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는 전업일것 같고,
내년에 일 구해서 나가요.
전업의 자리에서 열심히 쉬고,
충전하고 다가오는 26년도 열심히 살아 보려고
해요.
워킹맘, 전업분들 모두 화이팅
장보러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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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키맘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25년 다닌 직장 나오며 1년동안 집안의 짐을 1/3 들어냈어요. 아이들 어릴때 보던 책, 옷, 롤러브레이드, 자전거, 너무 짊어지고 살았어요. 비우니 너무 좋은 거 있죠. 아이들도 다 컸는데도 엄마가 집에 있는 거 너무 좋아해요. 냉장고에 먹을거 꽉꽉 채워놓았는데 요즘은 냉장고도 다 비우고 그때그때 먹을거 소량으로 삽니다. 뭔가 여유있어서 좋아요.
중산층 전업, 워킹맘. 도토리 키재기를 다들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거 뭘까요. 진짜 편히 사는 사람들은 전업이라도 집안일 안합니다.
저는 전업인데도 왜이렇게 힘들까요
매일 똑같은 집안일로부터 벗어나고싶고 애들 치닥거리도 그만하고싶어요
화장하고 꾸미고 회사 출근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