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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빤 왜케 무식하게 때렸을까요?

ㅠㅠ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25-12-17 17:28:29

아빠한테 맞고 자랐는데

안때려도 될일을 그렇게 혼내고 때렸어요

젓가락질 못한다고

인라인스케이트 못탄다고

그냥 본인 기분에따라 같은행동을해도

때렸다 안때렸다

중학교때 소풍가는날 치마 조금 줄여입었다고

소풍안보내고 디지게 맞았구요

초등학교땐가 코트에 모자달렸다고

단정하지 못하다고 당장 바꿔오래서 가서 바꿔오고

가요프램도 못보게하고

저 40대 초반인데그때쯤은 아빠들이

그렇게 때리고 엄했나요?

지금은 그냥 잊고 지내는데

문득문득 생각나서요..

IP : 59.14.xxx.10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5.12.17 5:30 PM (118.235.xxx.62)

    바깥에서 참은 걸 집에서 만만하고 약한 딸한테 푼 거예요

    전문용어로 방구석 여포.

  • 2. 아뇨.
    '25.12.17 5:33 PM (39.118.xxx.199)

    올해 50인데
    가끔 고집 피우시고 변덕스러우셔도 울 아버진 자식들 때린 적은 없었어요.
    엄마한테는 고집 부려서 맞은 적은 있어도..
    자식 키우고 보니...울 엄마 속이 그 속이 아니었을듯

  • 3.
    '25.12.17 5:33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미친거아니예요
    원글님학창시절인70대중후반에
    그렇게 딸때리는아빠 못봤어요
    예나지금이나
    딸사랑은 아빠아니였나요?

  • 4. ...
    '25.12.17 5:33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제가 폭력적인 올케를 보고 가정폭력하는 인간에 대해 왜 저러나 고민해봤는데요
    그냥 폭력적인 인간이라 그래요
    저희 올케는 책꽂이에 책 순서 바꿔 꽂았다고 칼 휘둘렀어요

  • 5. ...
    '25.12.17 5:34 PM (218.148.xxx.200)

    저도 아버지한테 많이 맞고 자랐어요
    장녀인데
    동생들이 잘못해도 절 때렸어요
    아버지하면 이 갈리고
    돌아가실때도 눈물 안나왔어요

  • 6. ..
    '25.12.17 5:34 PM (118.235.xxx.78)

    제가 폭력적인 올케를 보고 가정폭력하는 인간에 대해 왜 저러나 고민해봤는데요
    그냥 폭력적인 인간이라 그래요
    저희 올케는 여섯살짜리 애가 책꽂이에 책 순서 바꿔 꽂았다고 칼 휘둘렀어요

  • 7.
    '25.12.17 5:35 PM (49.161.xxx.218)

    미친거아니예요
    원글님학창시절인90대중후반에
    그렇게 딸때리는아빠 못봤어요
    예나지금이나
    딸사랑은 아빠아니였나요?

  • 8. ..
    '25.12.17 5:35 PM (221.159.xxx.252)

    40대 후반인데 한번도 누구한테 맞은적 없어요 --

  • 9.
    '25.12.17 5:37 PM (222.233.xxx.219)

    이유가 있겠나요
    무식한 정신병자죠 뭐..
    이유를 찾지 마세요 그럴 가치도 없어요

  • 10. 순이엄마
    '25.12.17 5:40 PM (183.105.xxx.212)

    점 두개님
    그 정도면 올케는 병원에 가봐야 해요. 무서워요.

  • 11. akak
    '25.12.17 5:41 PM (14.63.xxx.70)

    저도 많이 맞았어요.
    다들 그렇게 맞고 크는줄 알았는데.. 딸을 그렇게 때렸다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오빠랑 둘이 엎드려 뻗혀 해서도 엉덩이 맞고,
    10살때 징징댄다고 따귀도 맞아서 뺨에 손자국 나서 학교 간적도 있어요.
    아빠랑 사이좋은 딸이 부러웠어요.
    지금도 아빠랑은 사이가 별로에요.

  • 12. akak
    '25.12.17 5:44 PM (14.63.xxx.70)

    그리고 오빠랑 저랑 시끄럽다고 저희 노는데 가위를 던져서 다리에 찔려 꿰메기도 했어요.
    저희 아빠는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듯 하네요. 저 40대 중후반이에요 ㅠㅠ

  • 13. 5시42분
    '25.12.17 5:44 PM (58.29.xxx.1)

    맞고 자란 40대 초반 여기요. 사람들 있는대서 울면서 도망다니고 결국 잡혀서 맞고, 의심하고 엄마는 안막아주더라고요. 뭘해도 자신감없고 자기비하에 시달려요. 벗어나려고 노력해도요 지금도 눈물 나네 씨발

  • 14.
    '25.12.17 5:45 PM (211.63.xxx.148)

    50중반인데 맞은적 없어요..
    엄마한테는 파리채로 가끔 맞음

  • 15.
    '25.12.17 5:46 PM (118.235.xxx.176)

    211님
    40대 후반인데 한번도 누구한테 맞은적 없어요 --

    이런 글에 맞아본적없다고 쓰는건 왜그러는거에요?

  • 16. ㅠㅠ
    '25.12.17 5:47 PM (59.14.xxx.107)

    지금은 아빠가 언제그랬냐는듯이
    성격이 팍 죽었어요
    그래서 미워하지를 못하겠는데
    문득 왜케 때렸을까 싶어요
    중학생딸 키우는데
    남편은 딸은 엄청 조심스럽게 키우고 다정하거든요

  • 17.
    '25.12.17 5:47 PM (211.234.xxx.232)

    어릴 때 애가 뭔 그리 잘못을 했다고 뺨을 수도없이 맞았어요

  • 18. 고음
    '25.12.17 5:49 PM (118.235.xxx.62)

    위에 211 님 댓글 넌씨눈처럼 읽힐순 있지만 이게 흔하냐고 물어보니 내 경우는 상상 불가인 경험 0의 일이다 말한 거잖아요

  • 19. 고음
    '25.12.17 5:49 PM (118.235.xxx.62)

    그거 밖에서 공격성을 죽이고 살아서 그래요 직장에서든 어디에서든

  • 20. ...
    '25.12.17 5:51 PM (211.235.xxx.60)

    미친놈이죠..어리고 예쁜딸이 어디 손댈데가 있다고..용서안해도 돼요

  • 21. 딱한번요
    '25.12.17 5:51 PM (221.162.xxx.233)

    그것도 중요한뉴스보는데 두살터울오빠랑 놀다가다투는데 조용히하라고했는데도 계속싸워서
    매로종아리 두세대요
    그리곤 맞은적없어요 50대구요

  • 22. 0011
    '25.12.17 5:53 PM (1.239.xxx.17)

    저도 몰랐는데 저도 가정폭력 속에 자랐더라고요
    그땐 그게 당연한 줄 ;;;;
    벼르시다가 한 번 돌면 진짜 나자빠지게 때리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찔해요
    20대 초반까지 맞은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가출 하니 사과 하시더라고 그 후로는 안 그러셨고
    지금 돌아 보고 제 딸 보면 너무 작은데 어떻게 그렇게 때리셨을까 싶어요

    지금도 가끔 그때 왜 그랬어???
    난 우리딸 그렇게 못하겠던데.. 하면 아무 소리 못하시고
    지금은 이빨빠진 호랑이세요

    그때 일기 보면 아빠 죽이고 싶다고 써있어요

  • 23.
    '25.12.17 5:56 PM (211.63.xxx.148)

    원글에 그때 아빠들이 때리고 엄했냐고 물어봤잖아요!!!!

  • 24. ㅁㅁ
    '25.12.17 5:58 PM (112.187.xxx.63)

    이상한 부모는 세대불문 존재인거죠 ㅠㅠ
    사십대가 무식하게 맞고 자랄 시대는 아닌데

    칠십을 향한 저는 좀 맞았습니다만
    맞는것도 뭘 잘못하고나 맞았다면 그럴수도 있지 할건데
    일곱 여덟살 그 어린걸 온갖살림살이 다 떠맡기며
    그거 실수했다고 그렇게나

    사람이있든 없든 머리끄댕이 잡아 흔들어
    잡힌 머리칼 절반뽑혀야 놔 주던

    생각해보면 그때의 엄마가 가여워요
    뭔 스트레스가 그리많았을까

  • 25.
    '25.12.17 6:03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그 시대 욱하는 성격이라면 때릴 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그게 속상하고 미안하고 내가 왜그랬을까...가 아니라 자식이 맞을만 해서 그랬다고 하고 반복되었다면 사랑하지 않고 만만하게 봐서 그런거겠죠.
    이때 문제는 사랑스럽지 않은 자식에게 있지 않고 사랑 따윈 전혀 느끼지 못하는 방구석 제왕 노릇하고 싶었던 덜떨어진 어른이었던 아버지에게 있는 거죠. 인성파탄. 부모실격. 책임감부재. 못난인간. 뭐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야 아버지가 호랑이같이 무섭고 제왕처럼 커서
    내가 맞을짓했나? 내가 못난건가? 의문이었겠지만
    다 늙어버린 지금은 알잖아요?
    못난놈이었다는 걸요.

  • 26. ...
    '25.12.17 6:03 PM (118.235.xxx.129)

    폭력은 안하셨는데 폭언은 하심
    초6때인가 민소매원피스에 가슴까지오는 미니 그물? 시스루가디건 입었더니
    물고기잡으러가냐고ㅡㅡ낚시가냐고 엄청 뭐라함
    그외에...말못할 많은 어이없는 폭언들..
    저희아빠도 지금 이빨빠진호랑이 손녀한테 완전다정

  • 27. 폭력의 대물림
    '25.12.17 6:21 PM (220.78.xxx.44)

    원글은 어떤가요?
    폭력성도 대물림 된다던데.
    회복하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때릴 수 있는지, 더욱이 자식을요.

  • 28. ㅠㅠ
    '25.12.17 6:27 PM (59.14.xxx.107)

    맞아요
    지금은 이빨빠진 호랑이에요ㅠㅠ
    열받으면서도 짠하고
    폭력은대물림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저는 애들키우면서 어디한군데 때려본적이 없어요
    아니 못때려요
    욱할때가 있지 왜 없겠냐만 제가 뭐라고 저 애들을 때릴수가 있나요ㅠㅠ
    저도 성인으로써 부족할때가 너무나 많은데
    그생각하면 고작 십몇년 살고있는 애들 감히 손지검한다는게
    상상이 안가요
    지금은 정반대의 남편을 만나
    윗분이 너무 감사하게 제 평안을 빌어주셨는데
    평안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 29. 플랜
    '25.12.17 6:37 PM (125.191.xxx.49)

    원글님 아빠도 폭력에 노출되서 살아온거겠죠
    그러니 당연하게 폭력을 대물림 한거 아닌지,,,

  • 30. ..
    '25.12.17 7:05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아버지 기억은 좋지 않아요
    시골 살았고 소도 키웠어요.
    3남매 였고 터울이 남동생과 8살 ,여동생과는 2살 터울인데
    국민학교 6학년 4학년 5살 안방에서 남매들 끼리
    ' 웃으면 복이와요' 서영춘 배삼용씨 나오는 유머 보다 웃었는데 밖에서 아버지가 소여물 쑤다가 화가 났는지
    문벌컥 열더니 눈을 부라리며 소죽 젓던 쇠스랑 30센티 되는걸
    눈앞에서 후ㅏ두르더니 조용히 하라고 하며 쾅 하고 문닫았고
    그때 모습 안잊혀지고
    바로 밑에 여동생 하고 싸웠는데
    저한테만 땔리려고 280마리 큰 발로 달려 오던 아버지에 놀래서
    넘어져서 앞 무릎이 흙바닥에 넘어져 스쳤는데
    그때 그대로 둬서 곪아가며 여름인데 덧나서 그런가 흉이 있어요.
    그외 여동생이 강아지 결혼하고 샀는데 애임신하며
    친정에 뒀는데 제가 키웠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개를 싫어하셔서
    마찰이 있고
    헝상 으르렁 거렸어요. 그러다 말대꾸 하면 33살인
    제게 얼굴 닦고 나오며 수건으로 제얼굴을 향해 때릴듯 휘두르고
    보알러두 겨울임 아예 꺼놓고 밤에만 트니
    샤워도 찬물밖에 안나와 버스타고 주 1회 목욕탕 겄던 생각이나네요.
    전기 장판조차 허용치 않아 집에서 았던 5년사이 치질이 생겼어요.
    자식들에게 밥 한번 안사고
    집에 오면 과자나 돼지고기 사오셔서 손주들 먹으러고 하셨긴 해요.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자식들에게 자린고비였어요.

  • 31. ..
    '25.12.17 7:06 PM (106.102.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아버지 기억은 좋지 않아요
    시골 살았고 소도 키웠어요.
    3남매 였고 터울이 남동생과 8살 ,여동생과는 2살 터울인데
    국민학교 6학년 4학년 5살 안방에서 남매들 끼리
    ' 웃으면 복이와요' 서영춘 배삼용씨 나오는 유머 보다 웃었는데 밖에서 아버지가 소여물 쑤다가 화가 났는지
    문벌컥 열더니 눈을 부라리며 소죽 젓던 쇠스랑 30센티 되는걸
    눈앞에서 후ㅏ두르더니 조용히 하라고 하며 쾅 하고 문닫았고
    그때 모습 안잊혀지고
    바로 밑에 여동생 하고 싸웠는데
    저한테만 땔리려고 280마리 큰 발로 달려 오던 아버지에 놀래서
    넘어져서 앞 무릎이 흙바닥에 넘어져 스쳤는데
    그때 그대로 둬서 곪아가며 여름인데 덧나서 그런가 흉이 있어요.
    그외 여동생이 강아지 결혼하고 샀는데 애임신하며
    친정에 뒀는데 제가 키웠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개를 싫어하셔서
    마찰이 있고
    헝상 으르렁 거렸어요. 그러다 말대꾸 하면 33살인
    제게 얼굴 닦고 나오며 수건으로 제얼굴을 향해 때릴듯 휘두르고
    보알러두 겨울임 아예 꺼놓고 밤에만 트니
    샤워도 찬물밖에 안나와 버스타고 주 1회 목욕탕 겄던 생각이나네요.
    전기 장판조차 허용치 않아 집에서 았던 5년사이 치질이 생겼어요.
    자식들에게 밥 한번 안사고
    집에 오면 과자나 돼지고기 사오셔서 손주들 먹으러고 하셨긴 해요.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엄마도 별반 다르지 않고 냉정하고
    지금도 자식들에게 자린고비였어요.

  • 32. ..
    '25.12.17 7:07 PM (106.102.xxx.92)

    저도 아버지 기억은 좋지 않아요
    시골 살았고 소도 키웠어요.
    3남매 였고 터울이 남동생과 8살 ,여동생과는 2살 터울인데
    국민학교 6학년 4학년 5살 안방에서 남매들 끼리
    ' 웃으면 복이와요' 서영춘 배삼용씨 나오는 유머 보다 웃었는데 밖에서 아버지가 소여물 쑤다가 화가 났는지
    문벌컥 열더니 눈을 부라리며 소죽 젓던 쇠스랑 30센티 되는걸
    눈앞에서 후ㅏ두르더니 조용히 하라고 하며 쾅 하고 문닫았고
    그때 모습 안잊혀지고
    바로 밑에 여동생 하고 싸웠는데
    저한테만 땔리려고 280마리 큰 발로 달려 오던 아버지에 놀래서
    넘어져서 앞 무릎이 흙바닥에 넘어져 스쳤는데
    그때 그대로 둬서 곪아가며 여름인데 덧나서 그런가 흉이 있어요.
    그외 여동생이 강아지 결혼하고 샀는데 애임신하며
    친정에 뒀는데 제가 키웠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개를 싫어하셔서
    마찰이 있고
    헝상 으르렁 거렸어요. 그러다 말대꾸 하면 33살인
    제게 얼굴 닦고 나오며 수건으로 제얼굴을 향해 때릴듯 휘두르고
    보알러두 겨울임 아예 꺼놓고 밤에만 트니
    샤워도 찬물밖에 안나와 버스타고 주 1회 목욕탕 겄던 생각이나네요.
    전기 장판조차 허용치 않아 집에서 았던 5년사이 치질이 생겼어요.
    자식들에게 밥 한번 안사고
    집에 오면 과자나 돼지고기 사오셔서 손주들 먹으러고 하셨긴 해요.
    지금은 아버지 오래사시다 돌아가셨는데
    생존해 계신 엄마도 별반 다르지 않고 냉정하고
    지금도 자식들에게 자린고비어요.

  • 33. 90넘은
    '25.12.17 8:03 PM (116.41.xxx.141)

    울아부지 매 한번도 든적없구요
    큰아부지는 맨날 아이들 한겨울에 아들 홀딱 벗겨
    동네 한가운데로 끌고가고 ㅠ
    다 개인들 성향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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