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전도연머리보고 포기했어요
엉덩이까지 오는 길이에 곱슬인데 얼굴양쪽을
커튼처럼 다가려서
보는내내숨이 막혀오는 답답함에
꺼버렸어요
보다가 전도연머리보고 포기했어요
엉덩이까지 오는 길이에 곱슬인데 얼굴양쪽을
커튼처럼 다가려서
보는내내숨이 막혀오는 답답함에
꺼버렸어요
저는 병원에서 도망다닐때 CCTV 보면 머리때문에 다 잡히겠다 싶더라구요-_- 좀 묶어서 모자속에라도 감추지
길이만 좀 짧았어도 덜 답답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작품은 볼만 합니다.
숱도 없고 얼굴 살도 없는데 그 머리 진짜 싫어오.
저도 보면서 머리가 저렇게 긴데 금방 잡히겠네 생각하긴 했어요 ㅎㅎ
미술하는 사람이라서 자유로운 분위기 내려고 그런 것 같아요. 옷도 평소 전도연 옷차림같지 않더라구요. 히피 분위기.
도망다닐때는 머리 깍을줄 알았는데
나 잡아가세요 계속 그 머리 ㅋ
관자놀이 쪽에 흰머리가 많나...했어요.
긴머리로 넘 정확히 특정되는데 그렇게
오래 숨어다닐 수 있는지 의아해요.
미술관에서는 이틀 연일 가도 안잡히고 ㅎ
도망다니면서도
머리가 허리까지
어훈
저도 보면서 머리가 저렇게 긴데 금방 잡히겠네 생각하긴 했어요222ㅈ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싫어하는 배우 많아서 좋아하는 배우 나오면 혹평이어도 보는편인데요
박해수랑 김고은 정말 좋아하는 배우라 묻고 따지지 않고 볼각이었는데 전도연때문에 버티고 있어요
젊은 시절의 전도연은 좋았는데 나이들어서 그 거만한 태도와 외모를 놓지 못하는 이쁜척이 너무 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