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계시지 말고 밖으로 나가보세요.
IFC 몰이랑 더 현대 가니까
분위기 제대로 나더라구요.
다들 선물 쇼핑백이랑 케익박스 들고 다니고.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 바스크 치즈케익 사가지고 왔어요.
저녁은 꼬박 볶음밥이랑 오뎅탕
후식은 황금향이랑 샤인머스켓, 그리고 치즈 케익으로 기분 낼 겁니다.
작년 이맘 때 비하면 얼마나 다행인가요.
메리크리스마스!!
집에만 계시지 말고 밖으로 나가보세요.
IFC 몰이랑 더 현대 가니까
분위기 제대로 나더라구요.
다들 선물 쇼핑백이랑 케익박스 들고 다니고.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 바스크 치즈케익 사가지고 왔어요.
저녁은 꼬박 볶음밥이랑 오뎅탕
후식은 황금향이랑 샤인머스켓, 그리고 치즈 케익으로 기분 낼 겁니다.
작년 이맘 때 비하면 얼마나 다행인가요.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솔직히 사라졌지요
거기만 꾸며서 조금 분위기 나오면 뭐하나요
거리나 사람들과의 온정 캐롤도 더는 없는데
오늘 거리거닐면서 춥지도 않고 가을같은게
클스마스 맞어 그랬네요
이젠 다 끝나고 더는 없게된거같아요
백화점 가면 사람들 어마하고 트리앞에서 사진찍고 난리인데.
집이나 사무실에서 티비도 음악도 안켜고 조용히 계신분들이 많은가봐요.
신세계 강남점 미어터져요.
연말이면 그저 크리스마쑤 분위기팡팡 솟았는데
나이드니 어디나 나가야 연말같고 그래요
장소가 아니라 나이가 문제같아요
사라져요?
종교에 관계 없이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즐기는 좋은 날이라고 생각해요.
온정이 없다 싶으면 내가 먼저 베풀면 되구요
요즘도 구세군 냄비에 돈 넣는 사람들 많아요.
어려운 이웃도 돌아보고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건 마음 먹기 달렸어요
작년 12월 생각하니꺄 정말 그렇네요
저 혼자 집에 있는데 트리에 불도 켜고 유투브에서 캐롤 메들리 틀어놨네요.
저녁 혼자 먹어야 하지만 저는 충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네요~
더 현대랑 IFC몰 갔었는데
정말 사람들 많더라구요.
옛 날 노래 일 도 안나오는데 머시기 저작권 타령인지 ㅠ 세상이 어찌 모든게 돈 아니면 안되는 시대가 됐는지.. 징글벨~ 고요한 밤 이런 노래가 흘러 나오던 그 거리가 그립네요
다들 크리스마스 느끼고 여기저기 다 만나고 모이는데..
주윗 사람들만봐도요
엇그제 코엑스 별마당 가보니
환상의 세계를 만들어놨더군요.
캐롤만 들리지 않을 뿐 다들 반짝거리고 즐거운 분위기.
분위기 안나신다는 분들 밖으로들 나가보세요.
전 이번 크리스마스 이후에 약속, 스케줄이 몰려있어서
이브인 오늘과 내일은... 혼자 집콕계획이라
지난주에 주문한 케잌 찾고, 요리재료 사다 놓고
도서관에 책 빌리러 왔어요.
하....작년 이맘때를 생각하면.......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그럼.
나가면 즐길 사람들은 즐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