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땐 식물성단백질이 유익이고 늙어선 동물성 단백질이 유익이라는데요
그런데 거꾸로 나이들수록 고기가 싫어집니다
뼈 엉망이라고 의식적으로 고기 먹어라란 진단받고
좀 먹어보려 별짓 다합니다
그나마 후라이드는 좀 당기는데 튀김이라 이게 유익이있긴
한가 싶구요
우육 살코기로 삶아 건조기에 말려두고 먹어보니
어휴
이것도 힘드네요
젊을땐 식물성단백질이 유익이고 늙어선 동물성 단백질이 유익이라는데요
그런데 거꾸로 나이들수록 고기가 싫어집니다
뼈 엉망이라고 의식적으로 고기 먹어라란 진단받고
좀 먹어보려 별짓 다합니다
그나마 후라이드는 좀 당기는데 튀김이라 이게 유익이있긴
한가 싶구요
우육 살코기로 삶아 건조기에 말려두고 먹어보니
어휴
이것도 힘드네요
?? 뭘 깜놀요 예전부터 당당히(?) 밝히고 활동했잖아요
이 분은 물 아래에서 그래도 활동하는분이고
전 구워 먹는 갈비보다는 설렁탕 곰탕 이런 음식이 그나마 낫더라구요.
고기도 부드럽고 탈도 없구요
등 두부 김치 생선 끼니마다
갈수록 고기가 안댕겨서리 걱정이에요
고양이 강쥐키우고 더 ㅎ
엄마도 커피 극애호자에 넘 고기 기피자라 골다공증 중증 ㅠ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 몸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원글님처럼 뼈가 안좋아 몇년간 칼슘제 처방전 받아서 먹고있어요
그런데, 좋아지지 않네요.
최근부터 식사를 고기위주로 먹어요.
이전에는 잘 안먹었어요.
몸 생각해서요
그리고 운동이라곤 1도 안했는데,
유산소 조금씩 운동시작했어요.
나이드니 고기가 싫어요
계란 매일 2개씩 먹고
돼지고기 양념해뒀다가 주1ㅡ2회 궈먹어요
대체 달걀 노른자는 괜찮은건가요. 삶은 달걀 3개 정도 먹는다치면 1개 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빼고 먹어야하나요
물에 젖은 고기 먹으면 괜찮대요
보쌈,족발,곰탕속 고기등...
고기의 지방이 안 좋은거지 살고기는 좋지요
우리 조상님들은 먹을게 없던 시절에도 곰탕이나
갈비탕 끓일때 기름을 그렇게 걷어냈나 몰라요
비건인데 건강한 동안 외국할머니 계란도 안먹고 치즈는 먹는다고
하루 50그램 정도면 충분하대요
식성이 변하나봐요
전
물에 빠진 고기 싫어했는데
윗분 글 처럼
추울때
갈비탕 먹으니 힘이 나요
50그램이아니라
아예 고기향자체가 싫어져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