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어팟으로 통화하면서 십오분 정도 운전해서 왔는데,
아무리 봐도 핸드폰이 없어서 봤더니 차 위에 두고 운전한거 있죠 ㅜㅠ
큰일날뻔했는데, 안떨어진게 넘나 신기하네요
애어팟으로 통화하면서 십오분 정도 운전해서 왔는데,
아무리 봐도 핸드폰이 없어서 봤더니 차 위에 두고 운전한거 있죠 ㅜㅠ
큰일날뻔했는데, 안떨어진게 넘나 신기하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바람도 찬데 꼭 붙어있었을듯
저도 삼겹살 한팩 이랑 지갑 차 위에 올려두고 집까지...
뒷차가 계속 빵빵 하는데 나는 신호 잘지켜 속도 준수해.. 나인지 몰랐음요.
저는 계란 한판 이고 왔네요. 신호대기에서 옆차가 알려줬어요. 으 챙피
달리는 중에 핸드폰이 뒷차량으로 날아가면 흉기예요. 사망사고 날 수도 있어요. 정신 차리세요ㅠ 공포스럽네요
정신차려야죠. 아오. 깜작놀라고 가슴을 쑬어내렸어요.
줄줄이 비슷한 사연이 쏟아지니 웃프네요.
저는 차키를 올려놓고 달렸습니다;;
티라 그런가 글 보자마다 핸드폰 뒷차로 날아가면 대형사고 났을텐데부터 떠올랐어요. 전 운전하지만 차 위에 물건 올려놓은 적이 없네요.
폰이 오늘 놈놈놈 액션 찍었네요
이불덮어 푹 재우세요 몸살날라
첫댓님 ㅋㅋㅋ
예전 기사에 전새금인가 주택매매대금 차위에 올려서 뿌린분 기사도 있어지요
꼭잡고 온 갸를 칭찬해주세요
진짜 기특하네요
날씨도 추운데
안하셨을까요? 자동차 보닛을 안보기가 어려우실텐데..
여튼 정말 큰일날뻔하셨어요.
남편이 주유하고 주유구 커버 안닫았는데 지나가던 오토바이가 닫아준적있어요
전 차가 더러워서 웬만하면 차 위에 물건 안 올려요
차문 열고 안에다 두고 볼 일 봐요
애초에 차 위에 뭘 올리지를 않아요.
일단 차 안으로 던져넣어여~
첫댓님 미친거 같아요 ㅋㅋㅋ
그러게요 첫댓님
잘 녹여주고 좀 쉬게 해주세요 원글님
키가 작아서 눈높이가 애매해서 차위에 뭘 올려놀 생각을 못함.ㅠ
저는 경기도 광주에서 분당 파크타운 아파트까지
안떨어졌어요
지갑을 차위위에 두고 달렸어요
아마 주유소에서
그랬나봐요
남편이 운전실력 끝내주내그랬어요
까딱 잘못했음 뒷 차 운전자 하늘나라 갈뻔했네요
저는 템플러 누워져있었음
저도 핸폰..놀랬어요 안떨어진거
주유하고 주유구뚜껑 열고 운행하다가..옆에 오토바이가 신호대기때 알려주더군요 웃으면서 ㅎㅎ
아파트주차장에 조수석 문열려있다고 중신이 전화온적 있어요.
장본거 양손으로 들고는 문 안닫았나봐요.
밤새 그렇게 있었을텐데..아무도 문안닫아준거 ㅎ
나같음 닫아줬을텐데.
내려가보니..문열린채ㅈ그대로 ㅎㅎ 전화준분도 안닫아줌 ㅋ
커피 들어있는 텀블러 ㅠㅠ
더 놀라운건 주차타워 2층에서 1층까지 텀블러 위에 얹은채로 내려왔어요. 제가 그리 운전을 잘하는지 몰랐어요. 텀블러가 멀쩡히 있었답니다.
와우 무서운 사연들이 믾네요.
그걸 안떨어뜨리고 집까지 가시다니
다들 운전 도사들이이셔.
그나마 다행인게 제가 운전을 천첨히 하는 편이에요.
게다가 제주 여행와서 밤길을 경차로 운전하느라 천천히 달려서 방정이지, 큰일날뻔 했어요.
다들 사연이 버라이어티하네요 ㄷㄷ
텀블러는 그대로 있었다는게 기이한 일이네요 >
앜ㅋㅋㅋ
첫댓님 미친거 같아요 ㅋㅋㅋ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