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는 따기만하면 요즘 취업은 보장되는편인가요?

[나무]

합격하는게 무척 어렵지만 그래도 일단 따고나면 유명 법인이나 대기업에 취업하는건 보장되는 편인가요? 요즘 경기가 안좋고 합격생도 늘어서 그정도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아니]

회계사따도 미지정으로 힘들다는 글 최근에 아주 많았는데

[..]

그렇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수련할데도 잘 없다고 하네요

[그냥 자격증]

대기업 들어갈때 유리할뿐인거 같아요

[oo]

회계사도 빠르게 ai 대체되고 있죠. 요즘은 합격해도 아예 수습을
못한대여.자리가 없어서

[00]

요즘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완정 보장되는 직업이 어디있나요?
이런 고민은 일단 합격부터 하고 봐야지요

[그쵸]

보장은 메디컬뿐

[글쎄]

합격하고 수습을 해야 자격증이 나오는데 숫자 조절 실패로 절반이 수습을 못한대요.
그럼 합격자지 회계사가 아니니 얻다 써먹나요?
대겹 문과 지원자중 회계사 자격증을 스펙으로 쓴다는데

[...]

회계야 말로 ai가 더 잘할 것 같은데요

[..]

몇주전 아침에 광화문 지나는데 정부청사앞에서 시위하고 있더군요. 근데 회계사는 10년전부터 제일 먼저 사라질 직업 순위권에 있었어요..

[보장안되고 있음]

얼마전에 회계사 자격증 합격자 관련해서 방송에도 나왔더군요
합격자 숫자 조절을 했어야 했는데 안했다면서요
그래서 합격자 상당수가 수습도 못하는 실정이래요

[..]

이미 김대중때부터 하락 시작했어요.
300명 정도 뽑다가 정원 3000명 되면서
관련부처 장관이 업무보고시 300명을 3000명으로
잘못 보고했다는 우스개소리가 돌았지만
국제기구의 회계투명성을 위한 권고안이었다고
아무리 그래도 자격증 있으면 없는 것보단 나아요.
중소업체들 기장관리만 해도 먹고 사는 데는 지장없을 듯

[...]

하락세라는 거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의 말이죠
변호사도 어렵다는 말 20년 전부터 나왔지만 현실은 그렇던가요

[로라]

모임 언니 아들이 회계사인데
월 1천만원 번다고 자랑하던데요?

[..]

올해는 회사에 들어간 인원 30프로도 안된대요
수습을 해야 자격증이 나오니 인턴으로 갈 회사가 있어야하는데 학벌대로 끊어서 스카이 서성한 밑으로는 거의 취직을 못하고 있어요

[ㅇㅇ]

회계사 인원은 늘었지만 선호하는 법인은 한정적이라 따고도 못쓰는 사람 많다고 봤어요

[ㅇㅇ]

울아들친구 중경외시 경영나와서 한번에 cpa붙고 수습잘하고 올해 회계법인 취업해서 잘다니네요. 현 상황이 그리어렵다면, 그아이가 엄청 잘 한거네요

[뭔 시기질투요?]

그 문제가 방송에서도 다루던데요
최근 합격생은 수습도 못한 인원이 꽤 많다던데요

[2년 수습]

시험만 통과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법인에서 2년 실무를 받아야 정식 회계사가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합격한 애들을 2년 동안 연수시켜 줄 법인이 없다는 거에요. 회계사를 너무 많이 뽑아서..
미지정 회계사라고 요즘 시끄럽잖아요. 시위하는 애들은 직장을 달라가 아니라 연수를 시켜서 정식 자격증을 달라는 것으로 시위하는 거에요.
그리고 그거 연차 어린 애들 몸 갈아서 감사하는 것이었는데. 어느 법인에서 치고 나와서 30프로 싸게 영업했다 하네요. AI 이용해서..
다른 법인들도 다 할 수는 있지만 애들 일자리 때문에 선뜻 못하고 있던 실정이었는데, 먼저 누가 치고 나가니까 옳다구나 하고 다 합세해서 지금 어린 회계사들이 갈 곳도 없고 또 기존 애들도 더 힘들거에요.
그래서 기업에 지원을 많이 하는데 또 기업입장에서는 뽑아봐야 이직할 확률이 높으니 아예 다 떨어뜨리고 있고..
세무사 시장도 부모가 먼저 일궈 놓은 사무실이 있는 애들은 부모님 자리 이어 받는 것으로 하지만, 그냥 맨땅에 헤딩은 사실 많이 힘들지요.

[....]

시기 질투라는 분은 사회생활 안하세요?
새로 배출되는 CPA들 망했다고 소문난 지 좀 됐어요.
관련 기사도 많습니다.

"수년 공부해 합격했는데…" 편의점·택배 알바 뛰는 회계사들, 왜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8347
우리나라 8대 전문직 중 하나인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음에도 받아주는 수습 기관이 없어 허덕이는 ‘미지정 회계사’가 늘고 있다. 회계사 합격자는 회계 법인이나 일반 기업에서 수습 기간(2~3년)을 거치고 나서야 공인회계사로 등록할 수 있다. 이날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회계사 40여 명도 정부서울청사 본관 정문 앞에 모여 “수습 회계사 미지정 사태를 즉시 해결하고 관련 규정을 제대로 정비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음]

회계사를 예전보다 많이 뽑아서 그런거지
기업과 회사가 선진화 되면서 회계사의 역할은
더욱 커졌음

[정보의 불균형]

심해요
시기질투라, 합격하고 나서 생각해라..
세상 물정 알면 저런 소리가 안나올텐데, 82만 하는 사람들인가봐요
미지정 회계사가 되면 회계사라고 할 수가 없는데
그러면 회계사 공부한 시간과 돈 다 날라가는거예요
회계사 합격증이 쓸 데가 없어지고 회계사라고 할 수가 없는거라구요

[..]

어줍잖은 소리하는 사람들 대부분
회계사가 뭐하는 직업인줄 모르는경우가 대부분임
고급 경리라 생각하는건지

[미지정 회계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8347

회계사 합격자 26%만 수습기관 등록

지난달 3일 발표한 ‘회계사 수습기관 운영 현황 및 개선방향 연구’에 따르면, 올해 회계사 합격자 1200명 중 수습기관 등록자는 10월 말 기준 338명(26%) 뿐이었다.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좋은데 자기가 알지 못하는 분야이면서도 무조건 시기 질투로 몰아 붙이는 ... 이러니 젊은 애들이 나이 많은 부모 세대와 말을 나누려 하지 않지요.
좀 뉴스도 보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보세요. 저 위의 어느 댓글 다신 님이요.

[ㅇㅇ]

따기만 하면 취업은 우리나라 3대회계회사에 동시취업되서 골라가던데요 스카이 아니었구요

[나이]

어리고 학벌 좋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