6.
    '25.12.27 2:26 PM (180.68.xxx.12)

    그래도 간장종지만큼 밥은너무한거아닌가요?

  • 7.
    '25.12.27 2:26 PM (180.229.xxx.203)

    참견을 할까

    그냥 아들 며느리 자식인데
    그들이 알아서 햔텐데
    감놔라 배놔라..
    맘에 안들어도 그려려니 해야지

    참 답답하네

  • 8. 먹는거랑
    '25.12.27 2:26 PM (220.65.xxx.99)

    키랑 상관없어요.
    자는 것도 상관없어요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9.
    '25.12.27 2:27 PM (180.68.xxx.12)

    어른숫가락으로겨우 세수저예요

  • 10. ..
    '25.12.27 2:27 PM (39.118.xxx.199)

    크는 아이들은 탄수화물 충분히 먹여야 한다 생각해요.
    저는 울 아들이 뚱뚱해서 물론 키도 183이긴 해요.
    어릴때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먹여 그런듯..

  • 11. 키는 유전자가
    '25.12.27 2:27 PM (223.38.xxx.67)

    결정적으로 좌우합니다

  • 12. ..
    '25.12.27 2:28 PM (175.193.xxx.138)

    주 양육자 의견에 따라서...
    시모 집에서는 시모 맘대로 / 님 집에서는 님 마음대로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배고프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단백질 주신다면서요.

  • 13. 북유럽 사람들
    '25.12.27 2:28 PM (223.38.xxx.71)

    키큰거 보세요
    키는 유전자가 결정하잖아요

  • 14.
    '25.12.27 2:28 PM (180.68.xxx.12)

    애가집에오면 항상 배고프다고해서 더먹여야되나 생각이

  • 15. asdf
    '25.12.27 2:30 PM (1.237.xxx.36)

    못데려가게 하세요. 내 새끼 내가 제일잘알고 잘키우지 옛날처럼 애키우는거 살림하는거 배울데가 없어서 어른들 말듣고 따라하던 때도 아니고 왜 말못해요? 제가 알아서 한다고 못데려가게해요. 물론 좋은 거절은 없습니다. 큰소리나게되있어요. 시부모 맘대로 키우고싶으면 애 입양하던지 해서 키우라고 하세요.

  • 16. 유전자, 식단
    '25.12.27 2:30 PM (180.229.xxx.203)

    다 모릅니다.
    다 달라요.
    부모가 진짜 작은데 180넘는 애도 있고
    부모가 커도 작은애들도 있고요.
    토달지 말고
    부모가 알아서 하게 좀 둡시다

  • 17. ...
    '25.12.27 2:30 PM (175.193.xxx.138)

    아. 배고프다고 하는군요.
    그럼 시모에게 말하세요. 애가 배고프다해서 집에와서 또 먹는다고.. 아이 밥 더달라고 하세요.

  • 18. 솔직히
    '25.12.27 2:31 PM (223.38.xxx.205)

    시어머니가 맡아주는 동안은
    님도 편한거 맞잖아요
    님 자유시간도 쓸 수 있구요

    시모 집에서는 시모 맘대로/ 님 집에서는 님 마음대로 주세요
    22222222222

  • 19. ㅇㅇ
    '25.12.27 2:31 PM (221.156.xxx.230)

    아이가 배고프다고 느낄정도의 양은 문제가 있죠
    부족하다고 느끼면 오히려 식탐 생겨서 더 먹게되지 않을까요
    아이가 포만감은 느껴야죠
    전 시어머니가 유난인듯 싶어요

  • 20. 굳이
    '25.12.27 2:31 PM (61.77.xxx.109)

    시어머니와 반대의견을 내실 이유가 있나요?
    우리집에 와서 제 맘대로 하면 되잖아요.
    시어머니가 애를 안키우니까 몰라서 그렇겠죠.
    저같으면 아무 말 안하고 있을거 같아요.
    그곳만 빠져나오면 내 맘대로 하면 되잖아요.
    시어머니께 말해봤자 소귀에 경읽기예요.

  • 21. 깜찍이들
    '25.12.27 2:32 PM (59.5.xxx.161)

    시어머님이 이상한거죠
    맡겼든 스스로 데리고가서 돌봐주든
    아이엄마 양육관은 존중해줘야죠.

  • 22. ..
    '25.12.27 2:32 PM (221.162.xxx.158)

    손주밥 적게 주는 할머니도 있네요

  • 23. 그냥
    '25.12.27 2:33 PM (211.234.xxx.161)

    못데리고 가게끔 하시고
    줄이라는 그 말 스트레스라니

    저라면..어머니 애보다 제가 어머니 말씀 반복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좋은 말이라도 하지 말아주세요
    자꾸 그러시면 제가 피하게 된다고
    라고 직탄 날립니다. 사바사지만

    스트레스 주면 받을 이유는 없이 거절이죠
    남이라도 이익집단 상하 관계도 아닌데 받지마요

  • 24. 가끔이라면서요
    '25.12.27 2:33 PM (223.38.xxx.149)

    가끔 시댁에서 애를 봐주시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일 봐주시는 것도 아니고
    "가끔"이라면서요
    님 집에서는 님 마음대로 주시면 되잖아요

  • 25.
    '25.12.27 2:33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저도 손자 손녀 키워주는 할머니인데요
    지금 다섯살이면 밥 110g 정도 먹이면 배 불러요
    지금 9살 11살인데 140g 먹여요
    손자는 키가 크는 편이고 손녀는 키가 잘 안커서 비만은 아니지만 통통해요
    아들에게 밥 양을 줄일까? 물었어요
    아들이 통통해도 되니까 지금처럼 먹여 달래요
    태권도 수영 운동 보내요
    시어머니도 아이들 건강 생각해서 그러시는거 같은데요

  • 26. .,
    '25.12.27 2:34 PM (121.137.xxx.171)

    앙질의 단백질이나 다른 음식으로 대체는 하겠죠.
    아이가 딸인가보네요.
    과자나 우걱우걱 먹게ㅈ두는 것도 아니라면 두고보세요.

  • 27. ..
    '25.12.27 2:34 PM (220.117.xxx.170) - 삭제된댓글

    고기라도 많이 먹여달라하세요.
    안맡기는게 제일 좋구요.

  • 28.
    '25.12.27 2:34 PM (180.68.xxx.12)

    애가배고프다고 한다고 하니 집에서는 배부르다는데 무슨소리니?
    금새불렀다가 탄수화물을 못먹으니 헛배불러서 금새꺼지는거지요

  • 29. Tui
    '25.12.27 2:37 PM (59.14.xxx.42)

    선택만이 남은 상태죠.

    시어머니가 맡아주는 동안은
    님도 편한거 맞잖아요
    님 자유시간도 쓸 수 있구요

    시모 집에서는 시모 맘대로/ 님 집에서는 님 마음대로 주세요
    3333333333333333333333333

    계속 이걸로 시비하면 나만 괴로울듯
    시모 생각을 어찌 바꾸나요?
    내 생각도 내가 바꾸기 힘든데 말이죠.

  • 30. ..
    '25.12.27 2:37 PM (220.117.xxx.170) - 삭제된댓글

    흠.. 단백질이 위에서 더 오래 머물러서 탄수화물보다 더 오래 배부름을 느낍니다.
    헛배는 오히려 탄수화물을 먹을때죠.

  • 31. ...
    '25.12.27 2:37 PM (118.235.xxx.205)

    댓글들 왜 이러죠?
    밥 양이 너무 적은거 맞는데요.
    어른수저로 세 수저정도면.
    성인은 탄수화물 줄이는거맞지만
    성장기 아이들은 좀 더 먹여도 되죠.

    아이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애가 더 배고파하면 더 먹이고요

  • 32.
    '25.12.27 2:3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 해주는 영유아 검친 받으면 백분위로 키 몸무게 나오고 의사가 결과에 대해 조언 해주는데 상담 하면서 의사에게 양해 구하고 녹음해서 시어머니 들려 드리세요

  • 33. 원글님!
    '25.12.27 2:38 PM (118.235.xxx.201)

    기가 좀 더 세지셔야해요..

  • 34.
    '25.12.27 2:39 PM (180.68.xxx.12)

    단백질을 아무리먹여도 어른세수저가 말이되나요

  • 35. 가끔
    '25.12.27 2:39 PM (119.195.xxx.153)

    가끔..이라는것이 어느 정도인지????
    일주일에 한번 이라고 해도...한끼 밥 조금 덜먹어도 아이 발육에 크게 무리없어요
    집에 와서 더 먹이면 되지요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더 있니요?
    이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인가 싶네요??

  • 36.
    '25.12.27 2:40 PM (180.68.xxx.12)

    주3회정도예요

  • 37. 꿀잠
    '25.12.27 2:41 PM (223.39.xxx.254)

    나 어릴때 엄마가 도시락을 설렁설렁 담아줘서 학교가서 까면 기울어져서 반정도 되는거예요. 그럼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딸셋이 다 짜증냈어요 제발 밥반찬 좀 많이 담으라고요. 자랄때는 많이 먹어야 되요. 할머니는 현미소식을 하던지 말던지 손자녀는 많이 줘야맞죠

  • 38.
    '25.12.27 2:41 PM (180.68.xxx.12)

    어린이집에서 바로 데려가버리시니 미치겠어요 애저녁먹여야된다고

  • 39. ㅇㅇ
    '25.12.27 2:41 PM (221.156.xxx.230)


    원글님이 스트레스라는데 왜 따지고 싸우러는지

  • 40. 어머님댁에서
    '25.12.27 2:47 PM (1.236.xxx.114)

    그정도 먹이고 배고프다고하면 집에서 보층하면될것같아요
    지금 많이 먹어서 문제지
    영양이 결핍되거나 부족한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 41.
    '25.12.27 2:48 PM (180.68.xxx.12)

    어차피 집으로 데려와도 아이봐주시는분이있어서 거기데려간동안 휴식취할수 있지않냐는 말은 아니고요

  • 42. ㅇㅇ
    '25.12.27 2:48 PM (221.156.xxx.230)

    아이가 배고프다고 했다는 며느리 말에
    굳이 집에서는 배부르다고 했다고 무슨소리냐고 반박하는 시어머니
    ㅜㅜ
    고집세고 멋대로인거죠

    그러냐고 좀더 먹일까 신경쓰마 그런 반응 보이는게 정상이죠
    그리고
    아이가 진짜 배부르다고 했을까요
    할머니가 밥먹이고 이제 됐지 배부르지? 하면 아이는 네 그랬을수
    있죠
    집에와서 배고프다고 한게 본심이겠죠

  • 43. ??
    '25.12.27 2:51 PM (222.107.xxx.197)

    원글님 키가 작으신가요?
    원글님하고 있을 때 많이 먹이세요.

  • 44. 5세전에
    '25.12.27 2:51 PM (203.128.xxx.32)

    충분히 영양공급이 있어야 한대요
    아이가 잘 먹으면 그대로 먹이세요
    유전적으로 작다면 후천적으로 노력이란것도 해야죠

  • 45.
    '25.12.27 2:53 PM (180.68.xxx.12)

    제가 키가작고 말랐는데 밥을너무줄이니 스트레스가
    제가 밥의양에. 집착하는게 있거든요
    그렇다고 시댁에서 단백질을 밥무게초과해서 매번 먹는건 아니고 과일야채로배채우는거 저는 싫거든요

  • 46. 돌로미티
    '25.12.27 2:53 PM (14.40.xxx.149)

    저녁 한끼면 그냥 놔두시고 집에서 양껏 먹이세요
    말해도 안고치신다면서요
    이걸로 대판 싸우고 의절하실거 아니시면...
    돈도 있으신거 같은데... 사람 부릴 여유 있으시니...
    시어머니도 있는 분이시라 왠만해서는 안지실거 같아보이시네ㅛ

  • 47. 에궁
    '25.12.27 2:53 PM (211.216.xxx.238)

    보통 할머니들은 더줄까? 더먹어?그러고 먹는거만 봐도 이쁘다고할 5살 나이에
    식단관리라니.... 님 시어머니는 본인이 다이어터 일것같네요.
    그걸 손녀/손주한테 적용하는듯.

    애가배고프다고 한다고 하니 집에서는 배부르다는데 무슨소리니?

    이런 반응을 한다는것은 좀 자기주장이 쎈 분 같아요.
    어머,그렇게 말하니? 그럼 밥을 좀더 먹여봐야겠구나~ 라고 할것 같은데 말이죠.
    원글님.. 이 케이스 말고도... 쫌 힘들지요?
    봐주시니 감사하긴한데.. 아이가 배부르게 먹질 못하는것 같으니 신경이 많이 쓰이겠네요.

  • 48. 애기 엄마가
    '25.12.27 2:54 PM (124.53.xxx.169)

    그걸로 스트레스 받을 정도라면
    시부모가 틀린겁니다.
    어린 아이에게 뭘그리 엄격할까요.
    자라면서 아니다 싶으면 아이 엄마가
    당연히 신경 쓸텐데....

  • 49.
    '25.12.27 2:54 PM (180.68.xxx.12)

    시어머니가 뚱뚱하셔서 극도로 탄수화물을제한하시고 나머지는 매우건강식

  • 50.
    '25.12.27 2:57 PM (180.68.xxx.12)

    답답한게 밥양을 늘리라그러면 본인은밥지을때 이것저것육수내어 물을붓는다는둥 엉뚱한 소리만

    저도시댁에서 밥머고 오는날엔 간에기별도 안가서 알거든요
    얼른그냥 집에가고싶음

  • 51. ㅇㅇ
    '25.12.27 2:58 PM (106.101.xxx.140)

    키가작고 마른 원글님은 더 먹이고 싶고
    뚱뚱하신 시어머니는 본인의 과거(식단 등]에 대한 후회로 손주가 그 길을 안 따라가길 바라는 마음이죠
    둘 다 자기 나름으로는 최선..
    그조차 싫으면 시댁에 맡기질 마세요

  • 52.
    '25.12.27 2:59 PM (180.68.xxx.12)

    시어머니는 원래 탄수화물 적게드셔도 뚱뚱한 유전자인것 같고요

  • 53. 애기엄마
    '25.12.27 3:02 PM (118.235.xxx.175)

    별일도 아닌거에 너무 집착하시네요. 할머니가 키우는 것도 아니고 나쁜거 먹이는 것도 아니고 배 곯리는 것도 아닌데 성격 참. 이런 며느리 들어올까 겁나요.

  • 54. ..
    '25.12.27 3:04 PM (211.234.xxx.30)

    시모들 많아서 좋은댓글은 안달릴겁니다
    야단치는 댓글들만 주르르르 달릴거예요
    원글 시모가 뚱뚱하니 그런것을ㅠ
    애한테 무슨 음식제한을ㅜ

  • 55.
    '25.12.27 3:05 PM (180.68.xxx.12)

    인터넷찾아보니 애 3세에게도 저정도는 안먹여요

  • 56. 짜짜로닝
    '25.12.27 3:05 PM (182.218.xxx.142)

    별 걸 다.... 집에와서 배고프다 하면 바나나나 고구마 하나 먹이면 될 걸 가지고..

  • 57.
    '25.12.27 3:05 PM (118.219.xxx.41)

    애엄마가 싫다는데,
    댓글 방향이 왜이럴까요,

    시어머니께 강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밥도 밥이지만 매끼니마다 단백질 챙기세요
    그게 더 중요하니까요

    초1 엄마에요,

  • 58. ..
    '25.12.27 3:05 PM (211.234.xxx.30)

    보세요 ㅎㅎ
    야단치는 댓글들이 더 많잖아요ㅋㅋㅋㅋ
    요새 아무리 며느리 힘들다는글 올려도 온갖것으로 트집을 잡아서
    야단 야단을 치네요ㅋㅋㅋ
    역시 시짜는 시짜ㅜ

  • 59. ㅇㅇ
    '25.12.27 3:07 PM (221.156.xxx.230)

    탄수화물 제한하고( 밥 세숟가락) 과일 야채로 배채우는 식단이라니
    ㅜㅜ 어린아이한테
    솔직히 과일이 더 나쁘지 않나요

  • 60. ㄱㅋ
    '25.12.27 3:07 PM (180.68.xxx.12)

    그러게요
    제얘기의 초점은 밥세수저가 말이되냐는건데

  • 61. ..
    '25.12.27 3:08 PM (211.234.xxx.30)

    댓글 방향이 왜이러냐면요
    요새는 확실히 시모들이 많아졌어요
    아무리 딸 셋맘이라느니 난리를 쳐도 딱보면 시모티 납니다ㅜ

  • 62. ㄱㅋ
    '25.12.27 3:08 PM (180.68.xxx.12)

    바나나 고구마가 문제가아니라 집에오면 잘시간이라 머먹이기 애매한시간이기도 하구요

  • 63. ///
    '25.12.27 3:10 PM (218.147.xxx.4)

    별걸다 라뇨 별거 아닌거에 집착하다뇨
    너무 적어요 무슨 어른들 다이어트 하는것도 아니고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봐야 얼마나 먹는다고 세숟가락은 너무 해요

    님이 키 작고 말랐으면 더더욱 그래요
    흔히 뱃고래 큰다 하잖아요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합니다

    애들 다 키우고보니 유기농만 먹이고 이거 안되고 저거 안되고 그런애들 많은 비율로 작구요
    편의점 음식이고 뭐고 무조건 많이 안 가리고 먹는애들이 유전도 이기고 큽니다

  • 64. ..
    '25.12.27 3:10 PM (211.234.xxx.23)

    원글님
    너무 고생하시네요
    읽어도 읽어도 진짜 속상하시겠어요ㅠ
    쎄게 나가시면 안되나요ㅜ

  • 65. 시모들 많아서?
    '25.12.27 3:12 PM (223.38.xxx.26)

    또 시모타령 하네요ㅠㅠ

    시모들 많아서...
    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긴 장모들도 많아요ㅋㅋㅋ

  • 66. 어린이집에
    '25.12.27 3:14 PM (223.38.xxx.251)

    더 일찍 가서 아이를 집으로 바로 데려오세요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말구요

  • 67. ㅋㅋ
    '25.12.27 3:15 PM (211.234.xxx.193)

    장모들보다
    시모들이
    월등. .
    많죠ㅋㅋ
    찔리는분들도 많구요
    명절때 보세요
    옛날과 달라요
    옛날에는 힘든 며느리살이 흉을 쓰면 다들 달려들어서 위로대잔치였는데 이젠 며느리들을 야단 야단을 칩니다 푸핫ㅋㅋㅋ
    지방에 10시간걸려 애기데리고 힘들게 내려가는 글쓰면
    장보고 전 부치는 준비하느라 허리빠진다는 시모들이 쌩난리 댓글을 쓰는 시절이 됐더라구요

    찔리는분들 많아서 벌써 부릉부릉이잖아요 ㅋㅋㅋ

  • 68. 뭐가 고민일지???
    '25.12.27 3:15 PM (223.38.xxx.132)

    어린이집에 더 일찍 가서
    아이를 바로 집에 데려오면 되는데
    뭐가 그리 고민일까요

  • 69. 장모 vs 시모 타령
    '25.12.27 3:18 PM (223.38.xxx.221)

    원글 의견과 다르면 다 시모로 몰아가나요

    찔리는 분들도 많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시가에서 애 봐주는 집은 잘 없던데...
    뭐가 찔리는 분들이 많다는건가요ㅜㅜ

  • 70. 통계 있어요?
    '25.12.27 3:22 PM (223.38.xxx.103)

    장모들보다 시모들이 월등.. 많죠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ㄴ근거 통계 자료라도 있나요?

    반반결혼도 싫다는 댓글들 보면
    오히려 장모들이 더 많나하는 느낌도 많이 들긴 했지많요

  • 71. 주3회가
    '25.12.27 3:25 PM (211.194.xxx.140)

    가끔인가요
    아이 열세 되도록 딱 세번 맡겨봤네요(전업아님)
    원글님도 편하고 도움받는다는 생각에 강하게 요구 못 하시는 거잖아요

  • 72. 주 3회가
    '25.12.27 3:30 PM (223.38.xxx.126)

    가끔은 아니죠
    집에서 아이 봐주는 분과 시어머니는 비교대상도 아니구요
    훨씬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쪽이 누구겠어요
    님이 혜택보는게 있는 것도 맞잖아요

  • 73.
    '25.12.27 3:30 PM (180.68.xxx.12)

    처음엔 굳이자세히얘기하기싫어서 가끔이라고 쓴거고 댓글보고 주3회라고 밝힘

  • 74. 냅둬요
    '25.12.27 3:31 PM (222.100.xxx.51)

    그게 싫으면 안맡기는게 상책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탄수화물 먹이는 식단 진짜 별로라고 생각해요.
    맡기고는 싶고, 식단도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하나봐요.

  • 75. 그런데
    '25.12.27 3:31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집에 아이 보는 사람이 있다잖아요. 베이비시터가 데리고 가기 전에 데려가는거죠. 뭐가 도움을 받는거고 편하다는건가요

    아이 저녁 덜 먹고 집에 와서 군것질 하는 게 뭐가 좋다고 집에 와서 다른 거 먹이라는겁니까?

    명약관화한 일을 왜 자꾸 시어머니 편 들어요???

    원글님, 한 번 부딪치세요. 가까이 사면 별별 간섭 다 있고 이게 시작일ㅇ뿐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데려가지 마시라고 하세요

  • 76. 냅둬요
    '25.12.27 3:32 PM (222.100.xxx.51)

    일단 엄마가 먹는 거에 너무 집착하는거 자체가 별로에요.
    그리고 애가 먹을 당시 배고프면 스스로 말하게 교육시키세요

  • 77. asdf
    '25.12.27 3:33 PM (1.237.xxx.36)

    그니까 왜 애를 데려가게 냅두냐고요. 밥을조금주는 게 포인트가 아니고 시모가 애엄마말을 우습게 아는게 문제에요. 뭘 집에 와서 더먹이라고 그래요.
    걍 싸워야됩니다. 그 시모는 본인이나 조금 먹을것이지 왜 어린애한테 그러는지

  • 78. 네네
    '25.12.27 3:34 PM (211.194.xxx.140)

    주3회 맡기시는 거면 정말 크나큰 도움이고 숨통 트이는 일이잖아요
    제가 시모님 성격을 모르기에 강하게 얘기하면 안봐주실 거 감안하고 말해보세요
    눈물콧물 흘리며 키운 워킹맘 입장에선 밥세수저, 그외 영양소로 채워주시면 말안할래요

  • 79.
    '25.12.27 3:34 PM (180.68.xxx.12)

    원래 시어머니가 본인주장이강해서남의말을 안들어요

  • 80.
    '25.12.27 3:34 PM (180.68.xxx.12)

    저는 전업이라 저혼자 충분히 키울수있어요

  • 81. 편싸움?
    '25.12.27 3:35 PM (223.38.xxx.197)

    왜 자꾸 시어머니 편 들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편가르기 다툼인가요?
    아니잖아요
    각자 자기 의견 내는건데...

  • 82. ..
    '25.12.27 3:35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여기서 포인트는 아이가 배고파 한다는거네요.
    어머니가 탄수뫄물을 줄이더라도 다른걸로 채워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거 같아요.
    아이가 원하면 밥 더 주시는게 맞아요.
    더 중요한건 부모의 양육이 틀린게 아닌데 할머니 스타일을 고집하시는건 잘못 하시는거구요.

    원글님도 잘못 알고 계시네요.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이 배고픔을 덜 느꺼요.

  • 83.
    '25.12.27 3:37 PM (180.68.xxx.12)

    제가보기엔 단백질도 충분하지않아요 그래서그런거

  • 84. 그런데
    '25.12.27 3:38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 봐주는 사람 따로 있고, 애가 더 먹겠다 해도 밥양을 줄이신거고 시터 있는데 자꾸 어린이집에서 마음대로 그냥 데려가신다고 본문에 쓰세요

    원글님 도움받는 거 아니고 아이 봐주는 사람 있고. 원래 그렇게 아이 데려가버리면 안 되는거고요.
    밥 덜 먹고 집에서 자꾸 군것질하게 하면 안 되는겁니다.

    두세 살 되는 아이들도 훈육시키라고 난리인 82에서 왜 시어머니는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겁니까??

    저는 소아과랑 약국에서 걷지도 못하는 아기에게 율무차 먹이는 젊은 할머니들도 봤었어요.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 85. 육아는
    '25.12.27 3:40 PM (123.192.xxx.49)

    주 양육자 맘대로 해야죠
    힘들다고 육아도움 요청한것도 아니고 자기 친자식도 아니고 손주인데(한다리 건너라는 뜻) 데려가서 시부모 맘대로 애 키우면 누가 좋아하나요?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가족이래도 어쩌다 한번 아니고 자주 그러면 싫죠
    할머니들이면 육아 상식도 요즘이랑 다른데

  • 86. ㅇㅇ
    '25.12.27 3:41 PM (121.190.xxx.190)

    집에 가면 배고파한다 밤늦게 먹어 더 안좋다
    그럴거면 고기를 양껏주셔라
    아니면 데려가지 마셔라
    얘기하세요
    키작을까봐 걱정된다고

  • 87. 아주 풍족하게
    '25.12.27 3:44 PM (223.38.xxx.60)

    사시나봐요
    전업이신데도 집에 아이 봐주시는 분까지 따로 계시다니요
    저는 맞벌이신줄? 알았네요

  • 88. 미련한 시엄마
    '25.12.27 3:48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왜 주3일 애 봐주고 욕이나 퍼먹는지.
    그리고 그렇게 맘에 안들면 본인이 먼저 데리러가요.
    전업이라 여유있다면서 애를 어린이집도 모자라 자기전까지 시집에 두나요?
    어린이집에도 아이 본인이 데리고 갈거니까 누가 오든 주지말라고 하면 되죠.

  • 89. 너무 부럽네요
    '25.12.27 3:50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맘에 안들면 본인이 먼저 데리러가요
    222222222222

    솔직히 님이 너무 부럽네요
    전업인데 집에 아이 봐주시는 분도 따로 계시구요

  • 90. 방법
    '25.12.27 3:50 PM (211.208.xxx.21)

    시어머니와 싸워 이기든
    아니면 그냥 집에서 더 먹이든지 해야죠

    말해도 들을 시어머니가 아닌듯 하네요

  • 91. ..
    '25.12.27 3:51 PM (180.68.xxx.12)

    시댁에 일찍데리러가도 저까지못가게 감옥
    두손두발다들었어요
    오죽하면 제가이럴까요 올가미

  • 92. 너무 부럽네요
    '25.12.27 3:52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맘에 안들면 본인이 먼저 데리러가요
    2222222222

    솔직히 님이 너무 부럽네요
    전업인데 집에 아이 봐주시는 분도 따로 계시구요

  • 93. ..
    '25.12.27 3:52 PM (211.234.xxx.193)

    참ㅠ
    사람 참 가지가지네요
    찔리는 사람들만 많은가했더니 이젠 풍족하게 살만한가?하는것도
    찝어내는군요
    원글의 스트레스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군요
    82 참 어렵다ㅜ
    이젠 하소연이고 질문이고간에
    본인 수입여부.맞벌이 인가.결혼전 집마련 몇퍼센트인지 시가.친정 재산규모 다 밝히셔요들
    글구 이글이 자랑인지 아닌지도 꼭 밝히시고요
    자랑이면 미친듯 달려드는 저주댓글러들도 계시니까요ㅜ

  • 94. ㅇㅇㅇㅇㅇㅇ
    '25.12.27 3:54 PM (118.235.xxx.143)

    제가 볼 때는

    원글님이 전업이신데
    아이 한명 양육하니
    아이를 잘키우고 싶은 마음이 넘 큰데

    원글님이 키가 작으니
    아이가 성장해서 키가 작으면
    전업해서 아이키운 양육을 부정당할까봐
    반발심이 크신것 같습니다.

  • 95. 나무크
    '25.12.27 3:57 PM (180.70.xxx.195)

    엄마가 봐주는거 원하지않는다는데도 댓글들이 왜 다 이모냥;;;;;밥+단백질+나머지 골고루 든든하게 먹이고 정말 간다하게.간식( 밥 든든하게 먹으니 저희애는 간식을 잘 안먹거나 아주 조금 먹었어요) 이렇게 먹이고 싶은 엄마 맘인데.. 뭔 이상한 댓글들이 이렇게 많은건가요?? 엄마가 원하지 않는다잖아요. 저도 정말 싫어요 . 밥 조금. 야채 조금 먹이고 과자 과일 먹이는거요.. 애엄마가 싫다는데 왜저러는거에요 정말 싫네요. 짜증,, 5살정도부터 정말 안먹어서 ㅠ ㅠㅠ 5살정도부터 자라는게 정말 더뎌지는데 그전에 정말 잘 먹여서 애가 그때 큰걸로 지금 이렇게 잘 크고 있다고 소아과 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 먹는거 정말 중요한데 성장기 아이에게 저렇게 먹이다니요. 일주일 한번정도는 괜찮지만 왜저러나요.

  • 96. ..
    '25.12.27 3:57 PM (211.235.xxx.105)

    전업이면 시어머니 오는 시간보다 빨리 데려가세요.

  • 97. ..
    '25.12.27 3:58 PM (182.220.xxx.5)

    할머니에게 보내지 마세요.
    어린이집에다가 할머니에게.애.주지 말라고 하세요.
    시모에게고 애 데리고 가지말라고 하시고요.
    시모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 98. 돌봄함
    '25.12.27 3:59 PM (211.36.xxx.21)

    친엄마가 자기자식 하교후 못데려오는 이유가 뭔가요?
    어떤 경우에도 자기 자식 자기집으로 못데려오는 부모는 없어요.
    아이 걱정이면 당연 엄마가 데려와서 케어해야죠
    애보기 싫어서 시어머니가 데려가는거 방치하면서 불만을 갖는건 뭔가요?

  • 99. ㅇㅇ
    '25.12.27 4:00 PM (24.12.xxx.205)

    시모 장모로 왜 싸우는지 구경 잘 했구요. ㅎ

    전업맘이 시터까지 쓰는데 뭐가 고민이신지 모르겠는...
    시어머니보다 먼저 어린이집에 일찍 가서 아이를 데려오라고
    시터분한테 시키면 될 일 아닌가요.
    시어머니가 아이를 보고싶어 하시면 집에서 밥 먹여서 시터한테
    시댁에 데려다주라고 시키시죠.

  • 100. 답은 정해짐
    '25.12.27 4:00 PM (223.38.xxx.142)

    아이 걱정이면 당연 엄마가 데려와서 케어해야죠
    22222222

  • 101.
    '25.12.27 4:03 PM (180.68.xxx.12)

    시어머니는 애식사하는걸 눈앞에서봐야직성이 풀리시는스타일
    애를 그럼 더 일찍데려오면 되냐고 물으신다면 다시데려가시니다ㅜ 저희집까지굳이 오셔서

  • 102.
    '25.12.27 4:05 PM (180.68.xxx.12)

    학원가는날엔 학원앞으로 굳이오셔서 저녁먹인다고 데려가심 그렇다고일부러 학원에서 일찍데려올수도 없고 난감해요 머리굴리기

  • 103. ...
    '25.12.27 4:10 PM (106.101.xxx.87)

    시가에서 멀리 이사가야겠어요.
    아니면 원글님이나 남편이 담판을 짓든가요.
    이 경우에는 좋게 문제가 해결될 방법은 없어요.

  • 104. 시모께
    '25.12.27 4:13 PM (203.128.xxx.32)

    제때 한끼를 제대로 안먹으면 집에가서 또 먹게 된다고
    제때 한번에 먹이는게 살도 덜찌고 나을거 같다고 해보세요

  • 105. ...
    '25.12.27 4:17 PM (211.235.xxx.88)

    밥말고 고기반찬같은 다른거 넉넉히 주는거면 밥양때문에 애가 배고픈게 아닐수있어요
    저도 마른 애들 키우는데 원래 양적은애들이 자주 배고파요
    그냥 야식같은걸로 집에있는 간식이든 뭐든 먹고싶으니 습관적으로 배고프다 할 수 있고요.

    근데 읽을수록 좀 특이하긴하네요.. 전업이고 애하나 기관다니는데 시터도 있는데 할머니가 맨날 밥해준다고 데려간다고요?
    많이 여유있으신가본데 집 저녁을 진수성찬으로 화려하게 차려보세요. 그럼 안데려가실듯..
    원글님댁 식단이 좀 부실하다고 생각할수 있을거같아요.

  • 106. 그러네
    '25.12.27 4:22 PM (211.36.xxx.114)

    믿음이 안가긴하네요
    전업인데 자기애 하나 건사도 못하는데 뭘 얼마나 챙기는게 있을까 싶네요.글에는 못쓰는 엄마의 부족함이 있으니 데려가시지.
    넉넉한 집인데 시모가 주3일이나 데려가서 케어하는집 별로 없어요.할머니도 힘들어해요.
    반대로 경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7. ..
    '25.12.27 4:22 PM (182.220.xxx.5)

    못데려가게 하세요.
    님도 애 주지마시고요.
    한바탕 하더라도 룰을 확고하게 잡으세요.
    님이 엄마고 보호자에요.

  • 108. 도돌이표
    '25.12.27 4:27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82 많은사람들이 공감도 해주고
    방법도 공유해주는데 도돌이표 원글이

    이쯤되니 뭐 어쩌라는건지?

    지금 82는 예민녀의 감정배설통이 된 느낌
    감쓰 적당히해요.

    본인이 암것도 안하면 안변해요

  • 109. 도돌이표
    '25.12.27 4:2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82 많은사람들이 공감도 해주고
    방법도 공유해주는데 도돌이표 원글이

    이쯤되니 뭐 어쩌라는건지?

    지금 82는 예민녀의 감정배설통이 된 느낌
    감쓰 적당히 해요.

    본인이 암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안 변해요

  • 110. 도돌이표
    '25.12.27 4:29 PM (1.222.xxx.117)

    82 많은사람들이 공감도 해주고
    여러 방법도 공유해주는데 도돌이표 원글이

    이쯤되니 뭐 어쩌라는건지?

    지금 82는 예민녀의 감정배설통이 된 느낌
    감쓰 적당히 해요.

    본인이 암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안 변해요

  • 111. Dd
    '25.12.27 4:30 PM (124.49.xxx.171)

    엄마가 주 양육자니까 그 말을 주변에서 따라줘야 하는데 남 말 귓등으로도 안 듣고 고집 센 시어머니들이 자기 뜻대로 저러더라구요.
    아주 잘못된 자세죠. 밥 더 주라고 계속 얘기하세요. 밥 더 줄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요. 안 주면 님이 직접 밥 퍼서 애기 밥그릇에 더 얹어줘요.
    정말 엄마 말 안 따라주는 시어머니 극혐이에요. 똥고집만 남아서는.

  • 112.
    '25.12.27 4:33 PM (180.68.xxx.12)

    저녁은 저혼자먹일때도 매우잘먹여요
    시어머님불만은 니가 밥양을 많이준다 이거거든요
    다른거잘주시는건 아심
    제가 먹는거에 목숨거는스타일이라 저도 아이도 잘먹습니다
    일단최선은 어린이집에서 제가더일찍 데려오는게 최선인듯싶네요
    소중한 답변감사합니다

  • 113.
    '25.12.27 4:35 PM (180.68.xxx.12)

    그리고3세때 제가 집에서 먹여키울때도 식판가득 밥먹던애옝요

  • 114. ..
    '25.12.27 4:37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밥 양 가비고 왜 싸우냐고요?
    애 시모에게 주지 마세요.

  • 115. 아이
    '25.12.27 4:37 PM (121.147.xxx.48)

    가 5살이라면서요.
    말할 수 있잖아요?
    할머니 배고프니까 밥좀 더주세요!
    하고 말하라고 시키세요. 제일 간단할 것 같은데요.
    거기다 대고 안돼! 굶어! 그러시나요?
    애가 그랬는데 할머니가 매정하게 그렇게 했다고 남편분께 이야기하셔서 조정하세요.

  • 116. ..
    '25.12.27 4:39 PM (182.220.xxx.5)

    밥 양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시모가 애 엄마 자리 차지하는게 문제지.
    할머니는 할머나의 자리에 있어야 해요.

  • 117. ㅇㅇ
    '25.12.27 4:54 PM (221.156.xxx.230)

    자기 주장 강한 시어머니가 손주 이쁘다는 이유로 맘대로
    아이 데려가고
    주양육자인 며느리말도 무시한다는게 핵심인데
    엉뚱한 소리들을 많이 하네요

    남의말 안듣는 사람들 자기 생각만 맞다는 사람들 참 문제에요
    그런 사람이 윗자리에 있으면 스트레스가 만땅이죠
    직장이면 관두기나 하지
    시어머니가 저러니 안볼수도 없고 어쩌나요

  • 118.
    '25.12.27 4:56 PM (221.138.xxx.139)

    미친 할머니.
    남편은요?

  • 119. 어째
    '25.12.27 4:57 P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베스트 떡볶이 시모글 글쓴이 같으네

  • 120. 밥양줄인대신
    '25.12.27 5:23 PM (110.70.xxx.103)

    불고기같은 고기를 먹이는게 아니라 과일 채소라면 시어머니가 틀렸어요. 원글님이 맞아요

  • 121. ..
    '25.12.27 5:30 PM (118.235.xxx.201)

    솔직히 이건 식단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굳이 싫다는데 아이를 데려가는 시엄마가 문제네요.

    남편이랑 담판짓고 이사가시는수밖에는 답이없을듯..
    앞으로 공부,친구관계 이것저것 다 간섭하실듯 합니다.

    부모가 애를 방치하거나 학대하는 것도 아닌데 조부모가 부모의 역할을 하려고하면 안됩니다

  • 122. 쌈붙이는건
    '25.12.27 5:36 PM (112.184.xxx.188)

    원글이죠. 시모도 못고쳐, 애도 계속 맡겨,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고 알려줘도 오히려 시모 역성만 드네요. 본인이 시모를 못꺾으니 집에 와서 더 먹여라, 니 집 아니니 냅둬라 하는거 아니예요. 무슨 답정너도 아니고 여기다 이렇게 쓸 정도 쯤 되면 본인이 뒤집든 포기하든 해야지 시모가 이래서 못해요 저래서 못해요 주3회나 가요~ 아우 쫌!

  • 123. 근데
    '25.12.27 5:58 PM (116.38.xxx.203)

    애가 할머니 닮아서 크면서 살찔수도 있어요.
    그때가서 후회하지 마시고 그냥 밥은 조금만 먹이세요.
    주3회 저녁한끼.
    탄수화물이 모자라서 키가 안클정도는 절때 아니구만요

  • 124. ,,
    '25.12.27 6:05 PM (121.124.xxx.33)

    집에 오면 밥 준비해 놨다가 얼른 먹이고 양치하고 재우면 되지 뭐 이거안된다 저거 안된다 하고 있어요?
    뚝 떨어져 이사가는게 베스트인데 그것도 안되는거죠?

  • 125. 미친
    '25.12.27 6:21 PM (114.203.xxx.37)

    이사가시면 안되나요? 시모가 제정신 아니구만
    굳이 주3회 아이를 납치하듯이 데리고 가서 시모가 먹듯이 다이어트식으로 유아를 먹이는게 정신이 똑바로 박힌거냐구요.
    소식하면서 자주먹는건 나이든 시모나 하는거지 손주를 밥 적게 주고 집에가서 다시 먹이라니 ㅡㅡ

  • 126. ..
    '25.12.27 6:42 PM (180.68.xxx.12)

    그래서 방에서 남편몰래 먹이다재우는데 침대앞에서이게뭐하는짓인가 싶긴해요

  • 127. 에구
    '25.12.27 6:59 PM (106.102.xxx.249)

    할머니들은 아이 밥을 너무 많이 줘서 탈이던데 그 시어머니 이상하네요
    애가 비만도 아니라하고 왜 그럴까요?

    밥 잘 먹는 아이들이 키 커요
    잠까지 잘자면 더 크고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고기 많이 먹으면 크는줄 알지만 키크려면 성장기때 탄수화물을 잘 먹어야 해요
    배두나처럼 연예인 시키려는건가요?
    그런 경우는 아주 극소수예요
    밥안먹고 키크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시어머니께 집에 오면 아이가 배고파하니까 밥을 많이 주던지 아니면 데려가지 말라고 하세요

  • 128. ...
    '25.12.27 7:07 PM (180.68.xxx.12)

    시엄니 식단따라서인지 유전인지는모르겠지만 그집자녀들도 기준보다 키가많이작아요
    저는 아주작진않아도 평균정도
    네살때까지 제가 집에서 끼고키우면서 많이먹일때는 볼통통 키도어린이집아이들보다 컸었는데 이제 볼살이 쏙빠지면서 다른애들이 더커지거나 따라잡으니 너무마음이 급하고 볼살빠지니 안스럽고

  • 129. 음.
    '25.12.27 7:39 PM (221.151.xxx.149)

    저는 밥 많이 먹이는 거 반대이고, 밥 많이 안먹는다고 아이들 키가 작은 것도 아니예요.지금 20대인데 아들, 딸 모두 키 큽니다.

    그럼에도 주 양육자가 엄마이니, 엄마 의견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어머니와 원글님이 밥 양으로 기싸움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아이에게 밥 더 달라고 교육을 시키는 수 밖에 없어보여요.

  • 130. 답답
    '25.12.27 8:11 PM (218.235.xxx.73)

    한판 붙을 생각하시고 솔직히 밥양도 그렇고 안된다고 하세요. 시어머니는 본인 자식 키울때나 마음대로 하는거지 손자까지 마음대로 할려고 하네요. 여기다 말해봤자 시어머니가 바뀌겠나요? 주 양육자는 원글님이니 원글님 뜻대로 하세요.

  • 131. 뇌활성화에
    '25.12.27 8:25 PM (222.104.xxx.19)

    탄수화물은 꼭 필요해요 아직 어릴 땐 그렇게까지 제한할 필요 없구요
    안 먹어서 키 작은 사람도 분명 존재하거든요
    유전이 100% 절대적일 수가 없는게 유전이 부모 유전자만 따라오는 게 아니에요
    양가 조상들 유전자가 들어오니까요. 부모가 크다고 애 안 먹이면 후회합니다.
    뭐든지 적당히 먹어야 하구요. 과일이 오히려 안 좋습니다.
    애가 배고프다고 해봤자 할머니가 안 듣겠죠
    나중에 어떻게 되냐구요? 조부모 싫어하게 되죠
    나이들면 고집도 세고 자기연민에 남 말도 안 듣죠 그렇게 늙어가진 맙시다

  • 132. ...
    '25.12.27 10:37 PM (182.211.xxx.204)

    이사를 멀리 가든지 시어머니랑 담판을 지으세요.
    제 아이니까 제 방식대로 키우겠다.
    밥 그렇게 조금 주실 거면 데려가지 마시라구요.
    확실하게 주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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