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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을 포기하기로 한 올리버쌤

링크 조회수 : 3,508
작성일 : 2025-12-27 15:22:46

미국인도 한국보다 미국이 살기 더 힘든가 보네요.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724819

 

 

IP : 125.183.xxx.16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7 3:29 PM (106.102.xxx.195)

    돈 있으면 한국이 편하고 좋죠. 말이 안 통하는것도 아니고 부부 한쪽은 한국이 뿌리인데..애들 교육도 부모가 자유로운 스탈이라 한국식 문화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거고 미국서 한국어도 할줄 아는것보다 한국에서 영어도 하는게 더 유리하고요.

  • 2. ..
    '25.12.27 3:33 PM (61.43.xxx.81)

    한국으로 온다는 얘기인가요?

  • 3. ...
    '25.12.27 3:36 PM (210.113.xxx.79)

    한국오면 국뽕으로 티비에도 나올수 있고 잘만하면 셀럽으로훨씬 더 화려하게 살수 있을거에요.
    미국 촌구석?에서 숲속에 집짓고 사는데 답답하죠..
    저런 삶을 좋아하는게 아니면..

  • 4. ...
    '25.12.27 3:39 PM (218.147.xxx.209) - 삭제된댓글

    어릴때 저런 숲속에서 크는거 너무 좋을거같아요.
    우린 4세고시하고 영유 어쩌고 할때 자연스레 2개국어.

  • 5. ..
    '25.12.27 3:43 PM (211.210.xxx.89)

    방송 욕심도 있겠죠. 미국 촌구석에서 유튜버로 수익이 한계가 있으니까요.미국에서 돈많이벌면 오겠어요? 어디나 돈있으면 살기좋아요. 그리고 와이프가 한국사람이니 와도 전혀 안이상해요.

  • 6. 저분은
    '25.12.27 3:46 PM (175.208.xxx.185)

    저분은 한국에 사는게 훨씬 낫겠더라구요.
    말도 잘하고 정서적으로 미국이 맞지 않아보였어요.

  • 7. ㅇㅇ
    '25.12.27 3:48 PM (1.225.xxx.133)

    저 분은 경제활동을 사실상 한국에서 하시는 분이니

  • 8. ㅇㅇㅇ
    '25.12.27 3:55 PM (210.96.xxx.191)

    그러게요. 미국경제가 얼마나 어려운지 느끼게됬어요. 다른 교포 유투브도 보는데.엄청난.병원비와 자주 전원이.나가는전기 등이 불편해 보이더근요.

  • 9. 빗방울
    '25.12.27 3:55 PM (58.224.xxx.131)

    직장인이 아니니까 민간의료보험료가 엄청나더라구요
    월400만원 낸다던데

    집도 팔아야 할거고 아버지도 췌장암이라는데
    마무리가 되어야 미국 다른 곳이든
    다른나라든 가겠죠
    한참 걸릴거 같아요

  • 10. 가을여행
    '25.12.27 3:58 PM (119.69.xxx.245)

    저도 아침에 봤네요
    교육 예산이 부족해 교사들 월급 덜 줄려고 주 4회만 수업한다는게
    충격이었어요. 공립학교 자꾸 없어진다고
    있는 사람들은 월 4-5백씩 학비주고 사립 보내고,,

  • 11. 방송활동도
    '25.12.27 3:59 PM (223.38.xxx.75)

    한국 오면 방송 활동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각자 처지가 다르니까요

  • 12. ...
    '25.12.27 4:06 PM (182.221.xxx.38)

    미국 살기 힘들어서 한국 이주하고싶다는 방송 콘텐츠로
    또 이용하는거죠
    미국살이 단점이니까 클릭수 폭발
    화제성 만발
    수천만원 벌겠어요

  • 13. 안봐도뻔함
    '25.12.27 4:07 PM (112.145.xxx.164)

    근데 의보 400만원 내면 수입이 꽤 많은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 걱정을 왜 해요
    그리고 어디가 그렇게 전기가 자주 나간답니까?
    그냥 돈벌고 싶은 유투버라 자극적으로 쓰는건데
    그걸 다 믿나봐요

  • 14. ………
    '25.12.27 4:08 PM (221.165.xxx.131)

    안보는데 저 사람은 꾸준히 시청자가 있나보네요.

  • 15. ㅁ농
    '25.12.27 4:08 PM (61.101.xxx.67)

    미국에 엄마가 있는데 아마 미국내 다른 주나 다른 지역으로 갈수도 있고 다른 영미권 나라 캐나다 호주같은 곳으로 갈수도 있고...한국으로 올지는 정해진거 같지 않아요

  • 16. ...
    '25.12.27 4:08 PM (219.254.xxx.170)

    미국 공립학교 망해가는데,
    유린 왜 그리 한국 교육 비난하며 미국 교육 따라갈려고 발버둥 쳤을까요?

  • 17. ㅋㅋㅋㅋㅋ
    '25.12.27 4:08 PM (221.149.xxx.157)

    미국인이 미국에서의 이민생활 끝내겠다는게 뭔말이여...

  • 18. 돈이 이유
    '25.12.27 4:08 PM (175.124.xxx.136)

    돈벌이가 전처럼 안되니깐 오는것임.

  • 19. 미적미적
    '25.12.27 4:12 PM (211.173.xxx.12)

    한국에서 돈벌고 미국가서 쓰면서 유투브해보니 전같지 않고 다시 한국으로 돈벌러 오려는거겠죠

  • 20. ..
    '25.12.27 4:15 PM (36.255.xxx.137)

    한국 올려치는 국뽕 컨텐츠 올리면 조회수 높은거 알아서
    과장이 엄청 심해요.
    저 사람 유튜브 내용 다 믿지 마세요.

  • 21. ㅇㅇ
    '25.12.27 4:15 PM (106.101.xxx.163)

    올리버쌤이라는 사람이 유명해요? 처음 봤는데
    댓글들은 다 아는 사람처럼 말하네요.

  • 22. ..
    '25.12.27 4:16 PM (218.152.xxx.75)

    한국살다 미국가면 시스템이 속 터지긴 하죠. 공립학교도 우리나라처럼 교육의 질이 좋지 않아서 돈 좀 있음 거의 사립 보내고 아님 학군지 찾아서 가는데 그런데는 집값은 비싸고 공교육 질은 그닥이고. 그저 학교에 흑인들 히스패닉들 적다는 거 말고는. 학군 좋은데는 다들 아시안 판이고. (그와중에 인도애들은 진상최고봉) 진짜 부촌으로 가면 백인틈에서 인종차별받고. 대학도 좋은대학 가면 반 이상이 죄다 사립출신들이에요. 공교육이 정말 죽었어요. 선생들은 오래전부터 저임금근로자들이어서 기피직업이었구요. 반면 우리나라 공교육은 저기 시골가면 더 좋다는. 미국은 전체적 발전이 없어요. 양극화 더 심하구 학연 지연 더 심함. 그나마 우리나라가 노력하면 아직은 기회가 있는 나라죠.

  • 23. ㅇㅇ
    '25.12.27 4:21 PM (73.109.xxx.54)

    저사람이 애초에 한국에 안왔으면 저 정도 수준의 돈은 못벌었죠
    유명해지고 유튜브로만 해도 될만하니
    돈은 한국에서 벌고 생활은 미국에서 하고 싶었나 보네요

  • 24. 유명하죠
    '25.12.27 4:27 PM (84.233.xxx.35)

    올리버쌤이 영국남자와 비슷한 시기부터 떴을거예요.
    한국에서 활동하다 한국여자와 결혼해서 미국에 정착해서
    새로 집짓고 아기 둘 낳고 부모님 근처에서 잘 살고 있었어요.
    특히 진돗개 두 마리를 키우는데 왕자와 공주라는 진돗개들이
    영특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한동안 안보다가 최근 보니
    친자식처럼 키워준 새아버지가 췌장암 말기판정을 받았는데
    주치의에게 여러번 복통을 호소했는데 소화제만 주고 말다가
    결국 시기를 놓쳐 암 말기 판정을 받고 멘붕이 온 것 같았어요.
    보험과 세금을 일년에 약 4500만원 내는데도 의료 혜택을 전혀 못 보고
    자신들도 똑같은 처지가 될까 걱정되고 앞으로 보험과 세금은 더 오를거라서
    이대로 살아야하나 싶은거죠.

    아이들 공교육도 붕괴..
    정부가 예산이 없어서 선생님들의 수업일수를 줄여서
    학교가 수업 없이 쉬는 바람에 아이들 학교 안 가는 날들이 많다는데
    정말 저라도 살기 싫을 것 같아요.

  • 25. ㅁㄴㅇㅎ
    '25.12.27 4:35 PM (61.101.xxx.67)

    그래도 나이든 엄마를 홀로 미국에 두고 멀리 갈까요 같이 가든가 하려면 미국내 다른 주나 텍사스 내 다른 지역을 가든지 하곘죠...한국에 바로? 부인이 위협에 시달려서 미국가서야 공개했는데...

  • 26. ㅇㅇ
    '25.12.27 4:40 PM (73.109.xxx.54)

    여러가지를 과장해서 자극적으로 말하는 걸 다 믿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텍사스는 최고의 암센터가 있는 곳인데요

  • 27. ㅎㅎㅎㅎㅎ
    '25.12.27 4:44 PM (118.45.xxx.37)

    한국이 돈줄

    미국에서 주류로 평생살수없는게 확실하고

    한국에서 k찬양 찍으며
    더 적극적으로 돈벌고싶다는 뜻 .

  • 28. 쓸개코
    '25.12.27 4:54 PM (175.194.xxx.121)

    미국 이민 생각한 이유가 한국에서 스토커때문이라면서요.
    어딜가든 힘든 상황이겠네요.

  • 29. 한국오면
    '25.12.27 5:17 PM (110.70.xxx.103)

    유명인 되니까 오려는거겠죠. 미국생활로 컨텐츠는 다 뽑았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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