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비만이에요.. 163에 74..
몸집이 크죠..
오늘 외출하고 집에 오는데 앞에 오는 할머니가
올때부터 이상했어요
저를 보더니 지나쳐서 갈때까지 보더니
목을 뒤로 젖히면서 제 엉덩이까지 보시는데
진짜 싫더라고요
제가 좀 비만이에요.. 163에 74..
몸집이 크죠..
오늘 외출하고 집에 오는데 앞에 오는 할머니가
올때부터 이상했어요
저를 보더니 지나쳐서 갈때까지 보더니
목을 뒤로 젖히면서 제 엉덩이까지 보시는데
진짜 싫더라고요
쳐다볼 사이즈 아닙니다.
한가한? 할머니들은 좀 그렇더라고요
저는 까만 옷을 입엇는대..
쫙 보더니 왜이리 머리카락이 많이 묻었냐며 놀라던 ㅠㅠ
그정도면 88입는 뚱뚱인데
사람 빤히 쳐다보는
그 노인네가 잘못한거죠
노인들 유난히 그러죠
미국 사는데,
동네 학교에서 운동회 때 케데헌 노래 부르고 한국 말도 잘 아는 그런 동네인데,
마트 갔더니 백인 할머니가
아래위로 훑어 보더래요. 노인들이 인종차별주의자 많거든요.
남의 외모 스캔하는 것들은
치매 직전 노인이거나,
잠정적인 성범죄자거나
그래요.
당연히 시선폭력이고 기분 나쁠 사안 맞아요.
그냥 엄청 무례한 할머니네요.
그 할머니만의 쓰잘데기없는 이유로 바라보았겠지요.
전 진짜 초고도 비만인데 사람들 저 특별히 쳐다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