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걱정거리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분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25-12-15 14:06:52

제가 그런데요

아무 걱정거리 없는 상황에서

큰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그 이후 왕성했던 식욕이 뚝 떨어져 한끼 먹기도 힘들고

살림하기가 힘들고 누워만 있게 되네요

해결방법도 없고 

이대로라면 죽을 것 같아요

IP : 1.228.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억지로
    '25.12.15 2:09 PM (221.138.xxx.92)

    해야되는게 있는 사람은 그러니 얼마나 죽겠어요...

  • 2.
    '25.12.15 2:11 PM (112.217.xxx.226)

    저도 좀 그런데요
    최악까지 생각하면서 아주 서서히 받아들이면서 해결해가는데요 중간중간 친구랑 속도 풀고 하면서요

  • 3. 도저히
    '25.12.15 2:12 PM (59.1.xxx.109)

    해걸될수 없는 일인가요
    방법을 찾아보세요
    죽기보다 더 하겠나요
    우선 건강이 중요해요

  • 4.
    '25.12.15 2:15 PM (14.36.xxx.31)

    제가 그래요ㅠ
    강제 다이어트 되서 이틀사이 2킬로 빠져요
    멀티가 안되는 성격이라 다른일 모두 작파하고
    그일에만 매몰되요

  • 5. 고쳐봐요
    '25.12.15 2:22 PM (211.108.xxx.76)

    제가 그랬거든요
    심장 두근거리고요.
    그런데 이제는 안 그래요.
    내가 걱정 근심한다고 해서 해결할 수 없는 거라면 어쩔 수 없지!
    시간은 지나간다.
    하는 마음으로 몇번 겪어 내다 보니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고요.
    마음 졸이지 않아야 본인도 주변 사람들도 편안해져요.
    노력으로 어느정도 고칠 수 있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건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 일 하나로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요~

  • 6. ....
    '25.12.15 2:23 PM (106.101.xxx.93)

    저는 걱정거리 생기면 몇키로는 쉽게 빠져요

  • 7. 불면증
    '25.12.15 2:51 PM (218.48.xxx.143)

    저는 걱정거리가 있으면 결국 불면증으로 잠을 못자고 그러니 낮에도 비몽사몽 아무것도 못하게 되더라구요.
    숙면은 건강의 지표인거 같아요.
    안정액이나 우황청심원 같은거 좀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280 이재용도 이부진아들처럼 공부잘했나요? 15 .. 2025/12/15 4,964
1780279 정원오가 경찰 폭행으로 입건된 전력이 있네요 54 ... 2025/12/15 3,666
1780278 김종인 "尹에게 '별의 순간' 말한 것 사죄…尹 완전히.. 9 .... 2025/12/15 2,334
1780277 고등 성추행으로 다른 반 배정 부탁드리는데요 9 ㅇㅇ 2025/12/15 1,593
1780276 시어머니 좋아하는 딸내미 12 ... 2025/12/15 3,109
1780275 쿠쿠 생선구이 그릴 써 보신 분 계실까요? 1 1111 2025/12/15 636
1780274 서울 전월세 너무 걱정되네요. 24 서울 2025/12/15 4,690
1780273 프로보노 여주연기... 9 줄무늬 2025/12/15 3,332
1780272 기차의 꿈(train dreams) 추천해요. 3 넷플릭스 2025/12/15 1,041
1780271 백일몽 미소 2025/12/15 257
1780270 동네미용실에서 머리자른 강아지라는데 5 ㅎㅎ 2025/12/15 2,728
1780269 민주당이 봐야하는 정성호의 목소리 계파정치 2025/12/15 472
1780268 걱정거리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분 있나요? 7 ㅇㅇ 2025/12/15 1,442
1780267 수능 끝난 아이 헬스 할까 하는데요 8 헬스 2025/12/15 910
1780266 상생페이백 쓸려고 14 백만불 2025/12/15 2,951
1780265 몽클레어 패딩 사이즈조언 3 바이올렛 2025/12/15 1,112
1780264 17년간 돌봐주시던 도우미분과 인연을 마무리하며... 12 인연 2025/12/15 6,192
1780263 결국 12.3 내란의 목적은 윤석열과 김건희의 장기집권 야욕이었.. 4 김용민의원실.. 2025/12/15 1,037
1780262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 책임.. 1 ../.. 2025/12/15 287
1780261 아직 부부끼리 귀파주나요? 28 ㅇㅇ 2025/12/15 2,719
1780260 홈택스에 종부세가 안 보이는데 이번에 안 나온 걸까요? 11 종부세 2025/12/15 985
1780259 부모님께 전화 얼마나하세요? 6 ㅇㅇ 2025/12/15 1,316
1780258 내란특검 "김건희 계엄 관여 확인안돼…계엄 당일 행적도.. 9 ㅇㅇ 2025/12/15 1,218
1780257 쿠팡 삼형제 앱을 삭제 하며 7 바이 2025/12/15 1,446
1780256 "김건희,계엄후 윤석열에게 '너때문에 다 망가졌다' 취.. 2 아아 2025/12/15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