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 아는 아이가 선행뭐 하고 있다라고 알게되면 밀려오는 조급함은?

저만 그런가요? 조회수 : 565
작성일 : 2025-12-15 15:17:57

내년에 중3되는 아이있는데 같은 학교 엄마로 과학 인원이 모자른데 괜찮으면 같이 하자.

선행 어디까지 했냐? 라면 물어보는데.... 그 아이들은 생명을 하고 있다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애는 선행 안 되있다라고 말하니 .. 지금 누구, 누구(전교권)  다니는데 그 아이들은 선행이 이미 빨라 다른반이고 자기는 다른 반이라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아니는 방학때 인강으로 1년 개념정도 보는 단계라서 이제 중3과학 인강으로 보고 있어요.

그것도 제가 잔소리 해서  올 겨울방학전까지는 끝내고 학기중에는 공통과학 인강 들게 할려고 해요.

 

그 누구,누구가  아이학교 전교1등아이랑  아이입 통해서 들은 전교10등이내 아이였어요.

저희 아이도 전교10이내 있는 아이인데...  수학도 아니고 과학까지 진도는 빼니 갑자기 조급함이 밀려와요

 

수학과 과학 고등꺼 한다는데 저희아이는  중3 수학하고 있는데....   그 동안 학원안다니고 혼자서 하다 이제 과외로 돌려 진도 빼고 있는데.... 선행이 다가 아니다라는 그런 말로 마음 다잡고 있는데 주변에 저런 이야기 들으면 또 심란해요.

 

언니들 조언 좀 주세요~~

 

 

 

 

 

 

IP : 1.250.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5 3:19 PM (221.138.xxx.92)

    누가 선행이 다가 아니라고 하나요.
    할 수 있으면 해야죠.
    아이 밸런스 맞춰서...
    잘 조절하세요.
    팔랑귀는 위험.

  • 2. ......
    '25.12.15 3:24 PM (58.230.xxx.146)

    누가 선행이 다가 아니라고 하나요 22222
    올바른 선행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수박 겉핧기식 선행이 도움이 안되는거지
    잘하는 아이가 바른 선행은 하는건 좋아요
    전교 10등 안이면 잘하는 아인데 굳이 선행을 안 한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왜 학원을 안 갔죠? 뒤늦게 과외로 진도를 빼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지...?
    그냥 평범한 아이들도 늦어도 중 2면 고등 수학 나가는데 그냥 앞, 뒤가 안 맞는거 같아서요
    전교권 예비 중 3인데 이제 중 3 수학을 들어간다는게.... 맞아요?

  • 3. ...
    '25.12.15 3:25 PM (118.235.xxx.93)

    확실한 건 중학교 전교 몇등 이런 건 고등가면 아무 의미 없어요 그냥 선행 심화까지 잘 되어 있는 아이들이 상위권이 되는거지 쉬운 시험으로 전교권이다 뭐다 하는 건 의미 없어요

  • 4. 근데
    '25.12.15 3:29 PM (211.58.xxx.161)

    중학교셤 그거로 변별이 되나요
    중학교 전교몇등 아무의미 없는듯요

  • 5. ㅇㅇ
    '25.12.15 3:36 P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저희애 친구(중2) 이번 수능 풀어보고 미적확통모두만점, 영어만점 나왔대요. 과학도 2과목까지 했는데 시간은 부족해도 고3 것이 다 풀린다네요. 저는 그냥 그런 아이들은 특목자사 성공해서 도시를 떠나주기를 기도합니다. (너도 좋고 우리 애도 좋고)
    ㅋㅋㅋㅋ 잘가~ 제발 가~~~~
    아이에게 말합니다. 잘 하는 친구들 있으면 "넌 이곳에 있기에는 너무 인재다! 넓은 곳으로 가라!"라고 권하라고요. ㅋㅋㅋ

    요즘은 전교권 아이들이 선행도 영리하게 준비해서 내신과 병행해서 둘다 잘 하더군요. 이미 늦은 선행에 너무 조급함을 가지시지 말고 내년 여름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단, 내년 2학기부터는 무조건 고1 과목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고1 내신 전과목 총력전!)

  • 6. 그게
    '25.12.15 3:42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님 아이가 과학 선행can't 인지 don't 인지 이제 몰라서 안한건지요
    소화되면 열심히 붙여줘야줘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680 유튜브 프리미엄 싸게 구독하시는 분 5 .. 17:20:39 414
1781679 초6 여자아이가 제 돈 50만원을 훔쳤습니다. 20 고민이다 진.. 17:18:53 2,642
1781678 수능영어 최상위는 어느강의가 좋나요? 2 ... 17:15:19 316
1781677 포천쪽에 온천있나요? 5 .. 17:13:33 474
1781676 남편과 자식이 없어서 삶에 애착이 없어요 10 고독 17:11:57 1,700
1781675 콜레스테롤 수치 좀 봐주세요(hdl이 높음) 8 궁금 17:09:01 702
1781674 아빠의 시계 선물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선물 17:08:33 721
1781673 보아 전현무 박나래 쇼츠. 23 .. 16:57:58 3,120
1781672 태풍상사 범이요~~ ㅇㅇ 16:57:01 454
1781671 당근은 고객센터 전화연결이 안되나요? ㅇㅇ 16:55:33 93
1781670 나이들수록 고기를 먹어야 한대요 8 ㅁㅁ 16:55:25 1,819
1781669 긴 별거기간 중 치매에 걸리신 시어머니 5 고민중 16:50:04 1,738
1781668 우와~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5.2% 오세훈 38.1% 26 .. 16:44:07 1,886
1781667 아들 눈이 다쳤다고 연락이 와서 안과에 가보려구요. 10 안과 16:42:30 1,547
1781666 부럽다 4 심심한 하루.. 16:38:06 546
1781665 옛날 백화점 쇼핑이 더 재밌었떤거 같아요. 12 ㅇㅇ 16:35:36 1,892
1781664 이재명, 환단고기 문헌 아닌가? 12 ... 16:34:36 807
1781663 캐시미어 머플러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1 머플러 16:34:02 491
1781662 매일매일 어떤 희망으로 사시나요 13 ㅇㅇ 16:34:00 1,292
1781661 저 정년퇴직해요 22 정년 16:29:52 2,606
1781660 시키는것만 하는 남편 10 ..... 16:29:50 1,020
1781659 무심결에 튀어 나온 남편 마음 24 무심결 16:26:48 3,792
1781658 실비 보험 가입 조건 5 ㅠㅠ 16:22:37 631
1781657 인테리어구경하려면 결국 인스타그램 가입해야 하나요 3 궁금 16:19:14 473
1781656 친정아빠가 시한부신데 5 루피루피 16:17:55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