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을 내니 안내니
매일 얻어먹으려고 하니 안하니 등등,,,
감정 쓰레기통 하다 지치는거랑
법값 문제... 이게 손절 이유 중 압도적으로 많은것 같아요
남자들 손절 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밥값을 내니 안내니
매일 얻어먹으려고 하니 안하니 등등,,,
감정 쓰레기통 하다 지치는거랑
법값 문제... 이게 손절 이유 중 압도적으로 많은것 같아요
남자들 손절 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날 속이거나 우습게 여길때 손절 했어요
몇번 참다가
밥값이 아니라 싼 커피라도 세네번 사면 한번쯤
돌아와야 관계가 지속되는거에요
결정적으로 갑을 상대하는 을의 입장이 아닌이상
요즘같은 시대에 내가 열번 살 동안
커피 한잔도 돌아오는게 없다면
무시당하지 밀고 단호하게 손절이 마땅합니다
전 무례하거나 선 넘을 때요.
남자도 비슷해요
돈. 여자
남의돈 쉽게보는 사람 상종 못할사람.
모든 스트레스유발하는 원인제공시
전 돈은 아니었던거같아요
돈문제 흐릿한거 싫긴하지만
결정적인건 아니구요
무례한거,
선넘는거
이런게 결정타예요
돈 안내는 사람은 그냥 2번 볼거 1번 보는 정도로 피하게 되는데, 선넘는 사람 무례한 사람이 손절하게 되는건 맞아요.
1 손절한 후배 : 친한척 하며 선 넘는 막말
2 손절한 친구 1 : 본인이 갑인줄 알고 알게 모르게 나를 하대해서
3 손절한 친구 2 : 너무 인색하고 만날때마다 돈돈돈하며 징징대서 (심지어 친구들 중 돈 젤 많음)
여전히 내가 소중히 여기는
1 친구 1 과 2 : 쿨하고 유머감각있으며 성숙하다. 자랑하거나 징징대지 않는다.
2 후배 1과 2 : 따뜻하고 착하다. 고맙다.
짧은 인생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더 보내겠습니다.
그게 꼭 돈 문제라기보다는
돈이라는게 마음이 있어야 쓰는거라
너무 야박한 사람에게는 정이 떨어져요.
지말만해서 손절
집에서 라면먹을란다
양심이 없다,뻔뻔하다,사람속인다,이중인격이라 생각들고
비밀이 많아서...
즉 나와는 수준달라서...
주고받기가 안되는 그 상황이 문제..
나만 주는건 그사람이 나를 개떡같이 생각하고 있다는거니까요
또 당하기 싫어서...
무례하거나 선 넘을 때 222
대화 안되고 노잼이면 안보게 돼요
무조건 맞장구만 치는것도 지겨워지더라구요
난 티키타카가 좋은데 뭔 말만하면
맞아맞아 그래그래
무례하거나 선 넘을 때 333
전 돈 때문에는 한번도 없었어요 마음이나 매너가 문제지
돈 때문은 아니고 진짜 무례하고 선넘어서 손절했는데
그전부터 돈 문제 있던 사람이긴 했어요.
모임에서 천원이라도 덜 내고 자기 선물 비싼거 사달라하고 그랬음.
나를 그냥 뺏어먹는 대상으로만 볼 때.
돈 쓰는 걸 보면 인격이 보이죠
무례하고 선 넘는 사람
치대는 사람 등
인색해도 정도껏 안색해야지.
그런 사람있어요.
절대 본인 돈 안 써요.
돈 대신 집에서 기른 거 줘요.
아까워서 본인 돈은 안 써요.
누구 밥 사줬다는 얘기 들어 본 적이 없네요.
잼 만들어서 주고
푸성귀 주고
달걀 주고
생강 주고
정도가 지나치면 그것도 병이에요.
얘 어릴 때 5만 원 내고
체험가는 것도 아깝다고 안 보냈다는 말에 대단하다 싶었어요.
그 돈이면 뭣도 하고
돈은 다 더치데 나이 많다고 대우 받을려고 하는 사람 감정쓰레기통으로 쓸려고 하는사람 지 주제들을 알아야지 지까짓것들이 누구를 감정쓰레기통을 쓸려고 하는지..
돈 쓰는 거 인색한 사람은 칭찬에도 인색해요. 한번 습관을 들여서 못 고쳐요.
내마음을 표현하는 표준화된 방법이 돈이지요
말로만 하는 표현은 잘 전될되기가 힘들어요
미안함과 고마움,걱정을 표현할때도 커피한잔의 돈이라도 들어가야 진심이
잘 전달이 된답니다
말이 청산유수
자기 변명도 잘하고 칭찬도 험담도 다 잘해요
그래서 손절했어요
무슨 정보나 주는것처럼 하면서 커피한잔을 안사요
뭔가 신세졌다 고맙다 이생각이 안드나봐요
자기가 베푼것만 말하고
자기보다 돈많은 사람만 만나면서 앓는소리하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83536 | 시중銀 지점서 100달러 지폐 소진…무슨 일? 5 | ..... | 2025/12/24 | 3,471 |
| 1783535 | 지금 성당 미사는 없겠지요. 8 | .. | 2025/12/24 | 1,921 |
| 1783534 | 어그안에서 왜 양말이 배배 꼬일까요? 5 | 엥? | 2025/12/24 | 1,625 |
| 1783533 | 꿈은 내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는걸텐데.. 스토리가 끝장날때 있지 .. 2 | ㅡ | 2025/12/24 | 619 |
| 1783532 | 증권사들 미국주식 마케팅 다 종료됐네요 11 | 서울사람 | 2025/12/24 | 5,025 |
| 1783531 | '거주지 무단이탈' 조두순에 징역 2년 구형 11 | ........ | 2025/12/24 | 2,885 |
| 1783530 | 파는 골뱅이무침 비법이 겁나 궁금합니다 8 | 비ㅣ법 | 2025/12/24 | 2,443 |
| 1783529 | 이런 케이프 코트옷 별로일까요 8 | ........ | 2025/12/24 | 2,537 |
| 1783528 | 손절하는 이유 80%는 돈문제인것 같아요 21 | 여자들 | 2025/12/24 | 7,064 |
| 1783527 | 꿈에서 엄청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가 있어요. 10 | .. | 2025/12/24 | 2,274 |
| 1783526 | 실온에서 보름이상 보관 가능한 식사대용 간식은? 26 | 아이디어 | 2025/12/24 | 4,266 |
| 1783525 | 데이케어센터 6 | 물방울 | 2025/12/24 | 1,507 |
| 1783524 | 10시 [ 정준희의 논] 이완배 × 정준희 좌파지만 윤석.. | 같이봅시다 .. | 2025/12/24 | 441 |
| 1783523 | 충청북도 공문 이거 진짠가요? 11 | 어머나 | 2025/12/24 | 5,014 |
| 1783522 | 화장의 기술? 10 | ..... | 2025/12/24 | 2,962 |
| 1783521 | 로보락 청소기 처음 사용 11 | 원래그런가요.. | 2025/12/24 | 1,940 |
| 1783520 | 혹시 자매들끼리 사시는 어르신들 계실까요? 37 | .. | 2025/12/24 | 5,599 |
| 1783519 | 나홀로집에 케빈네 다시봐도 진짜 부유하네요 19 | … | 2025/12/24 | 8,916 |
| 1783518 | 인간관계를 더 넓히고 싶지 않아요 12 | … | 2025/12/24 | 3,628 |
| 1783517 | 내 인생의 드라마 (역학 전생관련) 12 | ... | 2025/12/24 | 4,733 |
| 1783516 | 먹는프로는 언제까지 유행할까요? 3 | 대체 | 2025/12/24 | 1,628 |
| 1783515 | 수시는… 2 | … | 2025/12/24 | 1,455 |
| 1783514 | 한두잔이 아세요 5 | 저는 이제야.. | 2025/12/24 | 3,564 |
| 1783513 | 결혼시기 놓친 여자분들 안타까운게 97 | 요즘 | 2025/12/24 | 20,603 |
| 1783512 | 보험 피싱? 2 | Kb손해보험.. | 2025/12/24 | 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