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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ㅇㅇ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25-12-21 23:50:51

한 10년 20년 뒤에 트로트 취향 생기실꺼같나요?

 

안 그렇겠죠..?

IP : 203.229.xxx.23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1 11:51 PM (116.37.xxx.163)

    가능성 0프로..

  • 2.
    '25.12.21 11:51 PM (112.153.xxx.115)

    네버네버네버

  • 3. ㅎㅈ
    '25.12.21 11:52 PM (182.212.xxx.75)

    전 클래식 좋아요.

  • 4.
    '25.12.21 11:52 PM (222.233.xxx.219)

    저에게 있어 트로트(상징적 의미로요)는 공일오비 김현철 신승훈 윤상 등등입니당

  • 5. 아뇨
    '25.12.21 11:58 PM (180.70.xxx.42)

    나이 들어수록 인생 철학이 담긴 공감되는 가사의 노래들이 좋아요.
    이상은 김광석

  • 6. ...
    '25.12.21 11:59 PM (106.101.xxx.152)

    절대로요.

  • 7. ..
    '25.12.22 12:01 AM (211.36.xxx.110)

    트로트 안좋아했지만 좋아하는 가수가 트로트도 하니 듣게되더라구요.
    근데 그 가수가 부르는 트로트만 좋아요.

  • 8. 질려
    '25.12.22 12:02 AM (59.1.xxx.109)

    하나같이 그 게그거

  • 9. ㅇㅇ
    '25.12.22 12:03 AM (1.245.xxx.217)

    학창 시절엔 나이 먹으면
    우리 엄마나 동네 아줌마들처럼 다 트로트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전 아직도 힙합이랑 알앤비 락발라드가 좋아요

  • 10. 취향도
    '25.12.22 12:04 AM (58.29.xxx.96)

    아니지만
    클래식도 들으면 하루종일 머리에서 맴돌아서 음악을 끊은지 오래됐어요.
    한때 피아노음악을 좋아했는데ㅠ

  • 11. 아오
    '25.12.22 12:04 AM (211.58.xxx.161)

    진짜듣기싫은게 트롯인데
    죽을때까지 듣기싫을거같아요

  • 12. 00
    '25.12.22 12:06 AM (14.36.xxx.171)

    50대 우리 서태지 에쵸티 핑클 이런 노래 듣던 세대에요. 트로트 듣고 있는건 상상이 안돼요

  • 13.
    '25.12.22 12:06 AM (113.199.xxx.68)

    지금도 트로트 좋아합니다~
    요즘 트롯 젊은 가수들은 양복들 쫙쫙 빼입고 나와서
    보기도 좋더만요
    흥얼흥얼 토롯만한게 없어요

  • 14. 아루미
    '25.12.22 12:10 AM (116.39.xxx.174)

    완전 싫어해요.
    확률0프로..
    윤상. 토이세대입니다.ㅎㅎ

  • 15. 네버에버
    '25.12.22 12:11 AM (125.141.xxx.14)

    먹어봤어야 맛을 알죠. 저희 세대는 트롯 세대가 아니예요.
    취향도 절대 아니지만 찍먹이라도 해봐야 아는거예요.
    시모가 트롯 너무 좋아해서 지긋지긋
    제가 트롯 싫어하니
    너도 늙으면 좋아하게 된다고 막말ㅋㅋ
    그게 늙는다고 저절로 좋아질 수 있는게 아니예요
    지금 노인세대는 대중가요의 베이스가 트롯이였어요

  • 16. .....
    '25.12.22 12:16 AM (112.186.xxx.241)

    좋아하는 가수가 트롯도 부르니 그 가수 트롯만 좋아해요 222

  • 17. ..
    '25.12.22 12:20 AM (175.116.xxx.96)

    아..이승환.신승훈.토이.이승철 듣던 세대입니다;;;;
    트로트는..엄마랑 시엄니가 듣는것 너무봐서 지겹습니다.
    설마 내가 일이십년후에 트로트를 듣는다고요?????

  • 18. . . .
    '25.12.22 12:21 AM (180.70.xxx.141)

    전 유행가를 듣는 스타일이라
    탑백 좋아해요
    크러쉬랑 NCT 드림 좋아해요

  • 19. 00
    '25.12.22 12:21 AM (59.7.xxx.226)

    심수봉만 좋아해요. 비나리… 그 목소리의 처연함이 비올때 딱이더라구요.

  • 20. 트로트는
    '25.12.22 12:29 AM (221.160.xxx.24)

    그노래가 그노래같아서...ㅎㅎ

  • 21. 79년생
    '25.12.22 12:33 AM (58.29.xxx.247)

    트로트는 안될것같아요
    저 어렸을때 아빠가 술한잔드시면 봉선화연정 이런거 부르셨는데ㅎㅎ요즘도 트로트 좋아하시구요
    근데 저는 두드러기 나요ㅎㅎㅎ
    우리 애들이 중딩인데 엄마세대때 노래가 좋더라며 거북이 자자 버스안에서 이런 노래 부르더라구요
    이런게 저희세대 트로트같은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ㅎㅎ

  • 22.
    '25.12.22 12:35 AM (119.193.xxx.110)

    그럴리가요
    0프로입니다
    아이돌 노래가 다양해서 더 좋아요

  • 23. 72년생
    '25.12.22 12:36 AM (125.182.xxx.24)

    젊은 가수가 트롯 불러도 전혀 감흥없고
    트롯 부르는 가수가 전혀 좋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던 가수가 트롯부르면 비호감 됌.

    서태지 세대인데 트롯을 좋아할리가...
    저는 조용필,신승훈,이승환도 뽕필이 느껴져
    감동이 안오는 사람이에요.

    태교를 조PD 들었고
    NCT마크,마미손 좋아하고 비와이 광팬입니다.

    고 2학년까지 클래식 악기 전공하던 사람이라
    바로크 음악도 아주 좋아해요.
    슈베르트, 드뷔시...취향 아님..

    이런 취향이 트로트가 좋아질리가...

    .
    .
    .

    저는 트로트 리듬, 멜로디는 물론
    가사가 너무 싫어요.
    그리고 트로트 가수들의 특징적 표정은 진짜...
    눈감고 싶어요.

  • 24. 72년생
    '25.12.22 12:41 AM (125.182.xxx.24)

    얼마전에 조용필 콘서트에
    50대가 젤 많다고 계속 말하는 분 있었는데

    그 50대는 딱 70년생 까지 이지
    72년생은 그당시 뽕필 난다고 안좋아했어요.

    그 정도로 확 나뉩니다.

    .
    .
    직장에 50대 임영웅 팬이 있는데
    59세에요.

    제 주변에서 55세 이하 트로트 팬은
    단 1명도 못봤어요.

  • 25. 전혀요
    '25.12.22 12:56 AM (115.136.xxx.19)

    학창시절 헤비메탈, 락음악을 듣고 자란 저는 50 넘어 학생들과 소통한다고 아이돌 노래 들어요. 아이브, 올데이프로젝트, 투어서, 보넥도 등등 멯론 차트 노래 운전할 때마다 들으며 다녀요.

  • 26. . .
    '25.12.22 1:00 AM (175.119.xxx.68)

    지금 50이 고1때부터 서태지 노래듣던 세대인데 듣는분 얼마나 있을지

  • 27. ooo
    '25.12.22 1:07 AM (182.228.xxx.177)

    아델 좋아하는 50대 중반입니다.

    교태부리며 싸구려 감성 자극해서 대중들의 수준을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트로트는 범죄예요.

  • 28. 글쎄요
    '25.12.22 1:10 AM (124.216.xxx.79)

    8090노래가 너무너무 좋아요.
    요세대 노래를 좋아할지언정 트롯은 아니요.

  • 29. ㅇㅇ
    '25.12.22 1:12 AM (59.30.xxx.66)

    트롯 싫어해요
    아주 혐오해요
    정말 트롯 출신이 여기 저기 나오는 것도 싫어요
    펀스토랑도 열린음악회도 나오면 채널을 다 돌려 버려요

  • 30. 아뇨
    '25.12.22 1:47 AM (14.5.xxx.38)

    트롯은 싫어해요.
    화장 떡칠해서 교태부리며 노래하는거 너무 보기 힘들더라구요.
    트로트 나오면 무조건 채널 돌려요.
    서태지 세대인데, 트로트는 제외하고 다양한 장르 다 듣는편이예요.

  • 31. ...
    '25.12.22 1:59 AM (175.119.xxx.68)

    중고등때 트로트가 유행한적이 있어 그때 노래들은 대부분 알아요.
    쨍하고 해뜰날,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선희야가방을 왜 싸니, 손수건을 흔들며, 희미한 갈색추억, 신사동 그사람

    이때 노래들은 부모님 tv 보실때 옆에서 같이 보고 듣고 거부감이 없었는데 요즘 트로트 부르는 가수들은 왜 그리 거부감이 드는지
    표정도 오바에 쥐어짜는 감성 유도
    특히 애들이 트로트 부르는거 진짜 꼴보기 싫어요

  • 32.
    '25.12.22 2:07 AM (169.214.xxx.148)

    임영웅 얼굴만 알아요. 노래는 모름

  • 33. ....
    '25.12.22 2:08 AM (118.235.xxx.113)

    그런데 지금 트롯 한창 좋아하는 60대 70대도 트롯세대는 아니지 않나요? 우리 친정엄마는 지금도 송창식 양희은 박인희 정훈희 노래 들으세요. 젊은시절부터 좋아한적 없으시다고...엄마 학창시절엔 어니언스 이장희 현경과영애 좋아 하셨었대요. 어느날 갑자기 트롯판이 되어,버린게 이해가 안되요. 전혀 공감 가지않는 유치한 가사, 그게 그거인 뻔한 멜로디, 촌스러운 치장에 기괴한 몸짓까지 너무 극혐 입니다. 윗댓 완전 공감! 어린애들이 어른 옷 입고나와 화장 떡칠하고 부르는 트롯 진짜 보기 싫어요

  • 34. 죽을 때까지
    '25.12.22 2:29 AM (211.36.xxx.154)

    못들을 거예요
    너무 강해서 도저히 못 듣겠어요
    임영웅 이름만 알지 얼굴은 모를 정도 ㅋ

  • 35. ....
    '25.12.22 2:41 AM (211.234.xxx.201)

    60넘었는데도 트로트 아주아주 혐오해요
    세상싫은 음악이예요 음악장르라고 할수나있나?ㅠ
    그거 뿌리가 일본 엔카잖아요
    도대체 그걸 왜듣는건지 노이해ㅜ
    트로트 좋아하는 사람들조차 한심해보여요ㅠㅠ
    요새는 애들한테도 온몸을 비비꼬며 어젯밤 그남자..를 불러대던데 부모는 도대체 미친건가?싶어요

    트로트 좋아하시는분들
    당췌 그런걸 왜 듣는겁니까ㅜ
    귀가 썪을것같은 기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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