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버릇 아주 더러운 개만도 못한 술상버릇이요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제대로 된 인간 못 보았어요
술은 기분좋을때 맛잇는거 먹을때 적당히 곁들이는게 좋다고 봐요
도대체 왜 죽어라 부어라 퍼마시고 취해서 미친짓 하는걸 즐기는지 이해 불가여요
술버릇 아주 더러운 개만도 못한 술상버릇이요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제대로 된 인간 못 보았어요
술은 기분좋을때 맛잇는거 먹을때 적당히 곁들이는게 좋다고 봐요
도대체 왜 죽어라 부어라 퍼마시고 취해서 미친짓 하는걸 즐기는지 이해 불가여요
그리고 방송에서 술 많이 먹는거 자랑하는거 진짜 보기 싫어요. 그게 뭐가 자랑이라고 주량 얘기하는지,
생각해보면 세상에 자랑할게 없어서 술 많이 마시는걸 자랑하고 술 많이 마시면 대단하다고 반응하는지 너무너무 무식한 것 같아요.
미국도시 전역에서 다운타운에 가면 요즘은 마약에 찌들어서 제대로 허리도 못펴고 걷는 사람들 보는데 알콜중독 또한 중독이고 이런 사람들 급인거지
칭송받을 대상은 아니잖아요. 제대로 된 인간들이 아니죠 222
너~어무 공감!!
저도 술 좋아해요. 하지만 한번도 필름 끊기고 인사불성 ㅇㅈㄹ 없었어요. 술 취해서 남이 택시 태워~ 집에 들어갔나 확인하게 해~ 폭력적으로 변해서 일행이 말리게 해~ 다 싫어요. 그런 주취자들 다음날 멍석말아서 패버려도 무죄.
살아봐서 아는데
진짜 술의 양에 따라 행동이 달라져요.
술담배 아주 극혐합니다.
아이들한테도 맛있는것도 많은데
그맛없는걸 왜 먹냐고
세뇌시켜서 술담배 안해요.
저도 술을 못하고
저도 왕공감요
저도 연예인들 얼굴 목 벌개가지고
주절거리는 거 너무 보기싫어요.
술은 서민들의 합법화된 마약이라는데
그냥 마약취급했음 좋겠어요.
한국이 유난히 술에 관대하잖아요
저희아빠가 알콜중독이 심했는데도 아무도 안말리고 오히려
주변에서 술을 권하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술이 술을 불러서 반주하다가도 결국 그렇게 되는 사람이 많아요
술 많이 먹고 주사 부리는 인간들
사람이라고 안 봄.
아주 비겁하고.
먹는사람치고 오래사는사람없더라구요
그래도 주사가없으면 다행이지요
평생 싸웁니다 옆지기와 ㅠㅠ
혀꼬인 목소리 듣기만해도 심장뛰고 소름 끼쳐요
주사 있는 가족한테 사실상 정서적으로 피해본 사람들은 이정도만 말해도
무슨 뜻인지 알 거 에요.
저는 술 입에도 안대는 사람인데
앞에서 술이 꽐라가 되서는 헛소리하고 울고 소리지르고..
이런거 맨정신으로 지켜보기 진짜 힘듭니다.
술 마시는 분들은 본인이 취하니 그게 안보일꺼 같지만 다 보이고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