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은 아이 세명이 오수상 삼수생 재수생 이란집도
있다해서ㄷㄷ
그럼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겠네요ㄷㄷ ㅜㅜ
아는분은 아이 세명이 오수상 삼수생 재수생 이란집도
있다해서ㄷㄷ
그럼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겠네요ㄷㄷ ㅜㅜ
의예과갔다고 현수막 붙었든데요
재수 삼수는 저런사람들이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아님 적성안맞아서 다른과 가든가
사는데 반이상이 재수 반수 해요
이동네는 재수는 필수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부모 등꼴 빠지는건 생각 안 하고
올해 안되면 재수해야지 반수해야지 이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있는거 같아요.
그러니 고등 때 최선을 다해 공부 안 한다는 거죠
공부머리가 좋거나, 선행이 거의 된아이들 빼고는
고등와서 열심히해도 한계가 있어요.
올해는 특히나 하향 안정 지원했는데도
밀려나서 강제 재수행이네요
주변에 극소수 일부 빼고는 다들 붙어도 6지망만 붙어서
반수하는 사람이 거의 다예요.
붙여놓고,걸어놓고 이러다보니 이지경까지 되는것 같아요
공부머리가 좋거나, 선행이 거의 된 아이들 빼고는
고등 와서 열심히 해도 한계가 있어요.
생기부니 뭐니 챙겨야 할것도 많고....
올해는 특히나 하향 안정 지원했는데도
밀려나서 강제 재수행이네요
주변에 극소수 일부 빼고는
다들 붙어도 6지망만 붙어서
반수하는 사람이 거의 다예요.
붙여놓고,걸어놓고 이러다보니 이지경까지 되는것 같아요
다같이 점점 더 수렁에....
재수 진짜 많이하고,
대부분 재수라 그냥 독학하거나, 재수반대하몃 능력없는 부모 됩니다. 재수 뿐아니라, 이제는 고1부터 원터 스쿨다니고, 컨설팅하고 돈 쏟아부어요 ㅡㅡ
상위권은 촘촘해서
1,2문제로 학교가 갈리니
아쉽다 생각 많이해서 반수도하고 N수
많이 하지요...
6장 쓰니, 1지망 합격이 아닌이상 많이 아쉬워요.
학종, 논술 등으로 나보다 성적낮은데, 나보다 공부 못했는데 좋은 대학 합격한거보면, 친구를 질투한다기보다는...나는 왜 여기밖에 안되는지 자책하고 자괴감 느끼고, 우울해져요.
주위보면 70%정도는 재수 하는 듯 해요.
재수도 그렇지만,
고1부터 방학하면 다들 원터스쿨 다니고 컨실팅받고...진짜 돈 쏟아부어요
재수삼수 많이한다 해도 수시 비율 높아서 그런지 대학 가보면 생각보다 현역 많고 재수생 좀 있고 삼수생은 극소수죠
재수는 고등학교 4학년 이라더라고요
고등학교는 4년제, 대학은 6년제래요.
재수 하고 대학원 가니 그런말 나온 듯 해요.
예전엔 의치한만 6년이었는데 요즘은 약학,수의 6년이고
공대도 대학원 진학 많이 하는 분위기
필수라기 보다는 상위권에서 더 많이 하는것 같아요
요즘 인강이 워낙 잘나와서
혼자도 많이해요. 독서실 다니면서
재수뿐만이아니라 3수4수5수도 꽤 봐요.
재수해서 숭실대 3수해서 한양대 4수해서 연세대까지
매년 업그레이드해서 갔는데 또 5수..
5수까지해서 떨어지면 그 때는 그만둘 거래요.
다른 학교는 등록을 안했는데 연세대는 등록했다고.
90학번인데 저희 떄도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란 말은 있었죠.
그때 선지원 후시험 볼 때라서 상위권에서 재수들 많이 하긴 했어요.
근데 재수하면 가장 효과 큰 그룹은 아주 최상위권은 아니고
그 아래 상위권... 예를 들어 서성한 정도면 재수해서 고대나 연대 올라가더라구요.
아주 최상위 그룹은 다시 또 재수해도 1~2문제로 탈락했언 애들이라서
많이 올리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물론 역설적으로 그렇게 1~2문제로 차이로
떨어졌으니 서울대를 포기하기 쉽지 않죠....
근데 지나고 나면 금방 1년이지만 그 1년 너무 힘들어요.
하는 애나 지켜보는 부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