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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 상황이 다 안좋은 경우

...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25-12-17 07:26:09

공부가 다는 아니지만 

없는 집에서 유일하게 공부 잘 한 남편은 

좋은 직장 다니며 상황이 많이 좋아졌어요.

저희 친정도 여유 있는 편이고

어쩌다보니 부동산 투자도 성공하고요 

솔직히 걱정이 크게 없어요.

 

근데 누나들은..공부랑 거리 멀고 

체력이 약하다면서 늘 누워있는 스타일

비슷한 남자 만나 

경제적으로도 넘 힘들게 되고

(한명은 이혼하고)

둘다 집도 엉망이고 (우울증이라고 안치움) 

집이 저러니 조카들도 전부..좀....

전부 다 무기력,게으름, 미신 맹신...그렇습니다.ㅠ

 

 

똑똑하고 밝고 착한 사람인데 

자기 누나들만 만나고 오면 

우울해하고 가라앉네요.

 

그래도 정신은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 

누나들한테  생활비 주거나 이런 일은 저지르지 않는데요..

얘기해보면 

누나들에 대한 측은지심도 있으나

누나들 사는 모습에서 

자기 원가족 (뿌리) 에 대한 자격지심, 무력감 등이 있더라고요.

자기가 아무리 성공해도 뿌리가 이렇다는. 자괴감이요.

누나 집에 용건있어 들를 때마다 

뉴스에 나올 것 같은 쓰레기집 상태에 ptsd온다는데..

저희가 그들을 어떻게 해줄수도 없고..

연락 줄이고 차차 안보는것이 낫겠죠?

어머니가 오늘 내일 하셔서 요즘 어쩔수없이 누나들과 연락을 자주 주고받다보니..

안그러던 사람이 너무 침울하고

누나들 볼 때마다 힘들고 우울하다 하네요.

 

 

IP : 115.138.xxx.20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론이
    '25.12.17 7:37 AM (118.235.xxx.234)

    이상하게 나네요. 못살면 배우자가 가족도 못보게 통재해야하나요?
    남편에겐 그들이 가족이니 우울한거 당연하죠
    내가 그들 보기 힘들다고 남편이 만아지 말라 하면
    그배우자까지 미친것 같은데요 내감정을 아내라고 왜?

  • 2. 리보
    '25.12.17 7:40 AM (221.138.xxx.92)

    저도 원글님 남편과 비슷한 경우랍니다.
    즐거워도 마음 한켠 늘... 그림자가 드리워져있지요.
    그냥 제가 평생 짊어져야 할 짐으로 여기고 있어요.
    어쩌겠어요.
    혈육인데 그들을 부정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다행히도 배우자가 옆에서 이런 제 심정을 알아주고
    제 치부?를 건드리거나 들추지 않고
    보듬어주니 정말 고맙고요.

    옆에서 남편의 그러한 마음을 들어주는 아내이면
    충분히 고마울 겁니다.
    행복하세요♡

  • 3. ...
    '25.12.17 7:42 AM (61.43.xxx.113)

    결혼할 때 열쇠 3개 들고온 여자들이
    시집을 이런 시각으로 보겠지요?
    남편만 못난 시집에서 쏙 빼오고 싶은데
    이제 드디어 그럴 때가 왔다 싶은가 봐요

  • 4. ...
    '25.12.17 7:44 AM (220.85.xxx.239)

    글이 참 우울하네요.
    현명하게 형제들과 잘 지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 5. ...
    '25.12.17 7:50 AM (115.138.xxx.202)

    어찌보면 그동안 제가 중간에서 분위기 좋게하려고 노력했고 최대한 누나들 편에서 얘기도 해줬는데요..갈수록 점입가경이라..그냥 적당히 안보고 사는 것도 낫겠다 싶더라고요. 누나들의 사는 모습이 남편 심연에 있는 우울한 구석을 건드리는 것 같아요. 싫고 슬프고 이런 감정..

  • 6. 도대체
    '25.12.17 7:51 AM (39.7.xxx.130)

    누나들이 댁네에 무슨 피해를 줬는데 안본다는건가요?ㅇ

  • 7. ..
    '25.12.17 7:53 AM (99.7.xxx.202)

    연락 줄이고 차차 안 보는 결정도 남편 본인이 내리는 결정이지, 그걸 배우자가 종용(?)하면 감정 무지 상하는 일입니다. 이건 피를 나눈 친혈육간의 괴로움이라 어쩔 수 없는 숙명인거죠. 남편이 평생 떠안고 살아가야 하는.

  • 8. ㅡㅡ
    '25.12.17 8:01 AM (116.37.xxx.94)

    갑자기 안보는걸로 결론??
    저만 이상한줄 알았네요
    안봐지나요 남편이 누나들한테 애정이 있어 우울해지는건데..

  • 9. 남자도
    '25.12.17 8:01 AM (118.235.xxx.196)

    결혼 잘해야해요
    내 본가가 가난하면 무력감들수 있죠.
    또다른 가족이 있으니 도울수도 없고 지켜보긴 마음 아프고
    그런 당연한 감정을 배우자가 저사람 원과족과 멀어지게
    저사람만 집게로 빼와야겠다 결론내는 배우자 무섭네요
    연락 줄이는걸 왜 배우자가 결정내는지?
    남자 지능이 경계선인가요?

  • 10. ..
    '25.12.17 8:06 AM (112.161.xxx.54)

    없는집에서 유일하게 공부를 잘한게 아니라
    없는집이니 몰빵해서 남편에게만 투자했겠죠!
    와이프한테는 사실대로 얘기하기에는 자존심상하니ᆢ
    우리집이 그래요
    여형제들도 다 잘했는데 남형제들만 서울로 ᆢ
    여형제들은 자수성가했어요

    지금은 큰일있을때 빼고는 연락안해요
    일년에 수십억 버는 tv에 자주 나오는 유명 변호사에요
    남들은 성공했다고하는데 마음속 깊이 분노가 있네요

  • 11. ㄱㄴㄷ
    '25.12.17 8:07 AM (211.234.xxx.162)

    제가 소위 말하는 산동네 ㅡ지금은 재개발 들어간 곳이지만, 그곳에서 자원봉사할때 여러가지를 보고 경험 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엉망진창인 집을 청소해주는 거였어요. 아이들끼리 혼자 키우는 여자의 집이 기억 나는데 너무 엉망진창.그 여자가 우울증 환자였어요. 일단 진단 받고 우울증이면 투약을 제대로 할수 있게 해주세요. 삶의 의욕이 생기는게 약물이 그나마 빨라요.

  • 12. ..
    '25.12.17 8:11 A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누나끼리
    자매끼리 성향 환경도 같고
    친하게 지내면 되죠

  • 13. kk 11
    '25.12.17 8:13 AM (114.204.xxx.203)

    밖에서 만나야죠
    지인은 누나들 생활비도 댄다네요

  • 14. ..
    '25.12.17 8:16 A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언니가 딱 비슷하게 살고 있는데
    거리감 생기고 멀어지게 돼요

    환경 탓하고 지원금만 더 바라고
    솔직히 싫어요

  • 15. ..
    '25.12.17 8:18 A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저는 언니가 딱 비슷하게 살고 있는데
    거리감 생기고 멀어지게 돼요

    환경 탓하고 나라에 복지만 더 바라고
    솔직히 싫어요

  • 16. ㅇㅇ
    '25.12.17 8:18 A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리보님 말씀처럼
    보듬어 주는게 최선 같아요
    옆에서 지켜보는 이도 같이 힘들어지긴 하죠
    그래도 어쩔수 없는거더라고요

  • 17. 있는 그대로
    '25.12.17 8:19 AM (14.49.xxx.138)

    인정하고 받아 들여라
    모든 道人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예요
    피한다고 혈육이 남이 되는게 아니고 자신의 뿌리가 혈육들과 다른 뿌리가 되는게 아니잖아요
    집안에서 혼자 잘 사는것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두가지 다 갖고 있어야죠
    경제적으로 지원해준게 없는데 정서적으로도 모른척 하라니 누나들이 우울증 걸리는데 일조한 면이 있을거예요
    일년에 한두번 일부러라도 누나들과 만나서 식사하고 조카들 용돈 좀 쥐어 주면서 남동생이 경제적으로 도움은 못줘도 심리적으로 버팀목이 돼 줄수 있다는 느낌이라도 갖게 해주면 우울증이 조금씩 나아질수도 있잖아요
    이런집 보면 가족이란게 뭔지, 독립하면 남 되는데 부모만 한가족이라 착각하며 살다 가는건가봐요

  • 18. 나는나
    '25.12.17 8:20 AM (39.118.xxx.220)

    남편이 결심하면 모르겠지만 님이 나서지는 마세요. 님이 무슨 자격으로 핏줄을 끊어네나요.

  • 19. ...
    '25.12.17 8:20 AM (115.138.xxx.202)

    제 남편도 누나들 만나면 꼭 싸우고 와요. 부지런한 남편 눈에 이해안가는 지점들이 많겠죠. 이제까지는 제가 대신 해명하고 사과했는데..그렇게 굳이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의미있나 싶어요. 청소도우미 보내주고 바리스타학원등록해주고..전부 다 수포..핑계는 백가지..아무리 도와주려해도 안바뀌더라고요.

  • 20. ..
    '25.12.17 8:26 AM (223.38.xxx.87)

    만나고 모여도 다 돈인데
    저는 자매들끼리 모이고 친정에서 쓰는 돈도 너무 아까워서 거의 손절상태

    못사는 형제 보듬는 것도 한 두번이지
    생활력 없는데 바라는 건 또 많고
    개선이 없어요

  • 21. ...
    '25.12.17 8:31 AM (115.138.xxx.202)

    저희..일년에 서너번 좋은 곳 가서 밥사고 조카들 용돈도 자주 주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 하지만...안되더라고요ㅠ 남편이 조카들 공부않고 노는 것에도 엄청 화낸 적 있고...그 일로 큰누나랑도 싸우고.. 시어머니 정신 온전하셨을 때 저 부르셔서..당신 가거든 서로 연락도 말고 너희끼리 잘 살거라. 훨훨 날거라 하셨는데..그게 무슨 소린지 요즘 알겠어요..ㅠ

  • 22. 어...음...
    '25.12.17 8:36 AM (14.35.xxx.114)

    남편이 자기 형제랑 싸우고 난 뒤처리를 왜 님이 하셨어요....
    그냥 둬야지요. 그러니까 님도 거기랑 감정적으로 얽히는 거에요. 저 사람들이 뭐라고 내가 이렇게 해야하는 가? 싶은?

    원글 심정도 이해는 되요. 그래도 남편 가족이니까 싸우고 왔다면 내가 중간에서 뭐라도 해야할 것 같고, 내가 중재해서 잘 지내면 좋을 것 같고...그런데 그거 절대 안되요. 그냥 내 감정만 소모되요. 제가 원글경우랑은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여하튼 그런 식으로 내가 대신 사과하고 해봤는데 어느 순간 화가 치밀어오르더라구요. 내가 쟤 누나도 아닌데 내가 형수라는 이유로 왜 미안해하고 사과해야하는지. 그래서 둘이 알아서 하라고 나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했어요.
    정 하고 싶으면 형(제 남편)한테 하라고요.

    지금 원글도 그렇게 에스컬레이트된 감정때문에 연락을 줄이니 마니 하는 거잖아요. 또 그러면서도 찝찝한 거구요.

    님은 그들과 연락할 필요 없어요. 그냥 끊어도 되요.. 끊으세요. 그런데 남편은 그냥 본인이 알아서 하게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딴 소리 안 합니다.

  • 23. ...
    '25.12.17 8:39 AM (115.138.xxx.202)

    14.35님 조언 감사합니다...정확하게 보셨어요..ㅠ 남편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니 제가 사과하고 그런건데ㅠ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 24. ㅇㅇ
    '25.12.17 8:42 AM (118.235.xxx.80)

    14.45님 명쾌하시네요
    저도 명심해야겠어요

  • 25. ㅇㅇ
    '25.12.17 8:43 AM (61.77.xxx.70)

    이건 겪어본 사람이 압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안보고 마음에서 끊어내는게 답입니다.사람 안변해요
    십시일반으로 여러사람이 한사람 도와주는건 그나마 가능하지만 여러사람을 한사람이 도와주는건
    그냥 다 같이 망하고 가정 파괴시킵니다
    점점 뻔뻔해지고 게을러 터져 직장 가져본적 없고 체면만 앞세워 힘든일 거친일 안하고 불평불만 많고 끝없는 금전요구와 험악한 말로 스스로 거리를 두게 만들더군요
    이런 사람들은 잘해주고 도와주면 꼭 선을 넘어
    먼저 관계를 망가뜨립니다. 이게 다냐? 뭐 이런식ㅜ

    남편이 알아서 하게 냅두라는 답글 많은데 본인도 속상하니 집에서 한숨쉬고 원식구들과 전화통화로 큰소리나고 술한잔 마시고 자고 집안분위기 말이 아니니 아이들도 힘들어지고 ㅜ
    이게 평생 반복이니 같이 사는 식구들도 괴롭고
    도미노처럼 영향 받습니다
    손절이 답이고 상생하는 길입니다

  • 26. 아마도
    '25.12.17 8:45 AM (112.164.xxx.107)

    그 누나들이 돈 벌어서 남편 뒷바라지 했을겁니다
    아들에게 몽땅
    누나들이 피해자일겁니다.

  • 27. 와우
    '25.12.17 8:47 AM (122.32.xxx.106)

    대놓고 돈 달라고하는 누나들도 많더라고요

  • 28. 클로스
    '25.12.17 8:50 AM (211.208.xxx.151)

    행동하세요.
    저는몇년전에 두 누님에게 현금증여후 미 배당주 사주었읍니다.
    매달100여만원씩 나옵니다.
    제일 잘한일중에 하나랍니다.

  • 29. ..
    '25.12.17 8:51 AM (115.138.xxx.202)

    누나들 ..일해본 적 없어요.. ㅠ 아프신 시어머니 돈으로 평생 살고... 어머니가 진짜 속 많이 끓이셨네요.지금 요양원에서 정신 흐릿하신데 시누들이 가서 손 잡으면 탁 뿌리치세요.너무 맘 고생하면 자식이어도 거부한다 하더라고요.

  • 30. ...
    '25.12.17 8:56 AM (123.212.xxx.231)

    어머니 돌아가시면 솔직히 딱히 볼 일도 없죠
    애들 혼사나 친인척 장례에서나 만나거나
    식사 자리 가끔 마련해서 보면 볼까
    그것도 님 남편이 주도해야 할텐데 그럴 마음 없으면 그것도 마는거죠
    그집 형제들 일에 님은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 31. ..
    '25.12.17 8:56 AM (223.38.xxx.140)

    남편이 싸우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거리두고 살아야죠.

  • 32. 글쎄요
    '25.12.17 8:57 AM (175.196.xxx.62)

    제 경우는 그래도 돕고살려고 노력해요
    원글님이 여유가 있다면
    봉사도 하고 남도 돕는 세상인데
    관심을 끊지는 마세요
    저는 위로 차원과 인류애 차원에서 돕고 살겠어요
    뭔가를 기대하지는말고요
    도우면서 불편한게 모른척하고 살면서 불편한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입장 바꿔서 원글님이 남편 심정이라면
    안돕고싶을까요?
    여기서도 친정 돕는 분들 많을겁니다

  • 33. 다른이야기지만
    '25.12.17 9:00 AM (175.196.xxx.62)

    신앙생활 하는 분들
    십일조 꼬박 내시더군요
    하나님의 첫계명이 이웃사랑입니다
    이웃사랑으로 십일조 낸다고 생각하면
    아깝지 않습니다

  • 34. ..
    '25.12.17 9:03 AM (112.159.xxx.236)

    자연스럽게 멀어질 것 같아요.
    동생에게 경제적으로든 심적으로든 의지가 되기는 커녕 짐이 되는 누나들을 굳이 자주 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변에 최대한 좋은 사람들을 두는 게 중요하거든요.
    주변에 보면 나를 갉아먹는 존재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 정리해야 합니다.

  • 35. ...
    '25.12.17 9:04 AM (221.140.xxx.68)

    14.45님 댓글 좋네요.

  • 36. ...
    '25.12.17 9:04 AM (123.212.xxx.231)

    차라리 모르는 이웃 남몰래 돕는 건 쉬워도
    저런 형제들 돕는 건 쉽지 않아요
    내키지 않으면 안해도 됩니다
    남을 바꿀 수는 없어요
    해주면 고마운 줄 알아야 하는데 도움 주면서 한두마디 하는 걸로 빈정상해 맨날 싸움나기 일쑤겠죠
    입다물고 넌 베풀기만 해..라는 마인드의 사람은 그저 말리하는게 상책이에요

  • 37. ..
    '25.12.17 9:04 AM (223.38.xxx.87)

    저희 조카들도 공부는 남이고 성인되고 일도 안해 가난한 지 엄마한테 돈 뜯어서 성형수술만 하고 푼 돈 우습게 쓰고
    가난은 이유가 있어요
    도와줄 수도 없더라구요

  • 38. kk 11
    '25.12.17 9:09 AM (114.204.xxx.203)

    남편이ㅡ알아서 하게 두고 안봐야죠

  • 39. 한숨
    '25.12.17 9:19 AM (61.77.xxx.70)

    어디 몸이 많이 아파 일 못하는 사람은 몰라도 그렇지 않은 케이스는 성실하지 못해서 입니다
    그리고 중년에 안아픈 사람 있나요?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징징거리고 열심히 사는 형제에게 죽는소리하고 도와 달라 하고
    그게 병이죠 ㅜ
    저렇게 평생 게으르다 병나면 나 죽는다 손벌리고 손벌리고...조카들도 어디가서 기술이라도 배우라고 학원비 대주면 돈만 날리고 ㅜ
    한집에서 여러집을 어떻게 돕나요
    그렇게 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안 돕는게 돕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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