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kbs에서
쇼팽 콩클 파이널에서 쳤던
피협2번을 치네요.
내한공연했나봐요?
조성진이 2015년에 우승했을 때는
소년 같았는데
10년이 지나니 청년이 되었네요.
불굴의 의지로 우승했어요.
이전에는 아무도 우승하지 못했던 피협 2번 곡으로,
그 의지와 진념에 박수를 보내요.
대단해요.
지금 kbs에서
쇼팽 콩클 파이널에서 쳤던
피협2번을 치네요.
내한공연했나봐요?
조성진이 2015년에 우승했을 때는
소년 같았는데
10년이 지나니 청년이 되었네요.
불굴의 의지로 우승했어요.
이전에는 아무도 우승하지 못했던 피협 2번 곡으로,
그 의지와 진념에 박수를 보내요.
대단해요.
스타인웨이가 아니라 파지올리 Fazioli 라고 옆에 크게 쓰여있네요
이태리 피아노래요
재수생이잖아요
실력이 못하다는게 아니고 콩쿨에 저렇게 집착한다고..
그것도 단타이펑 제자라고 말 많이 나왔었어요
콩쿨 입상자의 첫연주가 우리나라로 계약이 되어있었는지 수상자 발표전부터 연주 기다린다고 많이들 그랬었어요
제 기준 매력이 없어요
흡인력은 옹님
당타이는 이제 심사 그만나와라
무슨 대학입시도 아니고 10년전 4위 입상한 후 프로연주자 생활하다가 다시 콩쿨 1등에 집착한거 생각하면 그닥 연주 듣고 싶지 않아요.
쇼팽콩쿨 권위는 정말 이번 에릭루 1등 만들어준 걸로 완전 떨어졌다고 봐야죠.
당타이손 + 딘타이펑 ㅎㅎ 두 번째 댓글님~
연주 실력과 별개로 에릭 루의 재출전은 저도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실력에 이견이 없다해도 에릭 루의 연주는 찾아 듣지 않을 것 같아요. 세상 무해하고 욕심없고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하게 생겨서는... 근데 이번에는 너무너무 예민하고 말 한마디 걸지도 못하게 철갑을 치고 나온 것 같더라구요.
저도 맨날 당타이손과 딘타이펑을 헷갈림....ㅋㅋㅋㅋㅋ
어느 택시 기사님이 전설의 고향으로 가주세요...했더니, 찰떡같이 알아듣고
예술의 전당으로 알아서 갔다는 얘기가 생각나네요.