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생인데
남편 돈 많이 버는데
이상하게 비싼옷 비싼 쥬얼리에
쓸 돈은 없더라구요
남편이 자식들한테 안아껴서
좋은 학교 보내고 투자 많이 해서
저한테 쓸 여력(비싼거 살) 없어요.
집 차 가구는 그런대로 돈을 쓰는데...
그런데 이젠 뭔가 좋은거 하지 않으니
살짝 초라해보이더라구요.
원래 옷도 좋아하고 잘 입고 하는데
쥬얼리 시계 비싼 옷들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주식 모아온거 건드리기 싫고
특히 시계 까르띠에 하나 사고픈데
올랐네요 그새
74년생인데
남편 돈 많이 버는데
이상하게 비싼옷 비싼 쥬얼리에
쓸 돈은 없더라구요
남편이 자식들한테 안아껴서
좋은 학교 보내고 투자 많이 해서
저한테 쓸 여력(비싼거 살) 없어요.
집 차 가구는 그런대로 돈을 쓰는데...
그런데 이젠 뭔가 좋은거 하지 않으니
살짝 초라해보이더라구요.
원래 옷도 좋아하고 잘 입고 하는데
쥬얼리 시계 비싼 옷들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주식 모아온거 건드리기 싫고
특히 시계 까르띠에 하나 사고픈데
올랐네요 그새
걍 로렉스요
어짜피 젤 좋은거 아니면 금방 또 다른거사고싶더라는
까르띠에 시계는 5월인가에 오르고 아직이에요.
아마 내년초에 오를텐데 기다리지 마시고 갖고싶은 거 있음 걍 사세요.
보통은 롤렉스 추천이 많지만 저는 그쪽은 취향이 아닌지라 예거랑 까르띠에로만 갖고있네요.
우리 그냥 살까봐요.
ㅋㅋㅋ 셋이 그냥 콱 사버릴까요
지르세요
저도 까르띠에 취향이라 결혼기념일 선물로 오래고민하던 시계 어제 함께 가서 사왔답니다..홀리데이 포징으로 받으니 더 좋았어요..
우리 넷이 다 같이 지를까요?
인생짧은디..
몇분 모였어요?
뭐 사셨어요?
저 천넘게 혼자 써본적이 없네용
10면 줄서면 날 잡아 사올까봐요.
저 사도 되은거죠?
마음에 두신 게 어떤거에요?
갑자기 궁금~~
팬더가 데일로로 좋아보이고 발롱블루도 보도 있어요.
근데 실버보다 믹스된게 좋아보여서 ㅋ
살면서 진짜 사고싶은물건 두번 있었는데 다 구입했습니다
후회 안해요 ^^
우리 그냥 까르띠에 갑시다.
여러분들 있으시다니 용기가 나네요. ㅎㅎ
깔띠에 팬더 금통 다야 샀어요.
요란하지 않으면서 질리지도 않아서 좋아요.
다들 롤렉스 추천하시는데 그건 구경도 어렵고
제 스타일이 아니라..
베누아도 사고팠지만 깔띠만 사기 그래서
샤넬 프리미어랑 불가리
투가보스 메탈 다야 샀는데 얘들도 만족스러워요.
금통, 메탈, 블랙. 이렇게 사니 다른 악세사리나 옷
입을 때 매칭이 쉬워 좋아요.
콤비 줄로는 뭐가 예뻐요? 저도 2천 생겨서 사려고 해요.
저 샀어요입니다 ㅎ
탱크솔로 오래 잘 쓰고 있었고 발롱블루 점찍어두고 있었는데
여러 모델중 핑크골드콤비가 제일 마음에 들고 이뻐서 그걸로 사왔어요 가서 해보시면 감이 오실듯..
빈티지 보고 있었는데 780 하던게 1000 됐어요
같은 가게에서 재고 하나 똑같은 건데 . .
사실은 며칠전에 몇달 고민하던 거 저도 사왔는데 너무 좋아서 매일 들여다보고 있어요.
그 까르띠에 홀리데이 패키징이 저는 좀 놀라워서 속으로 이게 뭐여~~ 했다는 ㅋㅋ
백화점에 요즘 사람 무지 많고 온라인 예약도 풀이던데 얼른 가세요. 나이 있으시니 기왕이면 스틸 말고 콤비로 가시는 거 추천이에요.
얼른 사세요!
서울자가대기업김부장. 전업부인은 아니신거죠?
형편도 안되는 것들이 시계 비싼 것 샀다고 난리난리.
진짜 개짜증.
남편이 돈 벌어 부인 시계값 치르는데 왜 난리인지.
님 어서 사세요!
저에게는 애플워치가 있습니다
언니~~ 사세요. 저도 내후년쯤 살 생각이거든요.
필요성을 못 느끼면 살 필요 없지만 갖고 싶은 거 사보기도 하면서 사는 거죠. 요즘 매장 가보니 입시 끝낸 어머니들 기분 좋게 구매들 하시더만요. 전 보기 좋았어요
이참에 82 까르띠에 공구 해줘요
오메가 두개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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