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ㅋ컬리 세일품목은 B급이 오네요..

[괘씸]

차돌박이가 10%인가 세일하길래 사흘만에 재구매하니

비계가 50%네요. 

이럴거면 비싼돈주고 제대로된거 먹을건데.

클레임할까요? 기분나쁘네요.

 

저번에는 비비고 왕교자 대용량 을 꽤 세일하길래

받아서 쪄먹었더니 

마트랑 맛이 다르고 싸구려냄새가 나서 버렸어요.

공산품아닌 식품들은 세일하는거 안사야되려나봐요.

덜신선하거나 떨어지는 퀄 이 와요

괘씸하네 이것들

[흠]

잘 골라서 사야 되겠더라구요 저는
( 고기는 너무 비싸서 아예 안 시켜요 )

샤인머스켓과 ,고구마는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베이커리랑 냉동 야채 ) 이게 성공적이였어요 (가격도 좋았어요 )

[비비고만두를]

마트랑 컬리용으로 따로 만들어요 저급하게?

[의문]

저도 항상 궁금했어요.
밀키트 같은 것들 중에 정상가 주고 구입했을때와 할인가로 구입했을때 내용물 사이즈가 다른 것들이 있었거든요.
고기도 품질 차이가 있기는 해요.
이게 싸게 사서인가 우연히 그런것이 온 것인가...
문의한적이 있는데 그런 차이는 없다고 답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너무나 명확하게 새우 크기 차이가 나거나...하는 것들...
궁금해요.

[…]

할인을 하면 1. 상품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예요.
2. 아니면 생산자든 공급업자든 유통 채널이든
누군가 손해를 감수하는건데
대부분은 생산자나 공급업자가 울며 겨자먹구요.
3. 그리고 구매자가 다른 비용을 지불하며 감당하는것도 있을거예요.
정말 마진을 줄이고 파는건 정말 특별한 경우이니
어쨌든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셔요.
이상 대기업 마케팅 20년 경력이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