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한투자증권이 주거래 증권사인데, 오늘 보니 해외주식쪽은 이벤트가 다 종료됐네요.
하긴 개기다가 토스나 키움처럼 감독원 검사라도 나오면 연말에 쉬지도 못하고 개고생이니...
이전부터 가입하고 싶은데 째려만 보고 있는 계좌가 메리츠증권의 '슈퍼365계좌'입니다.
미국주식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예요. 토스증권도 인터페이스도 괜찮고 매일 자동으로 환전을 걸어놓는다거나... 암튼 기능이 많아서 재밌게 투자하기는 좋은데, 거긴 수수료가 비싸서 메인으로 이용하기엔 망설여지더라구요.
메리츠증권 슈퍼365계좌는 원래 이벤트 기간이 2026년 12월 31일까지인데, 올해말로 종료된다고 하니 언능 만드시길. 기존 고객에게는 혜택이 계속될 거라고 하므로 만들려면 올해 안에 만들어야 해요.
- 국내주식·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
- 달러 환전 100% 우대 (매월 약정액 200 억원까지)
- 계좌 내 예수금 자동 운용(RP 자동매수) -> 초보자들은 이런 기능도 괜찮죠.
신한지주, KB금융 주주가 메리츠증권을 홍보해주는 꼴이라 좀 우습기는 하네요.
다만, 이벤트가 끝나면 그닥 매력적인 수수료율이 아니므로 굳이 메리츠에 계좌 개설할 의미는 없습니다.
(참고) 이벤트 종료 후 기본 수수료
-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09%
-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7%
- 미국달러 환전 우대율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