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구요
여자 회사 상사와 회식 하다가요.
여자 회사 상사 남편과 영통을 하게 됐어요.
상사께서 가볍게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들다가 뒤통수를 한두대 때렸어요.
다음날 바로 사과했고요.
기분이 나쁜데.
그냥 웃으며 넘겨야겠죠?
저한테 잘해주시는 분이에요.
저는 여자구요
여자 회사 상사와 회식 하다가요.
여자 회사 상사 남편과 영통을 하게 됐어요.
상사께서 가볍게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들다가 뒤통수를 한두대 때렸어요.
다음날 바로 사과했고요.
기분이 나쁜데.
그냥 웃으며 넘겨야겠죠?
저한테 잘해주시는 분이에요.
남의 남편과 왜 술먹고 영상통화를 합니까?
미친년이랑 근무하시는군요.
그게 아니라. 상사께서 해외 계신 남편과 영통하는데 저를 바꿔주셨고. 제가 얘기하는데 갑자기 그러셨다고요.
상사가 영통하다 바꿔준 건가요?? 머리를 때리다니 대체 이게 무슨 상황.
왜 영상통화를
미친년이네
왜 머리채를 잡혔나요?
영상 통화했다고 상간녀 잡듯 본처가 그런거에요?
대체 그리했던 이유는 뭔가요?
이유불문하고 미친 행동이긴 하지만요
뭐라고 했는데요 그여자 남편한테
자기가 영상 통화 바꿔주곤 원글님 머리채 잡고 때렸다고요? 이게 무슨 상황이죠???이게 웃고 넘기면 잊혀지는 일인가요? 저는 두고두고 생각나고 괴로울 거 같은데...
둘다 취했었나요?
아니 그래도 그렇지 영통은 왜 하며
어찌 남의 몸에 손을 댈꼬
어지럽습니다
평소 마음이 불쑥 나온 거 아닌가요
여자상사가 술취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술김에 친것 아닌지요
직장생활 하려면
넘어가야지요
다같이 술먹고 한 행동이고. 장난이었어요. 별 얘기도 안했어요. 상사도 사과했는데 잊혀지지 않아서요.
미쳤나봐요.
상사고, 회식자리, 사과도 했다하니 그냥 넘기겠지만,
앞으로 둘이서 절대 술마시지 말고,
단체 회식할때는 근처에 앉지마세요.
사과 받았어요. 그럼 끝이죠? 무서워요..
상사고, 회식자리, 사과도 했다하니 그냥 넘기겠지만,
앞으로 둘이서 절대 술마시지 말고,
단체 회식할때는 근처에 앉지마세요. 22222
끝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결정하는거 아닌가요? 계속 생각나고 무섭다면서 어떻게 그게 끝이 되죠? 그런데 상사 남편에게 도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머리채를 휘잡는거죠? 남편이 혹시 예전에 다른 여자랑 바람 핀 적이 있었나? 아무리 술먹었어도 원글님을 아래로 보지 않는 이상 어떻게 머리채를 휘잡고 때립니까? 넘 기가 차네요
미친여잔가
가볍게 잡고 흔드는 제스쳐 까지는 장난이라
이해한다 해도
뒤통수 두 대 때린건 뭔데요?
평소의 행실이...
그리고 회식중 넘편과 영통할 일이 뭐있다고...
이번일을 계기로 거리두시길...
술얘기는 1도 없었는데
다들 어찌 술마신걸 눈치 채셨나요?
모두들 촉이 대단해요
동남아 근무중
고소하세요. 웃고넘길게 아니에요. 친한거랑 폭력은 다른거에요
전후 사정도 없이 갑자기 그런 행동을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아무 이유없이 그랬다는 건가요?
정말 미친 뇬 아니예요?
술 버릇인가요? 어딜 머리채를 흔들고 뒤통수를 때려요..ㅠ
장난이라니요.
남의 일이지만 정말 열받네.
어쩌다 장난으로 등짝 같은데는 슬쩍 슬쩍 그럴 수 있다치지만..(이것도 사실 별로예요.)
정말 미친 뇬이네...
일단 그날일과 관련된 증거나 상세 내용 다 챙겨두세요(증거 확보). 그리고 만일 이번에 그냥 넘어가실 생각이라면 상사와 개인면담 시간 갖고 꼭 이야기하세요. 그날 일은 아직도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는 그런 신체적 접촉은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 라고요. 그리고 재발되거나 비슷한 상황 생기면 인사과와 이야기하세요. 저라면 아마 이미 인사과를 찾아갔겠지먼요
성추행도 당하는 사람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하잖아요. 왜 잘못은 상사가 했는데 피햐자인 원글이 계솓 생각나고 무서운데도 참고 괜찮은 척 해야하죠?
님한텐 장난이 아니에요 계속 생각난다면서요
머리 치는거 젤 기분나쁜건데요
가볍게 쓰담하듯이 그랬다면 넘겨야죠
평소 잘해준다며요
근데 그게 아니고
너 이ㄴ 어디 죽어봐라 하고 퍽퍽 때리고 머리채 다 뽑은거라면
폭행으로 고소각 이고요
지남편 지가 바꿔줘놓고
그짓을 한거예요?
일단 그때는 장난아닌듯
뭔가 꼬여서 한짓맞고
담날 생각해보니 큰일이다싶어 사과한듯
상사에게 왠 극존칭인지?? 때린게 장난식인지 폭행느낌인지가 중요하죠
장난이죠. 장난이면 문제 없는 거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죠.
원글이 어떠한 폭력적 행동을 한 바 없는데 상사가 단독으로 선빵 날린거라는거죠?
다시 얘기할거에요.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고 지금까지 기분이 나쁘다.
원글님
때려놓고 상대가 장난이라고 하면 장난인가요?
님도 안 그런 거 같아서 스스로 장난이다라고 되뇌이는 거 같아요
원글님이 그 상사셔요?
왜 자꾸 장난을 따지시는지...
도대체 원글은 오해하게끔 두루뭉실 몇줄 써놓고 댓글에 설명을 하는지
무슨 대화를 했는지도 알아야죠
물론 남편 바꿔주고 원인만들어 때린 상사가 더 문제고 이해 못할 행동을 한거지만요
도대체 원글은 오해하게끔 두루뭉실 몇줄 써놓고 댓글에 설명을 하는지
무슨 대화를 했는지도 알아야죠
물론 남편 바꿔주고 원인만들어 때린 상사가 더 문제고 이해 못할 행동을 한거지만요
참고로 전혀 다른 사안이지만 직장 동료가 내뒷통수 친척 있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똑같이 후려치거나 경찰 신고하고 사표 씁니다
오래된 일이라 기억은 없지만 저는 그 동료에게 어떤 무례한 말도 한적이 없어요
그냥 띨띨해서 당한거죠
도대체 원글은 오해하게끔 두루뭉실 몇줄 써놓고 댓글에 설명을 하는지
무슨 대화를 했는지도 알아야죠
물론 남편 바꿔주고 원인만들어 때린 상사가 더 문제고 이해 못할 행동을 한거지만요
참고로 전혀 다른 사안이지만 직장 동료가 내뒷통수 친척 있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똑같이 후려치거나 경찰 신고하고 사표 씁니다
오래된 일이라 기억은 없지만 저는 그 동료에게 어떤 무례한 말도 한적이 없어요
말 섞을 일도 거의 없는 다른 파트고
그냥 띨띨해서 당한거죠
도대체 원글은 오해하게끔 두루뭉실 몇줄 써놓고 댓글에 설명을 하는지
무슨 대화를 했는지도 알아야죠
물론 남편 바꿔주고 원인만들어 때린 상사가 더 문제고 이해 못할 행동을 한거지만요
참고로 전혀 다른 사안이지만 직장 동료가 내뒷통수 친척 있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똑같이 후려치거나 경찰 신고하고 사표 씁니다
오래된 일이라 기억은 없지만 저는 그 동료에게 어떤 무례한 말도 한적이 없어요
말 섞을 일도 거의 없는 다른 파트고
그냥 띨띨해서 당한거죠
같이 술자리 하지 마세요.
어쩔 수 없는 회사 회식이면 멀리 떨어져 앉으세요.
왜 받아요?
제목 자극적으로 적고
주어도 없이.
술먹고 한 행동 사과도 받았으면 뭐 어쩌겠어요?
그 자리에서 따지든지
나중에 사과 받지 말든지
이제와서 뭐 어쩌나요?
요즘 장난으로라도 뒤통수 때리는 사람이 어딨어요?
사과하면 단가 진짜
사장 나이가 몇살인데요
무슨 상황인지를 알아야죠
남편한테 무슨 말을 했길래???
상황을 자세히 얘기해야 알긴 하겠지만 머리채 잡고 흔들고 머리를 때린 팩트는 굉장히 문제가 있고 불쾌함을 넘어선 거에요. 왠만큼 미치지 않고서야 아무리 취했다해도 머리쪽으로 손이 온 건 선을 아주 쎄게 넘은 건데요.
그런 행동이 어떻게 장난인가요
폭력이고 모욕이죠
무슨 회사 분위기가 그모양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
고소해도 될거 같은데요
아주 질이 낮은 사람이네요
장난은 무슨 장난,
남이 괴로우면 그건 폭력이에요
사과로 해결되지 않는 것도 있죠
학폭가해자들의 단골멘트죠.
장난으로 한거다.
대신 욕 해 드릴게요
사과 받았고 상사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기는 해요
다신 사적으로 상종마세요
술버릇이 더럽네요
상사 남편과 상사가 통화하다 원글님을 바꿔줘 원글님이 그 남편과 통화하고 있는데 상사가 머리채 잡고 흔들고 뒤통수도 두대를 때렸다는 거죠?
장난치듯이요.
남편보라고 원글님을 까는 거죠. 원글님 생각처럼 평소에 잘 대해주는 게 좋은 마음이고 정말 친하다면 남편 앞에서 그러지 못해요.
얘는 이런 대우 받는 여자고 나는 얘랑 동급이 아니야 라고 남편한테 어필하고 싶었나 보네요.
남자 앞에서 자기가 더 윗급이라고 신호주는 여자들 있어요. 앙큼하죠. 남자들 그런 신호 알아들어요. 남자가 알아챌지 알고 하는 행동이거든요.
어디 술집 작부들이나 할 법한 장난을 ㅜ
그리고 상사남편은 원글님과 친한 사이세요? 친척, 학교친구. 이전 직장동료 등등
왜 부하직원에게ㅡ남편과 술처먹다 영통시킵니까??
참,,,, 기가 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