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는 결국 시간이 답이었네요

[음]

제가 Ai하고 노후준비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물어봤습니다

매달 30만원씩 30년을  

 S&P500 에 투자를 했으면 지금 얼마니  물어보니

5억이래요 

 

매달 50만원씩 30년을 넣으면 8억이구요

 

직장 월급이 천천히 오른다는 가정하에

첫 10년 30대에  30  두번째10년 40대에 60  세번째10년 50대에 100씩 S&P500 에넣었으면 

그것도 8억이래요

 

그러니까 직장다니면서 30에서~50

그정도만 꾸준히 적립하면

연금 부부합쳐서 2~300에

나오고 S&P500  매년 300씩 뽑아써도

500이상 생활비는 걱정 없는거네요

 

생각해보면 30년전 20대중반 첫직장가서

받은 윌급이 

30이 적은돈은 아니었지만 못 모을 돈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그것도 결국 주식이랑 똑같은 거잖아요.
언제 들어갈지 안 따지고 매달 넣어도 되나요?

[ㅇㅇ]

윗님 맞아요. 어차피 시장은 예측을 못하니까 따지지 말고 길게 매달 투자해라...이거죠. 장기투자 관점에서 가장 정석으로 여겨지는 방법이에요.

[음]

근데님
투지해서 첫 2~3년은 오르거나 내리거나 변동이 있겠지만
5년 10년이 넘으면 평균률로 회기하고
10년 평균 20년 평균의 수치만 남는것이 핵심인거죠

[레버리지는]

변동성이 커서 사팔을 좀 할 줄 아는 사람들이 해야 되는 종목이에요.

[음]

레버리지 쓰신분은 댓글 지웠네요
저도 레버리지는 하지말라고 배워서
그냥 순수한 지수투자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회사는 401k 매칭해주는게 있어 월급의 5% 정도를 그냥 자동으로 빠지게 두었죠. (10%가 가는 것) 최근에는 더 늘렸고요. 다른 회사 가면 그 회사에서 들었던 401k 는 IRA 로 전환시키고.

펀드는 일반적인거 들었다가 최근에는 AI 나 기술주 몇개 더 추가했지만 대체로 시장동향을 따라가는 제너럴한 나이에 맞는 플렌 제시해주는거 그대로 했어요.

생각안하고 그냥 계속 부었더니 이제 1m 이 넘어가요. 은퇴하면 사람들이 4%룰에 따라서 받아쓰면 된다네요. 아마 한달에 $4000 여기에 연금과 401k 나와 합치면 $8000 이고 남편도 그정도.

제 주변에 미국 직장인중 단타하는 사람 못봤어요.

미국에서 가정에서 금융교육 잘 받은 애들은 20살 전에 주식 몇만불씩 가지고 있기도 해요.

[갑자기]

미국이 부럽네요
시스템이 버핏할아버지가 대단한게 아니고
미국시스템때문에 부자들이 많은거군요

잣같은 한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